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김주형6

최희섭 디스크 재발, 기아에게는 위기일 수밖에는 없다 삼성과의 일요일 경기에서 8회 2루타를 치고 루상에 나간 최희섭은 그라운드에 쓰러졌습니다. 스프링캠프에서 부터 허리 부상으로 훈련을 제대로 하지 못했던 그는 정규 시즌이 시작된 이후에도 부상으로 잠시 재활 군에 내려가 있기도 했었습니다. 과연 기아는 최희섭의 공백을 매우고 1위를 할 수 있을까요? 의외로 큰 최희섭의 공백, 기아는 채울 수 있을까? 최희섭의 부상은 야구를 좋아하셨던 분들이라면 다들 기억하고 있을 시카고 컵스 시절의 부상을 떠올릴 듯합니다. 뜬공을 잡기 위해 열심히 뛰던 그는 투수와 교차되며 그라운드에 머리부터 떨어지는 큰 부상을 당하며 엠블런스에 실려 가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의 투혼은 대단했지만 안타깝게도 그 부상은 그가 더 이상 메이저 리그에서 설 수 없게 만든 원인으로 작용하기도.. 2011. 6. 20.
나지완 부상공백이 기아에 미치는 영향 나지완이 부상으로 두 달간 팀에 합류할 수 없게 되면서 시즌 초반 기아에게 큰 부담으로 다가오게 되었습니다. 함께 병원으로 향했던 이용규가 열흘 후에는 1군 복귀가 가능하다는 소식은 그나마 다행입니다. 타격의 주축으로 성장한 동갑내기 스타들의 공백은 기아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기회 혹은 위기로 다가올 부상 공백 누군가 부상을 당하면 그 뒤를 이어 누군가는 스타가 될 수도 있을 겁니다. 후보군들이 제법 두텁게 형성된 기아로서는 나지완과 이용규의 부상으로 공백을 메워 스타로 발 돋음 하려는 이들도 분명 존재합니다. 3할 8푼과 3할 7푼의 타율을 올리며 막강 기아 타선에서 빼놓을 수 없는 주축들인 그들을 대신할 후보군들은 누가 있을까요? 우선 테이블세터로서 공격의 물꼬를 트고 마운드를 흔들어 놓을 수.. 2011. 4. 1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