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류현진 7과2/3이닝 1실점 호투와 푸이그 홈런 다저스에서 보여준 유이한 경쟁력1 류현진 7과2/3이닝 1실점 호투와 푸이그 홈런 다저스에서 보여준 유이한 경쟁력 메이저 진출 후 가장 짧은 이닝을 소화하게 했던 애틀란타를 상대로 복수전에 나선 류현진은 역시 괴물이었습니다. 본인이 편안하게 생각하는 홈에서 가진 경기라고는 하지만, 부상이후 복귀전이라는 점에서 오늘 경기는 중요했습니다. 중구난방 스트라이크 존, 최선을 다한 류현진의 호투 홈에서 1점대 방어율을 기록하고 있는 류현지은 역시 다저스 구장에서 7과 2/3이닝 동안 1실점만 하는 호투를 보였습니다. 퀄리티 스타트 플러스를 기록하고도 7승을 올리지 못할 정도로 다저스 타자들의 한심한 모습들은 답답하기만 했습니다. 역대 최강이라고 불리던 다저스 타선은 한화의 타선이나 현재 끝없이 추락한 기아와 비교해도 우위라고 볼 수 없을 정도로 최악입니다. 그나마 다른 것은 다저스의 선발 3인방은 여전히 리그 최강이라는 점입.. 2013. 6.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