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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올림픽10

박태환에 이은 유도 조준호 판정 논란, 어글리 올림픽으로 만들어버린 오심 퍼레이드 강력한 금메달 후보였던 박태환의 실격 논란에 이어 이번에는 조준호가 이긴 경기를 뒤집는 심판관의 오판으로 동메달에 그친 경기는 일본 네티즌들마저 부끄러워하는 사건이 되고 말았습니다. 철저한 편파 판정일 수밖에 없는 이 판결로 인해 어글리 올림픽이라는 오명을 쓰게 된 런던 올림픽이 과연 불명예를 씻어낼 수 있을지가 의문입니다. 부끄러운 오심 올림픽 정신의 훼손하는 독버섯이나 다름없다 박태환의 400m 예선에서부터 시작된 오심 악연은 조준호에서 화려하게 빛을 발했습니다. 올림픽이 시작 된지 며칠이나 되었다고 벌써 우리 선수들에게만 두 번의 오심이 찾아왔다는 점에서 답답하기만 합니다. 가장 정정당당해야만 하는 올림픽이 시작과 함께 오심 퍼레이드를 하고 있다는 사실은 모두에게 당혹스러운 일일 수밖에 없으니 말입.. 2012. 7. 30.
금메달보다 값졌던 박태환의 은메달, 실격 번복을 넘어선 도전이 대단했다 런던 올림픽에서 첫 금메달을 따 줄 것으로 기대했던 박태환이 예선에서 실격을 당했다는 사실은 가장 큰 화제였습니다. 본인도 인정할 수가 없었던 실격은 국민들마저 혼란스러울 수밖에는 없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실격은 번복이 되었고 그는 결승에 올라 은메달을 따냈습니다. 석연찮은 실격, 그럼에도 대단했던 박태환의 은메달 스포츠는 체력이나 기술보다도 정신력이 중요한 경기입니다. 경기력이 지배하는 스포츠 종목에서 예선에서 실격 처리되고 힘겹게 번복되는 과정을 경험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최악의 상황에서도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해 은메달을 따낸 박태환은 정말 대단한 존재였습니다. 스타트 라인에서 잠깐 움찔했다는 이유로 실격 처리가 되었다는 사실은 경악스러웠습니다. 실격처리라 하기에는 뭔가 석연찮은 .. 2012.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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