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김현수 윤석민이 아닌 강정호가 되기 위한 조건들1 김현수 볼티모어와 2년 700만 불 계약, 윤석민이 아닌 강정호가 되기 위한 조건 김현수가 미국으로 떠나자마자 현지에서 볼티모어와 2년 계약을 했다고 공표했다. 이로써 강정호, 박병호에 이은 한국프로야구에서 직행한 세 번째 메이저리거가 되었다. FA라는 점에서 포스팅 비용을 들이지 않는 점을 생각해보면 무척이나 아쉬운 금액임은 분명하다. 김현수, 윤석민이 아닌 강정호가 되기 위한 조건들 미 매체에서 언급했듯 김현수의 행선지는 볼티모어 오리올스로 결정되었다. 그 팀은 이미 한국의 우완 에이스로 불렸던 윤석민이 몸 담았던 구단이라는 점에서 낯설지 않고 더욱 메이저리그의 전설 중 하나인 칼 립켄 주니어가 활약했던 팀이기도 하다. 더욱 그가 은퇴하기 전 마지막 올스타전에서 첫 출전한 박찬호를 상대로 홈런을 때리기도 한 인연이 있다. 2년 700만 불에 계약을 완료했다는 김현수가 과연 어떤 보.. 2015. 12.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