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김주찬의 홈런과 최형우 3타점 헥터의 부활을 완성시켰다1 기아 NC에 4-3승, 돌아온 헥터의 에이스 본능 8G차 우승도 보인다 긴 휴식을 즐긴 헥터가 다시 에이스 본능을 되살려 돌아왔다. 양현종에 이어 헥터까지 연속 등판하며 NC를 완파한 기아는 2위와 무려 8게임 차를 벌이며 우승 가능성은 더욱 높아졌다. 두산과 NC가 반게임차로 1위 기아를 추격하고 있지만 역부족으로 다가올 정도다. 김주찬의 홈런과 최형우 3타점 헥터의 부활을 완성시켰다 10일이라는 긴 시간을 쉰 헥터는 우리가 알고 있는 헥터로 돌아왔다. 양현종이 전날 경기에서 완벽한 모습으로 추격하는 NC를 완파하더니, 오늘 경기에서는 헥터를 앞세운 기아가 2위권 팀들과 경기차를 더 벌리며 우승 레이스에 시동을 걸기 시작했다. 기아로서는 이번 주중 경기가 중요했다. 2위권인 NC와 두산과 연이어 4연전을 치르기 때문이다. 두산이 치고 올라오며 계속 지키고 있던 2위 NC를.. 2017. 8.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