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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12

말레이시아와 비긴 클린스만이라는 재앙, 정 회장과 함께 사라져야 한다 독일 축구는 이제 한물갔다는 표현을 해도 과언이 아닐 듯합니다. 국대가 일본 국대에 완패당하는 수준이라면 그 정도 어느 수준인지 알 수 있게 합니다. 월드컵에서 번번이 일찍 짐 싸서 집으로 돌아가는 독일은 과거 차범근 시절의 독일 축구는 아니죠. 클린스만을 대표팀 감독으로 영입한 축협 정몽규 회장은 아시안컵 결과와 상관없이 물러나야 할 겁니다. 수많은 사건사고와 논란으로 점철된 축협의 문제는 어제오늘의 문제가 아닙니다. 그리고 현대가가 독점하는 회장자리는 이제 더는 참을 수 없을 정도로 무능하다는 것이 클린스만으로 증명된 듯합니다. 축구는 둥그런 공을 가지고 하는 경기라는 점에서 수많은 변수들이 존재합니다. 그런 점에서 말레이시아에 질 수도 있습니다. 그게 축구이기도 하니 말이죠. 하지만 그 수준이라는 .. 2024. 1. 26.
졸전의 연속 한국 대표팀, 정말 우승 후보가 맞기는 한가? 많은 이들의 우려처럼 뚜껑이 열리자 한국 대표팀의 경기력은 최악이었습니다. 16강 진출은 하겠지만 과연 우승 후보라고 할 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중동 팀에서 약했던 한국 대표팀의 경기력은 그대로 노출되었고, 더욱 전략 전술이 전무하다고 언급되는 클린스만 감독은 조별 리그에서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듯합니다. 대표팀에서 감독의 역할은 무엇일까? 이런 생각을 해보면 클럽팀과 대표팀은 차이가 있습니다. 과거 전력상 문제가 많았던 히딩크 시절과 현재는 너무 다릅니다. 손흥민을 시작으로 유럽 리그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이 많아진 상황은 동일할 수 없습니다. 바레인과 요르단 경기를 치른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문제는 수비였습니다. 김민재가 월드클래스로 평가받지만 혼자 수비를 다 할 수는 없습니다. 선발 과정에서도 문제가 되.. 2024. 1. 24.
기계가 된 김민재, 독일의 인종차별 경악할 수준이다 바이에른 뮌헨의 센터를 지키고 있는 철기둥 김민재에 대한 독일 매체 빌트의 악랄한 수준의 인종차별은 잔인함으로 다가옵니다. 이 정도면 인종차별이라는 말이 아니면 정의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아무리 잘해도 빌트지는 절대 김민재에게 좋은 평가를 하지 않습니다. 빌트지에도 기준이라는 것은 존재할 겁니다. 하지만 단순 비교를 해봐도 빌트지가 평가하는 기준은 유럽인과 비유럽인을 나눠서 평점을 주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이 정도면 인종차별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김민재는 뮌헨에서 없으면 안 되는 존재가 되었습니다. 그의 짝인 센터백들이 부상으로 번갈아가며 결장하는 상황에서도 김민재 홀로 뮌헨 수비를 책임지고 있습니다. 뮌헨이 독일 전체를 대표하고, 절대 강팀이라.. 2023. 11. 6.
이강인 활용법 모르는 PSG, 완전히 적응 끝낸 황희찬 세 명의 한국 선수들이 모두 출전했습니다. 파리로 돌아간 이강인은 선발로 풀타임 출전했지만 아쉬움이 많았습니다. 울버햄튼 황희찬은 완벽하게 프리미어리그에 적응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세 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쌓으며 결정적으로 팀 승리에 공헌했습니다. 김민재와 이재성의 맞대결은 워낙 팀 간 차이가 크다 보니 누구나 예상했듯, 뮌헨의 승리로 막을 내렸습니다. 이 경기에서 김민재는 패스 100% 성공률을 보이며, 다시 한번 마테우스의 발언이 헛소리임을 증명했습니다. 풀 경기를 뛰는 김민재는 A 매치 후에도 여전히 풀타임을 소화했습니다. 이강인의 선발 출전은 확실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아시안게임과 A매치에서 보여준 이강인의 모습에 파리 현지에서도 찬사가 이어졌다는 점에서 그가 파리 생제르망에서 활약을 이어.. 2023.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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