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최희섭 없는 기아 타선? 2011 시즌 전반기를 보면 알 수 있다1 최희섭 없는 기아 타선? 2011 시즌 전반기를 보면 알 수 있다 모두의 사랑을 받던 최고의 타자가 최악의 존재감으로 자리했습니다. 국내에서 유일한 메이저리그 출신 타자라는 점만으로도 특별한 존재일 수밖에 없었던 최희섭의 몰락은 안타깝기만 합니다. 한 시즌 20개 이상의 홈런을 칠 수 있다는 점에서 그에 대한 아쉬움은 어쩔 수 없어 보입니다. 최희섭 없는 기아 타선 충분히 강력하다 아쉬움은 아쉬움이고 현실적으로 최희섭이 빠진 기아가 심각한 상황에 빠질 가능성은 적어보입니다. 그 이유는 최희섭 스스로 최악의 시즌을 보낸 2011년 그의 부재가 팀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팀의 4번 타자로서 절대적인 지위를 지니고 있었던 그가 스토브 리그부터 문제가 발생하고 부상으로 훈련조차 제대로 하지 못하며 1년 내내 정상적인 활약을 하지 못했다는 점에서 2011년.. 2012. 1.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