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탄원서와 맞바꾼 한심한 작태1 장미란 탄원서 그동안 쌓아올린 모든 것 내던진 한심한 선택이 끔찍하다 역도 관계자들이 역도협회장이기도 했던 영남제분 류원기 회장을 선처해달라는 탄원서를 제출했다고 합니다. 문제는 그 중 금메달리스트이자 대한민국 역도의 상징이기도 했던 장미란 선수 역시 이 탄원서에 함께 했다는 사실이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탄원서와 맞바꾼 한심한 작태, 무고한 여대생 살인마를 위해 버린 명예 장미란이 포함된 역도인들이 쓴 탄원서의 주인공은 우리가 익숙하게 알고 있는 영남제분 류원기 회장입니다. 류원기 회장보다 그의 부인이 저지른 끔찍한 사고는 우리에게 큰 충격이었습니다. 아무런 죄도 없는 여대생을 자신의 사위와 사귄다는 망상에 빠져 잔인하게 살해하도록 지시한 행위는 그 무엇으로도 용서할 수 없는 잔혹한 범죄였습니다. 영남제분 사모님의 악행과 관련된 이야기는 단순히 과거의 살인.. 2013. 12.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