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기아5 기아 전반기 박지훈이었다면 후반기는 한기주여야만 한다 전반기를 마친 2012 한국프로야구는 의외의 재미가 지배하는 경기들이었습니다. 가장 뜨거웠던 존재인 넥센은 한 여름에도 막강한 힘을 보여주며 여전힌 승승장구하고 있습니다. 한동안 침체되어 왔던 기아가 전반기 막판 힘을 내며 상위권 도약 가능성을 높여주었다는 점은 중요합니다. 기아, 전반기 신인들이 있었다면 후반기는 베테랑들의 몫이다 기아는 전반기를 5할 7리라는 승률로 5위를 차지하며 최악의 상황은 벗어났습니다. 좀처럼 5할 승률을 채우기도 쉽지 않았던 기아는 작년에 이어 올 해 역시 많은 부상자들로 인해 힘든 전반을 보내야 했습니다. 지난 시즌 전반기 1위를 차지했던 기아가 부상자 속출로 인해 후반기 최악의 경기력으로 겨우 턱걸이 4위를 했던 기아로서는 반대 상황이 된 2012 시즌은 중요하게 다가옵니.. 2012. 7. 23.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