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서남원 감독의 믿음1 도로공사 기업은행 3-1 승, 켈시 전새얀 시즌 첫 승 이끌었다 우승을 노릴 것으로 봤던 도로공사와 상위권을 유지하고 이를 넘어 우승도 도전해 볼 것이라 여겼던 기업은행은 모두 2연패에 몰린 채 시즌 첫 맞대결을 했다. 어느 한 팀은 첫승을 얻고 반대로 다른 팀은 3연패라는 최악의 상황에 빠질 수밖에 없는 외나무다리 승부였다. 오늘 경기는 그래서 선수들도 많은 부담을 가졌던 듯하다. 실책들이 너무 많이 나왔다는 점에서 선수들의 부담을 느끼게 했다. 양 팀 모두 노련한 선수들이 많다는 점에서 이들이 어떤 모습을 보여주느냐는 승패에 결정적 이유가 될 수밖에 없다. 김수지, 김희진, 표승주라는 국가대표 선수가 포진한 기업은행과 국가대표는 박정아만 있지만 정대영과 배유나의 미들 브로커가 노련한 팀이다. 그런 점에서 어느 팀이 우위에 있다고 할 수 없는 대결 구도가 펼쳐질 것.. 2021. 10. 2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