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기아 5할을 넘어 우승을 향해 나아갈 수 있을까?1 기아 상승세 이끈 조영훈과 최향남, 그리고 이순철 효과 흥미롭다 지독한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던 기아가 급격하게 상승세를 탈 수 있었던 것은 적절한 트레이드와 영입이 주요한 이유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근본적으로 선수들 개개인이 더이상 밀릴 수없다는 절박함도 한 몫했다는 점은 부인하기 힘들 것입니다. 기아 5할을 넘어 우승을 향해 나아갈 수 있을까? 조영훈이 트레이드로 영입되기 전까지 기아의 승률은 4할 초반을 겨우 유지하고 있어 최악의 시즌을 맞이하는 것은 아니냐는 우려까지 들었습니다. 1위보다 꼴찌인 한화와 승차가 적은 상황은 누가 봐도 기아의 위기로 읽을 수밖에는 없었기 때문입니다. 타선은 여전히 제대로 터지지 않고, 마운드 역시 믿을 수 있는 선수들이 부족해 보이는 상황에서 기아가 만들어낼 수 있는 돌파구가 과연 무엇일지 궁금했습니다. 내부에서 더 이상.. 2012. 7.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