반응형 기아 우승팀으로서 전력 보여주지 못했다1 기아 개막 2연전, 우승 가능한 팀이라 보기 어려웠다 2025 시즌이 시작되었습니다. 기아는 홈에서 엔씨를 상대로 2연전을 가졌는데, 1승 1패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충분히 연승을 이어갈 수 있는 팀이었다는 것을 생각해 보면 기아의 개막 2연전은 아쉬움이 컸습니다. 2차전 선발로 올러가 나올 것이라 기대했지만, 양현종이 나섰습니다. 국내 투수 중 에이스라는 점에서 양현종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바라는 마음은 크지만, 그의 한계가 일요일 경기에서 그대로 드러난 것은 아닌가 하는 아쉬움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최전성기 시절을 지났다는 점에서 당연한 것일 수도 있지만 아쉬웠습니다.기아 타이거즈의 전반적인 전력이 상대를 압도하지 못했다는 점이 더 아쉬움으로 다가옵니다. 투타가 모두 빈약하다는 느낌을 받는 경기였습니다. 물론 전제조건은 아직 시즌 초반이라는 점입니다. .. 2025. 3.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