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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찬11

2012 시즌 엘지를 통해 본 FA 이동, 변화는 존재하지 않는다 올 시즌 많은 FA 선수들이 등장하기는 했지만, 큰 대어들이 적은 상황에서 FA 이동은 거의 존재하지 않을 수도 있을 듯합니다. 엘지 구단이 FA 선언을 한 정성훈과 이진영과 거액의 계약을 하면서 FA 대이동은 거의 없을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김주찬을 제외하고 FA 이동은 불가능한 2012 FA 시장 내년 시즌 FA 빅뱅을 앞두고 올 시즌 FA가 각 팀에게 큰 관심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다만 기아와 한화가 여전히 외부 영입이 절실하다는 점에서 여전히 FA에 대한 관심은 높기만 합니다. 문제는 과연 그들이 원하는 선수를 영입할 수 있느냐는 문제입니다. 정성훈과 이진영이라는 제법 큰 FA 선수가 원 소속팀인 엘지와 거액의 계약을 맺으며 영입 대상 선수는 극단적으로 좁혀질 수밖에는 없게 되.. 2012. 11. 14.
기아 FA 김주찬과 강영식을 적극적으로 탐내야 한다 올 FA에서 대박 선수들보다는 중박 선수들이 많이 등장한다고 하지만, 기아에 적절하고 흥미로운 인물들이 존재합니다. 외야수와 좌완 불펜이 절실한 기아로서는 롯데에서 풀리는 김주찬과 강영식에 적극적으로 탐낼 만 하니 말입니다. 기아 적극적으로 김주찬과 강영식을 영입해야만 한다 기아가 2013시즌 우승에 도전하기 위해서는 외부에서 전력을 조달할 수밖에는 없습니다. 현재의 상황에서 내부 인력을 팀 주축으로 활용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니 말입니다. 장기 프로젝트로 신인을 발굴하고 키워서 팀의 주축 선수로 성장시키는 것은 당연하지만, 그런 시스템을 갖추지 못한 기아로서는 이제 시작해야만 하니 말입니다. 기아로서는 올 시즌 아쉬웠던 것은 지독한 부상여파가 여전했다는 점입니다. 핵심이었던 3, 4, 5번 전력이 시즌을 .. 2012. 11. 5.
거인 2위 굳히기가 아니라 이제는 우승을 노린다 주키치가 등판한 경기마저 롯데가 가져가며 중요한 주말 3연전을 위닝 시리즈로 가져가게 되었습니다. 현재의 상황으로 보면 일요일 경기도 롯데의 압승이 예상되는 만큼 롯데의 잠실 스윕은 당연해 보입니다. 선두 삼성이 쉬고 있는 동안 3연승을 했던 롯데는 이제 2위 굳히기가 아닌 우승을 하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롯데 만나 스스로 자멸하는 상대팀들, 그들은 이미 우승 팀이다? 엘지로서는 1회 수비가 문제였습니다. 말도 안 되는 실책만 없었다면 토요일 경기 승패는 아무도 장담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아무도 없는 1루에 정상 송구도 아니고 외야로 빠지는 실책을 저지른 심광호 포수로 인해 경기는 롯데의 완승으로 끝나고 말았습니다. 선두 타자인 전준우에게 볼넷을 내주고 김주찬에게 안타를 내주는 등 시작과.. 2011.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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