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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16

[2R]GS칼텍스 흥국생명 3-0승, 권민지 활약 속 3연승 질주 권민지가 두 경기 연속 좋은 모습을 보이며 선발로 나설 가능성이 더 늘어나 보인다. 지난 시즌에도 권민지는 잘했다. 기회가 적었을 뿐. 2라운드 들어 기회를 잡은 권민지는 특유의 파이팅과 함께 노련한 경기력으로 칼텍스 승리를 견인하고 있다. 칼텍스는 올 시즌 연승이라고는 고작 2연승이 최대였다. 그런 점에서 3연승에 대한 갈증이 컸다. 흥국생명 역시 전 경기를 압도하며 연승으로 분위기 전환을 노리고 싶었다. 비록 상대과 극과 극이지만 분위기라는 것이 중요한 배구라는 점에서 어려운 일도 아니었다. 이런 분위기는 실제 경기에서 팽팽한 승부로 이어지게 만들었다. 1, 2세트 모두 듀스까지 이어졌다는 점에서 두 팀 모두 승리에 대한 집착이 강했던 경기라 할 수 있다. 물론 결과적으로 흥국생명은 잡을 수 있는 경.. 2021. 12. 5.
[2R]흥국생명 페퍼저축은행 3-1승, 신인 정윤주 팀 연패 끊었다 18살 신인이 흥국생명의 6연패를 끊어냈다. 지독한 연패를 끊어낸 신인 정윤주의 파괴력은 흥국생명에게 새로운 동력을 선사했다는 것만으로도 대단한 가치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가장 어린 신인 선수가 팀 공격 활로를 뚫었다는 것은 다른 선수들에게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으니 말이다. 정윤주는 올 시즌 신인 드래프트에서 큰 관심을 받은 선수였다. 대구여고 삼인방 중 한 명이라는 점에서 누가 데려갈 것인지가 관심이었다. 당연하게도 페퍼저축이 선택할 것으로 여겨졌지만, 신생팀으로서 다양한 선수를 선택해야만 하는 페퍼저축은 어쩔 수 없는 선택을 해야만 했다. 리베로 자원인 문슬기로 실업팀에서 데려오기 위해 1라운드에서 그를 선택하며 정윤주를 외면할 수밖에 없었다. 정윤주 대신 같은 포지션의 박은서를 선택한 .. 2021. 12. 2.
[2R]현대건설 흥국생명 3-1승, 개막 후 11연승 새로운 기록을 쓰다 현대건설이 개막 후 전승을 거두며 11연승이라는 대기록을 작성했다. 지난 시즌 흥국생명이 김연경을 앞세우며 개막 후 10연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는데, 단 1년 만에 현대건설이 흥국생명을 상대로 그 기록을 갈아버렸다. 위기도 존재하기는 했지만, 이기는 법을 알게 된 현대건설은 위기를 벗어나며 상대를 제압해갔다. 그게 무서운 것이다. 위기 극복 능력이 다른 팀보다 강하고, 선수층이 두텁다 보니 다양한 선수들로 상대할 수 있다는 것은 좋은 무기가 될 수밖에 없다. 흥국생명은 어린 선수들이 많다. 김연경이 나가며 순식간에 전력이 약화된 상황에서 캣벨이 1라운드 중반까지 잘해주며 승리도 얻는 등 좋은 출발을 했지만, 캣벨이 무기력해지며 팀 역시 힘겨운 상황들을 이어가야만 했다. 김미연이 고군분투를 하는 사이 아직.. 2021. 11. 27.
[2R]인삼공사 흥국생명 3-0승, 4연승에도 아쉬워했던 인삼공사 최강 현대건설 잡을까? 현대건설의 독주에 이어 인삼공사 역시 승승장구 중이다. 현대건설과 맞대결에서 패배한 것을 제외하면 지금까지 7승 1패로 경기를 이끌고 있다. 3위인 GS칼텍스가 5승 3패로 승점 15점에 그친 것을 생각해보면 승점 21점과는 차이가 크게 다가온다. 흥국생명은 시즌 전 최약체로 평가받았었다. 그에 비하면 잘하고 있지만 어린 선수들이 주측이라는 점에서 문제점들은 리그가 이어질수록 도드라질 수밖에 없다. 경험은 실전을 통해 얻어지는 것이라는 점에서 어린 선수들이 단숨이 경험 많은 경기를 할 수는 없다. 1라운드 초반과 달리 흥국생명이 고전하는 것은 이 경험치에서 나오는 차이가 승패를 결정짓고 있는 것으로 볼 수밖에 없다. 여기에 초반 승리를 이끌었던 캣벨의 부진이 심각하다는 점이 문제다. 흥국생명은 김미연을 .. 2021. 1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