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리버풀 우승1 챔스 결승 토트넘 리버플 0-2패, 손흥민은 있었고 케인은 없었다 기대가 컸던 만큼 아쉬움이 컸다. 많은 이들이 우려한 것처럼 케인은 다시 독이 되고 말았다. 포체티노는 영국 대표팀 주장 케인을 과감하게 빼지 못했고, 그건 족쇄가 되었다. 결정적 한방을 기대한 모든 이들에게 케인이 한 것은 거의 없었다. 왜 출전을 강행했는지 알 수 없을 정도로 조용했다. 손흥민의 눈물, 케인 알리 독이 되어버린 영국 대표 선수들 포체티노는 모우라 대신 케인을 내세웠다. 영국 일부 언론들은 손흥민이 벤치에 있고 모우라가 선발로 나선 포메이션을 발표하기도 했었다. 케인을 빼야 한다는 의견보다는 그는 당연히 출전하는 것으로 인식하는 의견들이 많았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그건 패착이 되었다. 리버풀로서는 행복한 상황이었다. 부상 복귀 후 첫 경기가 챔스 결승이 된 케인이 제대로 된 활약을 하기.. 2019. 6.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