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토트넘 핫스퍼3 손흥민, 뮌헨과 리버풀 어디로 향할까? 손흥민이 웃지 않는다. 현재 영국 현지에서 손흥민을 두고 평가하는 가장 중요한 기준이 되고 있습니다. 이는 ESPN UK 전문기자들이 한국 기자들과 이야기를 나눈 후 깨달은 진실이었습니다. 항상 웃던 손흥민이 점점 웃음을 잃고 있다는 것은 토트넘과 이별이 가까워졌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영국 현지 매체들은 손흥민 흔들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그건 토트넘과 손흥민의 결별이 가까워지고 있다는 또 다른 반증이기도 합니다. 현지 매체들이 토트넘의 편에서 기사들을 쓰는 경향이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이는 국내 매체라고 다르지 않죠. 구단은 그대로 존재하지만 선수들은 들고나는 것이 일상이기 때문입니다.토트넘 구단의 입장에서 선수를 흔드는 일은 일상적입니다. 그리고 그 선수가 떠날 가능성이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이런 행.. 2025. 3. 3. 토트넘 솔랑케 영입, 손톱 전술 변화 진격의 스퍼스 될 수 있을까? 잠잠하던 토트넘이 드디어 전통적인 공격수 영입에 성공했습니다. 본머스 솔랑케를 영입했는데, 그는 케인과 유사한 스타일이라는 점에서 기대치가 높습니다. 케인이 이적한 후 공백을 매우지 못한 토트넘은 차선책으로 윙어인 손흥민을 원톱으로 세우며 위기를 넘겼습니다. 케인이 떠난 후 영국 현지 매체들은 토트넘이 잘해야 8위 정도를 할 것으로 봤습니다. 일부는 그보다 낮은 순위를 언급하기도 할 정도였죠. 물론 다 알듯 결과적으로 토트넘은 4위 싸움에서 밀려나며 5위에 머물기는 했지만, 현지 언론의 시즌 전 평가를 무색하게 만들었습니다.손흥민이 아시안컵 출전을 하지 않았다면 순위는 더 올라갈 수도 있었을 겁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토트넘 스쿼드가 얇다 보니 핵심 선수가 부상으로 빠지면 공백이 커 보이는 것이 문제입니.. 2024. 8. 10. 토트넘 1월 영입 리스트, 토디보와 기라시 영입할 수 있을까? 최악의 상황을 벗어난 토트넘은 연패 후 연승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어느 해보다 우승 경쟁이 치열해진 상황에서 상위팀들의 승점차이가 별로 나지 않다는 점에서 누구라도 우승을 할 수 있다는 생각은 1월 영입 전쟁을 불러올 수밖에 없습니다. 이 정도되면 우승 가능성은 몇 팀으로 추려지고, 그런 팀들만 겨울 영입을 통해 굳히기에 들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강등 위기나 챔스리그 가능권에 들어서기 위해서 영입을 추진하는 경우는 있습니다. 하지만 올시즌은 5위로 내려앉은 맨시티와 1위인 아스널과 승점차가 겨우 6점입니다. 6위인 웨스트햄이 10점 차로 거리감이 있지만, 4위인 토트넘과는 6점 차라는 점에서 10위권 내의 팀이라면 모두가 챔스리그 출전에 대한 욕심을 낼 수밖에 없는 시즌입니다. 토트넘과 아스널과는.. 2023. 12.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