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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지완 시즌 첫 홈런2

기아 삼성에 7-2 완승, 나지완 2개의 홈런와 완벽했던 헥터의 호투 승리 이끌다 기아가 2017시즌 한국프로야구 개막전에서 화끈한 타격으로 삼성 원정에서 대승을 거뒀다. FA 계약을 한 나지완은 완벽하게 돌아왔다. 2017시즌 첫 홈런을 쳐낸 것도 모자라 첫 만루 홈런까지 쳐내며 올 시즌을 기대하게 했다. 여기에 헥터는 에이스다운 모습으로 삼성을 무기력하게 만들었다. 헥터의 에이스다운 호투, 나지완 2홈런 5타점과 기아의 강력한 중심 타선의 힘 올 시즌 우승을 노릴 수 있는 팀으로 구분되고 있는 기아가 첫 경기부터 그 가능성을 보였다. 중심 타선은 역대급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강력하다. 김주찬, 최형우, 나지완, 이범호로 이어지는 중심 타선은 역대급이다. 여기에 김주형까지 거포를 장착하고 있다는 점에서 모든 팀들이 경계할 수밖에 없다. 삼성은 올 시즌 가장 적은 금액을 받는.. 2017. 4. 1.
기아 6연승 끝낸 이호준의 한 방, NC 넘지 못하는 기아의 한계 기아가 지난 해 철저하게 당했던 NC에게 다시 한 번 무릎을 꿇었습니다. 시즌 시작과 함께 6연승을 내달리던 기아는 NC를 만나 홈에서 첫 패배를 당하며 지난해의 악몽을 떠올리게 하고 있습니다. 해커와 스틴슨의 대결이라는 점에서도 흥미로웠던 오늘 경기는 해커의 힘이 스틴슨을 눌렀습니다. 나지완의 시즌 첫 홈런보다 빛났던 이호준의 결승타 한 방 기아에게 이번 주 6연전은 무척이나 중요했습니다. 그리고 그 6연전을 여는 첫 경기는 가장 중요한 경기였습니다. 첫 경기를 어떻게 풀어 가느냐에 따라 이후 경기들에 큰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그런 점에서 김기태 감독은 6연전의 첫 선발을 스틴슨으로 낙점을 했습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기아는 다시 한 번 NC에게 약점을 보이며 패하고 말았습니다. 2회까지 해커와 스.. 2015.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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