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김주찬과 이범호가 살아나야 우승이 가능해진다1 기아 시즌 첫 연패, 김주찬과 이범호가 살아나야 우승이 가능해진다 기아가 올 시즌 첫 연패에 빠졌다. NC의 에이스들이 출격한 경기였다는 점에서 어쩔 수 없다고 볼 수도 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드러난 아쉬움은 결국 올 시즌 기아를 바라보게 한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불펜이 조금 안정이 되었지만 타선이 터지지 않았다. 이길 수 있는 경기가 아닌 이유다. 최형우에 의존하는 기아 타선 중심 타선이 살아나야 한다 부상 후 돌아온 김진우는 가능성을 보였다. 영점이 안잡혀 많은 볼넷을 내주며 5이닝을 못 채우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4와 1/3이닝 동안 볼넷이 8개나 나왔다는 것은 심각한 수준이다. 매 이닝 2개씩의 볼넷을 내주었다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볼넷을 남발하는 투수는 투수가 아니다. 그런 점에서 낙제점이지만 단서가 붙는다. 제구력만 잡히며 만족한 투구를 해줄 수 있을 것.. 2017. 5.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