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손흥민 케인 29호골 합작1 손흥민 번리 전 승리 이끈 시즌 8호골 리그 선두 올랐다 손흥민이 다시 골을 넣었다. 손흥민의 골이 없었다면 당연히 토트넘의 승리도 존재하지 않았다. 번리는 상당히 강력한 수비를 바탕으로 토트넘 공격을 무력화시켰다. 하지만 마지막 순간 손흥민을 막지 못하며 홈에서 0-1로 토트넘에 패했다. 지난 시즌 번리는 손흥민에게 환상적인 골을 내준 팀이기도 하다. 올해의 골에 기록되기도 했던 손흥민의 70m가 훌쩍 넘는 긴 거리를 독주하며 번리 선수들을 추풍낙엽처럼 쓰러트리고 골로 넣는 장면은 지금 봐도 장관이다. 오늘 경기에서도 번리 수비수들은 손흥민의 폭발적인 스프린트에 고전하는 모습들이 많이 보였다. 수비하기 너무 힘드니 등을 손으로 툭 치는 장면까지 나왔다. 고의적이고 악의적인 반칙이 아닌 아무리 수비를 하려 해도 안 되니 하는 행동 정도로 다가왔다. 손흥민과 케.. 2020. 10. 2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