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14 한국프로야구72 한화 기아에 16-15 대역전극, 18명 투수가 나선 최악의 경기 프로가 아니다 기아와 한화가 무려 18명의 투수들을 마운드에 올리며 16-15라는 말도 안 되는 경기 기록을 남겼습니다. 한심하다 못해 보는 사람들마저 손발이 오글거리게 만든 두 팀의 모습은 프로라고 하기에는 부끄럽기까지 했습니다. 이런 팀들이 프로야구에 존재한다는 사실이 이상할 정도였습니다. 프로라고 믿을 수 없는 최악의 졸전, 기아 근본적인 변화가 절실하다 과거 거대한 해태 왕조를 세웠던 대단한 존재들이 코칭스태프로 있는 기아와 한화가 이런 터무니없는 결과로 전락했을 것이라고는 상상도 할 수 없습니다. 기아나 한화는 고질적인 문제들이 해마다 쌓였고, 이런 상황이 결국에는 올해 최악으로 드러난 것뿐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초반 8-1로 앞서던 기아는 선발로 나선 김병현이 3회를 마무리하지 못하고 무너지며 문제는.. 2014. 6. 11. 나지완 연타석 홈런 기아 엘지 꺾고 3연승 질주, 희망이 보인다 기아가 삼성과의 연장 혈투 속 역전승 이후 본격적인 상승세를 타는 듯합니다. 일시적인 것인지 아니면 반등의 시작인지는 좀 더 두고 봐야겠지만, 분명한 것은 기아의 3연승은 반갑다는 사실입니다. 마운드가 여전히 불안한 것은 사실이지만 타선의 힘이 그 어느 때보다 강렬함으로 다가온다는 사실은 반갑습니다. 나지완의 폭주, 기아에게는 희망이자 즐거움이다 5연패를 당하며 최악의 모습을 보이던 기아는 삼성과의 혈투를 극적인 승리로 이끌며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습니다. 엘지와의 잠실벌 대결에서 완승을 거둔 기아는 4연승을 앞두게 되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조금씩 투타의 조화가 이뤄지고 있다는 사실도 반갑게 다가옵니다. 양현종과 우규민의 선발 맞대결에서 우세한 것은 기아 쪽이었습니다. 기아만이 아니라 대한민국 프로야구를 .. 2014. 6. 8. 기아 엘지에 5-3 역전승, 이대형의 한 방 봉중근 무너트리고 이틀 연속 역전 성공 친정팀인 엘지를 상대로 결승타를 날린 이대형은 위기의 기아에게 연승을 안겨주었습니다. 대구에서 삼성과의 대결에서 다섯 시간 동안의 혈투를 펼치고 서울로 향해 5시 경기를 해야만 했던 기아로서는 정신력으로 버틴 오늘 경기 승리는 그 무엇보다도 크게 다가왔습니다. 기아 엘지에 역전승, 삼성과의 연장 혈투가 약이 되었다 다른 경기장에서 초반부터 엄청난 득점이 쏟아지는 상황에서도 잠실벌에서는 조용하지만 짜릿한 투수전이 이어졌습니다. 김진우와 티포드의 선발 대결은 흥미롭게 이어졌습니다. 두 투수 모두 대량 실점을 하는 투수들은 아니라는 점에서 한 점 승부에 모든 것을 걸어야 할 정도로 잠실벌 대결은 투수전 양상으로 흘러갔습니다. 오늘 경기는 상대적으로 엘지의 우세가 점쳐졌습니다. 비록 꼴찌에 머무르고 있지만 귀중.. 2014. 6. 7. 기아 치욕의 6연패 막은 5시간의 혈투, 나지완의 홈런과 최영필 호투가 살렸다 타고투저 현상이 극단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프로야구 판에서 기아와 삼성의 경기 역시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기아로서는 5연패에 빠진 상황에서 마지막 경기마저 내주면 서울 원정 경기마저 확신을 할 수 없다는 점에서 힘겨울 수밖에 없었습니다. 최악의 마운드로 힘겨운 시즌을 보내고 있는 기아는 타격의 힘으로 6연패를 끊어냈습니다. 나지완의 한 방, 최악의 연패에서 벗어났다 삼성에게 유독 약한 기아는 올 시즌이라고 다르지는 않았습니다. NC와 삼성, 그리고 롯데만 만나면 힘겨워하던 기아의 타선은 올 시즌에도 약한 모습을 드러내며 좀처럼 강팀으로서 면모를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더욱 마운드가 총체적 난국에 빠진 상황에서 기아의 리그는 힘겨운 고난의 연속으로 이어질 뿐이었습니다. 오늘 경기도 다르지는 않았습니다. 임준섭.. 2014. 6. 6. 기아 NC에 완패, 연이틀 불펜의 방화로 무너진 기아 해법은 있나? 기아가 최소한 중위 팀이라도 유지할 수 있으려면 현재의 불펜이 아닌 보다 강력한 불펜을 구축해야만 합니다. 현재와 같은 빈약한 불펜으로는 결코 중위권에도 들어갈 수 없다는 점에서 기아의 상승세는 곧 불펜의 완성에서부터 시작한다고 할 수 있을 듯합니다. 기아 불펜 방화, 타격으로 채울 수 없는 한심한 현실이 까마득하다 기아가 다시 한 번 NC에게 무릎을 꿇어야 했습니다. 지난해에도 NC에 약한 모습을 보이던 기아는 올해라고 다를 것은 없었습니다. 올해 기아가 더욱 힘겨운 것은 완벽하게 무너진 불펜으로 인해 좀처럼 강팀의 면모를 보이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두산과의 목요일 경기에서도 15-10으로 패하는 과정에서 기아의 타선은 그 어떤 팀과 비교해도 부족하지는 않았습니다. NC와의 금요일 경기에서도 기아.. 2014. 5. 31. 기아 불펜 대형사고, 프로가 아닌 기아 불펜 이대로는 안 된다 5점이나 앞서고 있던 팀이 무기력하게 9회 공격에서 대량 실점을 하면서 10-6으로 역전패하고 말았습니다. 상식적으로 나올 수 없는 한심한 상황이 기아의 현실이라는 점에서 답답하기만 합니다. 이런 문제가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 지난 시즌에도 그랬고, 올 시즌 역시 다르지 않다는 점에서 기아의 현실은 참담하기만 합니다. 활발한 타격과 안정적 선발, 프로답지 못한 불펜 기아 발목 잡는다 1이닝을 막지 못하고 처참하게 무너진 기아의 오늘 경기는 최악이었습니다. 외국인 선수를 3명까지 보유할 수는 있지만, 경기 출전은 2명만 나올 수 있다는 문제는 오늘 기아 경기에서 활용 방안에 대한 의문을 낳게 했습니다. 기아 공격을 이끄는 필에 대한 갈증은 결국 어센시오가 나올 수 없는 문제를 만들고 말았습니다. 기아는 다른.. 2014. 5. 29. 양현종 시즌 5승 호투가 만든 기아 3연승이 마냥 반갑지 않은 이유 양현종의 호투로 기아는 시즌 3연승을 달렸습니다. 지난 원정에서 천적인 롯데에게 위닝시리즈를 가져갔던 기아는 홈에서 치른 두산과의 3연전 중 첫 경기를 잡으며 올 시즌 진귀해 보이는 3연승을 이끌었습니다. 그 중심에는 마운드를 탄탄하게 지켜낸 양현종이 있었습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좌완 에이스라고 불러도 좋을 정도인 양현종의 호투는 기아에게는 희망이었습니다. 양현종 호투는 빛났지만, 큰 문제로 남겨진 불펜은 기아를 힘들게 한다 선발의 힘을 생각하면 쉽게 이길 수 있는 경기였지만, 양현종이 내려선 후 밀려드는 불안은 현실이 되었습니다. 양현종이 내려간 후 4실점을 하며 어쩔 수 없이 마무리 어센시오까지 나와야 했던 기아의 오늘 경기는 3연승의 기쁨보다는 답답함으로 다가왔습니다. 의외의 선전으로 상위권에 .. 2014. 5. 28. 김진우 시즌 첫승, 기아의 위기 탈출은 정말 시작되었나? 김진우가 부상 후 세 번째 등판에서 시즌 첫 승을 올렸습니다. 좀처럼 반등의 기회를 잡지 못하는 기아로서는 김진우의 첫 승은 단순한 1승 이상의 가치를 부여해주었습니다. 끊임없이 이어지는 부상 속에서 좀처럼 강팀으로서 매력을 보여주지 못하는 기아가 팬들의 바람처럼 반등을 할 수 있을지는 아직은 의문입니다. 김진우 시즌 첫승과 어센시오 10세이브, 기아 위닝 시리즈 기아가 천적인 롯데와 원정경기에서 2연승을 이끌었습니다. 그것도 버린 카드라고 생각했던 선발이 기대 이상의 모습을 보이며 승리를 이끌었다는 사실은 반가웠습니다. 원정 경기에서 위닝 시리즈를 만든 기아로서는 이번 연승을 통해 반전의 기회를 삼기를 바라게 됩니다. 2주 전 1승 5패로 최악의 한 주를 보냈던 기아는 이번 주에는 3승 3패로 균형을 .. 2014. 5. 26. 이범호 1846일 만의 그랜드슬램, 기아 홈런으로 재역전에 성공했다 김진우의 복귀 첫 승이 날라가기는 했지만, 후반 극적으로 터진 홈런으로 상황을 역전시키며 지독한 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지난 주 1승 5패라는 지독한 승률로 무기력하게 무너졌던 기아는 엘지를 홈으로 불러 힘겹게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무너진 마운드와 달리 살아난 타격이 힘겹게 연패를 탈출 할 수 있는 이유가 되었습니다. 기아의 타선이 엘지를 넘어섰다, 문제는 여전히 마운드의 불안이다 김진우가 오늘 경기에서 지난 첫 등판보다는 좋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갑작스럽게 밸런스가 무너지며 급작스럽게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기는 했지만, 조금씩 희망을 볼 수도 있었다는 점에서 다행이기는 했습니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김진우가 빠르게 자리를 잡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에서 기아로서는 그의 정상 복귀가 더욱 간절해졌습니다. 티포드.. 2014. 5. 21. 양현종의 괴물투 10K 4승, 기아 4개의 홈런으로 에이스 승리 도왔다 2연패에 빠진 기아를 구한 일등공신은 양현종이었습니다. 올 시즌 더욱 강력해진 양현종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좌완 에이스답게 빼어난 투구로 위기의 기아를 구해냈습니다. 두 경기 연속 불펜이 무너지며 잡을 수 있는 경기를 내준 기아는 선발 뒤 바로 마무리를 내세우는 초강세를 뒀지만 결코 쉽지는 않은 경기였습니다. 양현종 10K 괴물투, 어센시오의 4실점 아슬아슬 세이브 기아의 고질적인 문제가 NC와의 경기에서 다시 드러났습니다. 기아는 NC와의 원정경기에서 세 경기 연속 선취점을 뽑으며 앞서나갔습니다. 하지만 후반 불펜의 방화로 인해 경기를 내준 두 번의 경우처럼 오늘 경기도 크게 다르지는 않았습니다. 어센시오까지 8회 마운드에 올리고도 겨우 승리를 한 기아로서는 승리를 하고도 답답하기만 했습니다. 양현종과.. 2014. 5. 16. 나성범 역전 3점 홈런, 오심마저 날려버린 NC의 힘 강하다 다 잡은 경기를 기아는 다시 한 번 내줬습니다. 중요했던 원정 6연전에서 기아는 2연패를 당하고 말았습니다. 긴장감 넘치던 경기는 후반 불펜이 무기력하게 무너지며 승리를 내주며 지난 주 스윕을 무색하게 만들었습니다. 김진우의 복귀가 반갑기는 했지만, 김태영과 심동섭이 무너지며 불펜에 대한 기대치가 급격하게 추락했다는 점이 더욱 큰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기아와 극단적 차이 보이는 NC의 경기력, 기아가 배워야 할 NC의 힘 지난해에도 NC에게 그리 강하지 않았던 기아는 올 시즌이라고 다르지는 않았습니다. NC와 삼성으로 이어지는 이번 주 경기는 기아가 과연 중위권을 구축하고, 상위권으로 치고 올라갈 수 있는지 알 수 있는 중요한 6연전이었습니다. 하지만 기아는 두 경기 연속 씁쓸한 패배를 당하며 역스윕을.. 2014. 5. 15. 홀튼의 호투, 나지완의 기선제압 홈런, 기아 한화 잡고 2연승 달렸다 기아가 금요일 12회 역전승으로 이끌더니, 토요일 경기에서도 초반부터 터진 맹타로 한화를 잡고 2연승을 이끌었습니다. 항상 어려운 경기만 하던 기아로서는 간만에 편안하고 즐거운 경기를 할 수 있었습니다. 홀튼이 안정적인 피칭을 했고, 타선이 고르게 점수를 내주면서 한화를 상대로 기분좋은 2연승을 이끌었습니다. 홀튼의 안정적인 피칭, 기아 타자들의 폭발적인 힘 기아가 올 시즌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한 모범적인 경기를 한화와의 대결에서 잘 보여주었습니다. 기아의 실질적인 에이스 역할을 하고 있는 홀튼은 지난 경기 조기 강판을 만회하기라도 하듯 선발로서 최고의 가치를 보여주었습니다. 7번 등판에 6번의 퀄리티스타트를 보여주는 홀튼의 호투는 기아에게는 큰 위안이 되고 있습니다. 12회 홈런 한 방으로 역전에 성공.. 2014. 5. 11. 한화 기아 백용환 프로 첫 홈런이 끝내기 홈런, 12회 기아 한화 잡았다 양현종과 이태양의 올 시즌 최고의 호투에도 불구하고 승패를 기록하지 못했지만, 9회 흥미로운 타격전은 야구팬들을 흥분으로 이끌었습니다. 9회 극적인 나지완의 역전 투런 홈런에 이어, 12회 백용환의 끝내기 솔로 홈런은 기아가 한화를 상대로 승리를 이끄는 이유가 되었습니다. 올 시즌 보기 힘든 투수전, 9회부터 시작된 한 방이 경기를 갈랐다 최고의 호투를 펼치고도 패전 투수 위기에 몰렸었던 양현종은 나지완의 역전 투런 홈런으로 승리 투수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하지만 믿었던 어센시오가 동점타를 내주며 연장으로 이어졌던 상황은 아쉬웠습니다. 다 잡은 경기를 불규칙 바운드 하나로 놓쳐버린 기아는 다 잡은 토끼를 잡은 것과 다름없었습니다. 양현종과 이태양의 투수전은 압권이었습니다. 양현종은 올 시즌 꾸준하게 호투.. 2014. 5. 10. 기아 한승혁 값진 선발투 살린 나지완의 동점 투런포, 극적인 승리 이끌었다 나지완의 극적인 투런 홈런 한 방이 경기를 승리를 이끌게 했습니다. 성적이 안 좋은 한화를 맞아 완승을 거두지 못한 것이 아쉬운 경기였지만, 지던 경기를 재역전했다는 사실은 중요합니다. 오늘 경기 승리보다는 사실 첫 선발로 나선 한승혁이 보여준 호투였습니다. 기아 한승혁이라는 값진 선발을 찾았다 오늘 기아의 경기는 무척이나 중요한 경기였습니다. 좀처럼 위닝시리즈를 가져가지 못하는 기아로서는 마운드 붕괴로 인해 임시 선발로 한승혁을 올리는 경기였기 때문입니다. 1순위로 뽑기는 했지만 부상으로 입단 첫 해를 그대로 수술과 재활에 보내야했던 한승혁이 프로 데뷔 첫 선발로 나서는 경기는 팀이나 개인 모두에게 중요했습니다. 기아는 대한민국 최고의 투수라는 전설의 선동열이 감독으로 있음에도 가장 약한 마운드로 꼽히.. 2014. 4. 16. 기아 한승혁 선발 호투가 절실한 이유 기아의 초반 위기가 생각보다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투타가 조화를 이루지 못하며 루징 시리즈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기아가 큰 상승세를 이끌 히든카드는 첫 선발로 나서는 한승혁의 어깨에 달려 있습니다. 기아가 2011년 1선발로 선택한 한승혁이 이제는 날개를 펴야만 합니다. 한승혁의 선발 등판은 곧 기아의 올 시즌을 기대하게 한다 박경태가 선발 라인에서 빠진 상황에서 기아가 고육지책으로 내놓은 카드가 바로 한승혁이었습니다. 2011시즌 1선발로 뽑은 후에도 부상으로 인해 1년을 쉬고 재활에만 집중했던 한승혁은 여전히 미완의 대기였습니다. 150km가 훌쩍 넘는 빠른 공을 가진 그가 언제 기아의 정상적인 전력이 될 수 있느냐는 모두에게 중요한 이유로 다가왔기 때문입니다. 배구국가대표이자 스타였던 한장석의 아들인.. 2014. 4. 15. 선발 임준섭의 한계와 문규현의 결정적 수비, 기아 홈에서 다시 무너졌다 마운드의 힘이 결국 승패를 갈랐습니다. 여기에 문규현의 그림 같은 수비까지 더해지며 기아는 홈에서 루징 시리즈를 이어가고 말았습니다. 좀처럼 강한 모습을 보이지 못하는 기아는 지난 시즌에 이어 올 시즌에도 강팀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기아 강팀에 약한 전력으로 우승 노릴 수는 없다 임준섭은 세 번째 선발에서도 좀처럼 믿음을 주지 못했습니다. 빠른 공을 가지지 못한 그로서는 칼 같은 제구력이 생명이지만, 제구력까지 나쁜 임준섭이 과연 선발 자리에서 얼마나 버틸 수 있을지 의아하기만 합니다. 불안한 투구는 결국 팀 전체를 불안하게 만들고 이길 수 있는 가능성을 그만큼 줄여준다는 점에서 선발의 중요성은 클 수밖에는 없습니다. 초반 분위기는 기아가 앞서나갔습니다. 2회 이범호가 홈런을 치며 분.. 2014. 4. 14. 3연패 기아 살린 양현종 무실점 호투 기아 롯데 3-0으로 잡았다 전날 20실점이나 했던 기아가 오늘 경기에서는 무실점 경기를 보였습니다. 말도 안 되는 이 상황은 결국 선발 투수의 역할이 얼마나 좋은 지를 잘 보여준 결과이기도 할 것입니다. 허무개그를 보듯 말도 안 되는 피칭으로 자멸한 송은범과 달리, 양현종은 다시 한 번 좌완 에이스다운 완벽한 피칭을 보여주었습니다. 팀 3연패 끊은 진정한 에이스 본능 양현종 말도 안 되는 경기를 보였던 기아가 선발 양현종의 호투로 인해 정상을 찾았습니다. 3연패에 빠진 팀을 구원한 양현종은 그가 왜 좌완 에이스로서 위력을 홈팬들 앞에서 완벽하게 보여주었습니다. 최악의 부진을 보인 전날 그 암울함을 날려버린 양현종의 호쾌한 투구는 기아 선수들에게는 큰 감동으로 다가왔을 듯합니다. 송승준과 양현종의 오늘 경기는 어제의 난타전과는 확연.. 2014. 4. 13. 기아 롯데에 20-8 대패, 송은범 프로라고 상상할 수도 없는 최악 피칭 송은범이 초반 완벽하게 무너지며 경기는 끝이 났습니다. 기아 투수들이 나서 무려 20실점이나 한 경기는 결코 프로야구라고 할 수 없는 모습이었습니다. 몇 년 전부터 비난을 받아왔던 기아의 불펜은 올 시즌에도 형편없습니다. 홈구장에서 최악의 모습을 보인 기아가 과연 살아날 수 있을지 그게 궁금할 정도로 처참할 정도였습니다. 송은범 최악의 투구, 과연 선발 한 자리를 유지할 수 있을까? 김병현을 급하게 트레이드한 기아의 속사정이 얼마나 처참했는지는 오늘 경기에서 완벽하게 드러났습니다. 최악의 마운드는 롯데에게 20점을 내줬습니다. 핸드볼도 아니고 아마추어 야구팀들의 경기에서도 보기 힘든 대량 실점을 헌납한 기아의 마운드는 민망할 정도였습니다. 롯데는 송은범을 상대로 1회 안타 2개의 볼넷 2개를 묶어서 첫 .. 2014. 4. 12. 기아vs넥센, 홀튼과 밴헤켄의 짜릿한 투수전 승부처는 불펜이었다 기아와 넥센의 폭발적인 타격전은 1선발 투수들 앞에서는 조용했습니다. 물론 많은 안타들이 나오기는 했지만 노련한 선발 투수들의 힘은 팽팽한 투수전으로 이어지게 했습니다. 양 팀의 팽팽하던 대결은 실책이 흐름을 갈랐고, 불펜 싸움에서 이긴 넥센의 승리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밴헤켄과 로티노라는 한국프로야구 사상 첫 외국인 배터리의 조합도 흥미롭고 재미있었습니다. 홀튼과 밴헤켄의 짜릿한 승부, 불펜 싸움에서 무너진 기아 아쉽다 4, 5 선발들이 맞선 양 팀은 2틀 동안 50개가 넘는 안타가 폭발했습니다. 양 팀 타선에 속수무책이었던 마운드가 오늘은 달랐습니다. 1선발이 올라온 오늘 경기에서는 타자보다는 투수의 힘이 더욱 강했습니다. 노련한 두 투수들이 타격감이 오를 대로 오른 양팀 타자들을 농락하는 과정은 야.. 2014. 4. 11. 넥센 강정호 100호 홈런 포함한 4방의 대포가 기아를 초토화시켰다 홈런 구단으로 변모하기 시작한 넥센의 힘은 역시 강했습니다. 홈런 4방을 집중시키며 기아 마운드를 초토화시킨 넥센에게 연패는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전날 4선발로 나선 임준섭이 불안한 모습을 떨쳐내지 못하더니, 5선발로 나선 박경태는 다시 한 번 조기강판을 당하고 말았습니다. 강력해진 타선과 달리, 무기력한 기아의 4, 5 선발 박경태는 항상 시범경기에서 큰 관심을 받는 선수였습니다. 좌완이라는 장점에 나름 좋은 투구 능력을 갖췄다는 점에서 선발로 점쳐지고는 했습니다. 그리고 올 시즌도 다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실전에 나선 박경태는 여전히 스스로 자신의 위치를 잡을 능력을 잡지 못했습니다. 지난 경기에서도 한심스러운 모습을 보였던 박경태의 오늘 경기는 더욱 형편없었습니다. 1회 시작과 함께 서건창을 볼넷.. 2014. 4. 10. 기아와 넥센 폭발적인 타격전에서도 빛난 기아의 더블스틸 기아와 넥센이 부실한 선발을 상대로 폭발적인 타격 전을 펼쳤습니다. 13-9라는 점수가 말을 해주듯 오늘 경기는 완벽한 타격 전이었습니다. 5선발 후보인 임준섭은 지난 경기에 이어 오늘 경기에서도 한계를 드러냈습니다. 이런 기아의 문제는 넥센도 동일했습니다. 오재영이 지난 경기에 이어 오늘 경기 역시 초반부터 무너져버렸기 때문입니다. ' 초반부터 기선제압에 성공한 기아, 탁월한 발야구가 빛난 기아 기대된 다 기아가 그렇게 원했던 기동력의 야구가 무엇인지 잘 드러났던 더블스틸은 최고였습니다. 침묵하던 차일목의 만루 홈런도 유쾌했지만, 더블스틸에서 드러난 이 지독할 정도로 매력적인 기동력 야구는 기아를 더욱 강력하게 만들어줄 가장 강력한 무기가 될 수밖에는 없기 때문입니다. 일요일 경기에서 아쉬움을 드러냈던.. 2014. 4. 9. 송은범 감동스러운 559일만의 선발승, 실책으로 자멸한 두산 기아의 연승이 반갑다 송은범이 올 시즌 첫 승이자 559일만의 선발승을 올렸습니다. 지난 주 시즌 첫 선발에서 아쉬운 투구를 했던 송은범은 감동스러운 첫 승을 올렸습니다. 지난 시즌 기아로 팀을 옮긴 후에도 부진이 이어졌던 송은범은 FA도 미룬 채 올 시즌을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감동스러운 첫 승은 멋지게 만들어냈습니다. 송은범의 호투와 안치홍의 결승타, 아쉬웠던 어센시오의 마무리 능력 홀튼이 완벽한 투구를 보인 기아는 송은범마저 초반 부진을 이겨내고 안정적인 호투로 연승을 이어갔습니다. 두산이 내세울 수 있는 최고의 선발진을 모두 내놓은 경기에서 대량 실점으로 완패를 당한 두산으로서는 홈에서 스윕 위기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경기는 초반 제구력 난조를 보인 송은범이 쉽게 무너질 수도 있는 경기였습니다. 송은범이 제.. 2014. 4. 6. 이전 1 2 3 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