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토트넘 맨시티 2-2 무승부1 토트넘vs 맨시티 2-2 무승부, 손흥민이 더 간절해졌다 손흥민이 지난 시즌 반칙으로 3경기 출장 정지를 당했다. 당시 상황을 곱씹어보면 참 어이없다. 악랄한 반칙에 더는 참지 못하고 밀었던 것은 분명 손흥민의 잘못이기는 하지만, 과연 3경기 출장 정지를 내릴 정도는 아니었다. 외국인이기에 당하는 불이익이었다. 시즌 2경기 손흥민의 존재감은 더욱 커졌다 프리미어 시즌은 시작되었다. 벌써 두 경기를 치렀다. 토트넘은 첫 경기를 잡고, 두 번째 경기도 무승부로 선방했다. 첫 경기는 극적인 승리였고, 두 번째 경기 역시 아슬아슬하게 무승부를 기록했다. 결과적으로 패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중요하다. 어느 해보다 강렬한 상위 빅 4 경쟁이 치열할 수밖에 없는 EPL이라는 점에서 지면 밀릴 수밖에 없다. 빅 4 후보들은 패가 없다. 초반이기는 하지만 이미 시즌 우승 도전과.. 2019. 8.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