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박병호 11호 홈런은 동점 미네소타의 위닝 시리즈 이끈 강력한 한 방이었다1 박병호 홈런, 동점 만든 순도 높았던 11호 홈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아홉수를 벗어난 박병호가 다시 솔로 홈런을 치며 살아날 기미를 보였다. 오늘 경기에서도 김현수와 강정호가 모두 안타를 기록한 상황에서 1시간 늦게 경기에 나선 박병호는 비록 솔로 홈런이기는 하지만 순도 높은 동점 홈런으로 팀이 승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박병호 11호 홈런은 동점, 미네소타의 위닝 시리즈 이끈 강력한 한 방이었다 박병호가 아홉수를 끊은 10호 홈런이 터진지 이틀 만에 11호 홈런을 쳐냈다. 2층 펜스를 맞추는 거대한 홈런을 쳐낸 박병호의 홈런 페이스가 다시 돌아오기 시작했다는 사실은 고무적이다. 지독할 정도로 힘든 5월을 보낸 박병호는 이 홈런 한 방으로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6번 지명타자로 출전한 박병호는 처음 두 타석은 그리 좋지 않았다. 대만 출신의 선발 .. 2016. 6.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