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차우찬 무너트린 1회 기아의 맹공1 기아 엘지에 13-4승, 최형우 4타점과 팀 1000 세이브 기록한 유승철 한화와 전 경기에서 대패한 기아가 하루 만에 엘지를 상대로 대승을 올렸다. 7월 4경기에서 3승 1패를 기록하고 있는 기아는 핵심 타자인 최형우가 조금씩 살아나고 있다는 점이 반갑다. 타선의 핵심인 최형우가 살아야만 전체 타선의 무게가 실린다는 점에서 오늘 보여준 최형우의 뜨거운 타격감은 승리 못지 않게 좋았다. 차우찬 무너트린 1회 기아의 맹공, KBO 4번째 팀 1000세이브 기록한 유승철 기아가 엘지를 홈으로 불러 맹타를 터트리며 손쉽게 승리를 챙겼다. 차우찬으로서는 1회 대량 실점을 만회하지 못하고 패전 투수가 되고 말았다. 1회 7득점을 한 기아는 편하게 경기를 이어갈 수 있게 되었다. 불펜과 선발을 오가는 임기영은 완벽하지는 않았지만 팀 타선의 도움을 받고 승리 투수가 되었다. 오늘 경기는 1.. 2018. 7.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