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기아vs두산 전20 기아의 마지막 실험 한기주, 절반의 성공을 보였다 5년 만의 선발승을 올린 한기주는 단순한 1승만이 아니라 기아의 플레이오프에 대한 승리 가능성에 대해 희망을 보였습니다. 어설픈 2위에 대한 기대보다는 플레이오프에서 얼마나 효과적으로 경기를 하느냐가 중요한 기아로서는 한기주의 선발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다는 것은 큰 의미로 다가옵니다. 선발 가능성 보인 한기주와 신인 류재원 활약 흥미롭다 2년이 넘 기간을 치료와 재활로 보내야 했던 한기주의 복귀는 화제가 될 수밖에는 없었습니다. 1군 복귀와 함께 선발로 나섰던 한기주는 비록 패배를 기록하기는 했지만 선발로서의 가능성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팀 사정은 그를 선발로 묶어두지 못했고 다시 불펜으로 내려간 그는 효과적이고 매력적인 모습을 보이지 못한 채 시즌을 마무리하는 듯했습니다. 자의 보다는 다시 팀 사.. 2011. 9. 30. 기아 실책이 부른 허무한 패배, 2위 경쟁은 끝났다 혹시나 하는 가능성에 대한 이야기는 두산과의 일요일 경기에서 패배하며 마지막을 고했습니다. SK와 롯데가 다음 주부터 남은 경기 전패를 한다면 모를까 기아로서는 자력으로 2위를 차지할 가능성은 전혀 없어졌으니 말입니다. 2위 경쟁을 하는 SK와 롯데가 실책으로 자멸한 경기이기에 기아의 패배는 더욱 아쉬웠습니다. 전반기 농사로 버틴 기아의 후반기, 포스트시즌은 어떨까? 기아가 전반기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면 올 해 역시 꼴찌를 면하기 위해 전전긍긍하는 처지였을 겁니다. 그나마 전반기 크레이지 모드를 보이면 많은 승수를 쌓았기에 후반기 최악의 성적을 가지고도 포스트시즌에 진출할 수 있었으니 말입니다. 니퍼트와 서재응의 맞대결은 역시 니퍼트에게 무게 중심이 쏠릴 수밖에는 없었습니다. 투수 4관왕이 .. 2011. 9. 26. 윤석민의 17승 호투, 기아 아직 2위는 가능할까? 윤석민이 자신의 커리어 하이를 경신하며 시즌 17승째를 올렸습니다. 전반기 페이스대로라면 20승은 당연한 듯했지만 팀과 함께 힘든 후반기를 보낸 윤석민 으로서는 무척이나 의미 있는 승리였습니다. 여전히 안개 속에 쌓여있는 2위권 싸움에 촉각을 집중해야만 하기 때문입니다. 후반에 터진 타선, 윤석민의 17승을 도왔다 첫 선발로 나선 두산의 안규영과 기아의 윤석민의 대결은 무척이나 싱거울 듯했습니다. 안규영의 경우 첫 선발로 나서는 만큼 얼마나 버틸 수 있을지가 문제였을 뿐 윤석민의 승리는 당연한 듯 보였습니다. 하지만 경기는 의외의 상황을 만들어냈고 두산은 2012 시즌 안규영이라는 굵직한 선발을 얻은 것만으로도 행복한 경기였을 듯합니다. 기아로서는 롯데와 같은 경기 수를 남기고 있는 상황이기에 전승을.. 2011. 9. 25. 5연패 끊은 기아, 흔들리는 롯데 잡을 수 있을까? 가장 중요한 순간 5연패를 당했던 기아가 마지막 기사회생 할 수 있는 기회를 잡게 되었습니다. 남은 10경기에서 어떤 경기력을 보여주느냐에 따라 흔들리는 롯데를 잡고 2위를 차지할 수도 있다는 것만으로도 기아로서는 행운입니다. 독주하는 삼성과 흔들리는 2위 자리 올 시즌 강력한 파워를 보여주는 삼성은 마지막 순간까지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페이스를 유지하며 우승에 한 걸음 다가서게 되었습니다. 중요한 경기에서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경기를 한다는 것은 강팀이 가지는 공통적인 부분이고 삼성이 현재 보여주고 있는 힘이기도 합니다. 서재응의 호투가 위기의 기아를 구했다 두산과의 중요했던 주말 3연전에서 믿었던 로페즈가 첫 경기에서 허무하게 무너지면서 기아의 위기는 심각해졌습니다. 목요일 삼성과의 경기에서도 에.. 2011. 9. 12. 기아의 5연패, 총체적 난국에 빠진 호랑이 회생은 가능한가? 가장 중요한 순간 어처구니없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기아의 추락이 끝이 없습니다. 전반기와는 너무나 다른 기아의 실력은 과연 어떤 게 진정한 기아의 모습인지 혼란스럽게 만들 정도입니다. 어느 한 부분이 아니라 전체적인 몰락은 기사회생이 과연 기아에게도 가능할까란 의구심을 가지게 합니다. 고장 난 기아 수리공도 없고 운전수도 수수방관만 하고 있다 기아의 말도 안 되는 상황들에 많은 이들은 각자가 가진 시각에서 다양한 의견들을 내고 있습니다. 모두 맞기도 하고 모두 틀릴 수도 있는 이런 진단들만 봐도 그들의 문제가 얼마나 심각한지 알 수 있습니다. 전반기 그 누구와도 상대가 안 될 정도로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던 기아는 후반기 들어 최악의 승률로 몰락이란 무엇인지를 명확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투타의 몰락보.. 2011. 9. 11. 곰에게도 잡힌 호랑이, 몰락하는 기아 민망함마저 넘어섰다 민망함이 가득했던 경기를 보면서 과연 프로리그의 경기를 하고 있는 가란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이렇게 무기력한 경기를 하기도 힘들 텐데, 보는 사람마저 민망하게 만드는 경기력은 현재의 기아의 모습입니다.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변화의 시간은 지독한 모습으로 우리 곁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졸전도 이런 졸전은 없었다 개인 당 수천에서 수억의 연봉을 받으며 경기를 하는 프로 선수라면 절대 이런 엉터리 같은 경기를 보여주어서는 안 됩니다. 최소한 이일로 밥벌이를 하는 사람으로서 절대 보여주어서는 안 되는 경기를 그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런 실력으로 현재의 위치까지 올라 와 있다는 것이 신기할 정도로 최근 기아의 모습은 최악을 넘어 절망스럽기까지 합니다. 이종범의 1700 경기 기념를 망쳐버린 민망한 .. 2011. 9. 10. 김희걸 4년 만의 선발승, 위기 속에 빛난 기아의 응집력이 돋보였다 살얼음을 걷는 듯한 기아가 위기 속에서도 단단한 팀 결속으로 두산을 잡고 위닝 시리즈를 가져갔습니다. 좀처럼 풀리지 않는 두산은 김선우가 2실점 완투를 하면서 사력을 다했지만 기아의 벽을 넘지 못하고 홈에서 위닝 시리즈를 내주고 말았습니다. 4년 만의 선발승 김희걸, 7년 만의 유격수 수비 이범호 주전 선수들이 대거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상황에서 주전 2루수인 안치홍이 허리 부상으로 이현곤 역시 김선빈 이후 강행군으로 인해 잔부상에 시달려 경기에 나서지 못하자 조범현 감독은 시험전 연습 중 이범호에게 유격수를 부탁했고 이범호는 7년 만의 유격수 출전이었지만 멋지게 해내며 역시 이범호라는 찬스를 받았습니다. 한 서린 김희걸의 5이닝 호투, 9이닝 호투한 김선우를 압도했다 김희걸은 올 시즌 전부터 선.. 2011. 8. 5. 정수빈의 호수비 두산을 살렸고 안치홍의 부상에 기아는 울었다 기아에게 패배보다 뼈아픈 부상이 일어나고 말았습니다. 주전 4명이 부상으로 경기를 뛰지 못하는 상황에 안치홍마저 부상을 당하며 기아에게는 시름만 더욱 깊게 해주었습니다. 두산은 1회 보여준 정수빈의 호수비 하나가 연패를 막았고 기아는 안치홍의 부상으로 1패보다 깊은 한 숨을 쉬어야만 했습니다. 정수빈의 1회 슈퍼 세이브가 두산의 연패를 끊었다 니퍼트가 등판한 경기에서마저 두산이 패배했다면 연패의 끝이 어디일지 알 수 없을 정도로 길어졌을 듯합니다. 두산의 에이스 니퍼트는 그가 왜 에이스인지를 실력으로 보여주었습니다. 불안한 불펜 때문에 8회까지 힘겹게 두산을 지켜낸 니퍼트는 역시 팀의 에이스였습니다. 에이스 본색 니퍼트, 두산의 연패를 끊었다 니퍼트가 대단한 것은 공만 잘 던져서가 아닙니다. 자신을 .. 2011. 8. 4. 기아 4안타 친 노장 이종범의 힘으로 초반 난조 딛고 두산 잡았다 1회 4점을 뽑고도 기아는 위기를 맞아야만 했습니다. 트레비스가 자제력을 잃어버리며 스스로 흔들리며 4회까지 마운드에 있으며 불안한 모습으로 팀 전체를 흔들었기 때문이지요. 지난 세 번의 퀄리티 스타트를 하고도 불펜으로 인해 승리를 얻지 못해 실망한 것은 이해할 수 있지만 분을 참지 못하고 스스로 무너지는 경기는 누구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노장의 투혼, 흔들리는 기아를 살렸다 이종범은 중요했던 두산과의 첫 경기에서 4안타를 몰아치며 기아 선수들을 독려해 멋진 승리를 가져갈 수 있었습니다. 부상으로 두 경기 연속 쉬었던 이범호는 아직 완벽한 타격감을 보이지 못했고 결정적인 순간마다 삼진으로 물러나는 나지완은 잔루만 양산하게 만들었습니다. 이런 위기 상황에 이종범의 안타는 기회를 혹은 선수들을 독.. 2011. 8. 3. 기아, SK와의 주말 대결에서 승리하기 위한 조건 위기의 기아가 이번 주말 강력한 상대와 대결을 앞두고 있습니다. 1위 자리에서 물러난 후 절치부심하던 SK가 뒷심을 발휘하며 선두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주전들이 대거 하차한 기아가 SK를 상대로 위닝 시리즈를 가져가는 것은 쉽지 않은 게 현실입니다. 기아 SK처럼 경기하면 충분히 승산 있다 차포 떼고 경기를 해야 하는 기아로서는 두산도 힘겹지만 호시탐탐 2위 자리를 노리는 SK와 맞대결을 해야 하는 주말이 두렵기까지 합니다. 선두 삼성을 따라잡겠다는 포부보다는 3위인 SK에게 추월당하지 말아야 한다는 경계심이 더욱 앞서게 되는 상황에서 과연 기아는 2위 수성을 넘어 1위 탈환도 가능은 할까요? 두산을 위닝 시리즈로 가져가야만 한 다 SK와 상대하기 전에 결전을 치러야 하는 .. 2011. 8. 2. 7연패 끊은 두산, 불 지른 불펜으로 골치 아픈 기아 22 개월의 재활기간을 마치고 마운드에 오른 한기주. 기아에게 목요일 경기는 딱 그것이 전부였습니다. 한기주가 선발로서 가능성이 어느 정도인지에 대한 점검이 전부였던 두산과의 목요일 경기는 고질적인 문제들만 다시 확인하게 한 경기였습니다. 한기주의 가능성, 풀리지 않는 불펜의 한계 한기주를 선발 카드로 꺼낸 기아로서는 한정된 투수가 예정된 그를 이어 던질 불펜들이 중요한 경기였습니다. 2군 경기에서도 80개 투구도 하지 못한 상황에서 1군 경기에서 그 이상을 던지며 선발투수의 요건을 모두 충족시킬 수는 없었기 때문입니다. 한기주의 부활은 반가웠지만 형편없었던 기아의 불펜은 한없이 아쉽기만 합니다. 한기주의 가능성 김선우의 7승 호투 오늘 두산은 기아에게 당한 7연패를 보복이라도 하듯 타선이 폭발하며 .. 2011. 7. 15. 이용규의 3안타와 실책이 가른 승부, 기아가 웃었다 양 팀 합해 실책이 6개나 나온 오늘 경기는 흥미롭기는 했지만 아쉽기도 했습니다. 잦은 실책들은 당연하게 위기를 가져왔고 연속된 실책들은 흥미를 반감시킬 수밖에는 없었습니다. 말도 안 되는 실책들이 쏟아지는 상황에서도 기아가 두산을 이길 수 있었던 것은 그들이 상위권 팀이기 때문이겠지요. 이범호 통산 1천 안타, 승차 앞선 기아의 2위 오늘 경기 승리로 기아가 1위 삼성보다 반 게임차가 앞섰지만 KBO의 이상한 점수 계산으로 인해 0.003 뒤져 2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무승부 계산법이 바뀌며 2무승부면 2승 1패보다 앞서게 되는 이 황당한 계산법은 무승부가 많았던 작년 상위 팀들이 만들어낸 셈법이었지요. 이범호는 개인 통산 1천 안타를 기록하며 선취점을 뽑아내 기아의 연승을 이끌었습니다. 트레비스.. 2011. 7. 14. 기아 호랑이, 곰잡고 사자마저 잡을 수 있을까? 기아가 시즌 1위에 올라서서 굳힐 수 있는 결정적 한 주가 시작되었습니다. 광주에서 펼쳐지는 두산과의 3연 전과 1위 삼성과 맞대결하는 대구 3연 전은 기아나 삼성 모두에게 중요한 경기입니다. 올스타 브레이크 이전에 1위를 결정할 수 있는 이번 주 6연 전은 기아가 시즌 우승을 하기 위해서는 중요한 고비가 될 듯합니다. 삼성과의 맞대결, 기아는 완승을 가져갈 수 있을까? 지난 주 6연 전에서 5승 1패로 가파른 상승세가 과연 광주에서 시작되는 6연 전마저 기아가 압승으로 이어간다면 당연히 1위 굳히기는 가능해질 겁니다. 상대전적에서 앞서지만 최근 부활을 꿈꾸고 있는 두산은 과거의 두산은 아닙니다. 1위에 올라서며 굳히기에 나선 삼성의 상승세를 기아가 꺾으며 1위 대결에서 압승을 할 수 있을지도 기대됩.. 2011. 7. 12. 이종범의 헌신이 기아를 8연승으로 이끌었다 노장 이종범이 선두 타자로 나와 자신의 몫을 충실히 하며 기아를 8연승까지 이끌었습니다. 가장 힘겨운 승부를 했던 오늘 경기에서 중요한 순간 공수에서 최고의 모습을 보인 이종범의 투혼은 기아 선수들에게 큰 자극이 될 듯합니다. 이종범의 헌신과 작은 거인 김선빈의 2타점은 두산과의 경기에서 스윕을 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노장 이종범의 헌신과 광주 메시 김선빈의 결승타점 빛났다 시즌 7연승을 이어가며 두 번 연속 스윕을 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았던 두산과 기아의 광주 경기는 의외의 투수전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연승과 연패로 지쳐버린 타선은 양현종과 이용찬의 구위에 힘겨운 승부를 해야만 했습니다. 타선이 힘겨워진 만큼 두 선발 투수들이 보여준 투수전 역시 흥미롭게 재미있었습니다. 선발승 이어가지 못해 아.. 2011. 6. 10. 로페즈 역투, 기아 시즌 7연승의 힘은 무엇인가? 기아의 연승 분위기가 심상치 않습니다. 이런 상황이라면 기아의 연승은 한 동안은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완벽해 보이는 선발진의 호투는 스스로 망가지지 않는 한 현재의 페이스를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타자들 역시 호투하는 선발투수들에 도움을 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은 그들이 연승을 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되고 있습니다. 기아 7연승을 넘어 10연승도 가능하다 로페즈와 페르난도의 대결은 시작부터 한 쪽으로 기울고 있었습니다. 두산의 에이스였던 니퍼트가 의외로 초반 무너지며 패배를 당했던 것과 로페즈의 경우는 다를 수밖에는 없습니다. 연승하는 팀의 에이스가 출전한 경기는 전날 두산 에이스의 경우와는 달랐습니다. 완벽에 가까운 투구와 에이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선수들의 모습은 연승을 할 수밖에 없.. 2011. 6. 9. 서재응 호투, 기아 선발 6연승으로 두산 니퍼트도 넘었다 기아의 5선발과 두산의 1선발인 니퍼트의 대결은 니퍼트가 승리해야만 했습니다. 하지만 기아의 연승은 상대팀 에이스라고 해도 그들을 이길 수가 없었습니다. 강력해진 기아의 팀 분위기는 현재로서는 그 어떤 팀도 꺾을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기아의 시즌 6연승과 선발 6연승, 기아의 연승은 끝이 없다 서재응과 니퍼트의 대결에서 서재응이 압승을 거둘 것이라고 보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연승 팀과 연패 팀의 대결이 주는 기 싸움에서 니퍼트가 연패 고리를 끊고 팀 에이스로서 존재감을 보여줄지가 기대되었습니다. 강한 직구를 주무기로 두산의 에이스로 팀을 이끌어오던 니퍼트와 핀 포인트 제구력을 선보이는 서재응의 대결은 전혀 다른 유형의 투수들이라 그들의 대결을 기대했던 이들에게 기아와 두산의 경기는 초반 모든 것이 .. 2011. 6. 8. 기아, 두산과 LG 홈 6연전이 중요한 이유 급격한 상승세를 타고 있는 기아가 홈에서 두산과 LG를 불러들여 중요한 6연전을 치르게 되었습니다. 두산이 비록 6위까지 하락해 있지만 조금씩 자신의 모습을 찾고 있는 과정이라 기아가 의외로 고전할 가능성도 높습니다. 현재 공동 2위를 달리고 있는 LG와의 주말 3연전 역시 선두권 유지 혹은 1위를 위해 치열한 경쟁이 될 수밖에는 없습니다. 기아, 곰과 쌍둥이 잡고 1위 차지할까? 지난주까지 기아는 파죽지세라는 말이 적합할 정도로 엄청난 기세로 2위까지 치고 올라갔습니다. 안정된 선발진에 타선이 상하 관계없이 적제 적소에 터져주면서 팀 승리의 일등공신이 되며 현재의 기아를 만들어냈습니다. 지난 10경기에서 8승 2패를 기록하며 선두와 한 경기차 공동 2위를 차지해 이번 6연전이 기아가 선두가 되느냐를.. 2011. 6. 7. 기아 4연승 이끈 이범호 3타점, 이범호의 기아가 되어간다 기아가 올 시즌 처음으로 4연승을 이끌며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믿음이 안 가는 팀 전력은 끈질긴 승부를 벌이는 팀에게는 언제든지 위협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불안요소로 다가옵니다. 돌아온 이용규와 든든한 4번 타자 이범호가 기아의 4연승을 이끌었습니다. 2011 시즌, 이범호의 기아가 되어가고 있다 트레비스와 페르난도가 맞붙은 오늘 경기는 투수전으로 흐를 가능성도 점쳐졌습니다. 하지만 1회부터 마지막 9회까지 투수들이 위기 속에서 어떻게 탈출하느냐가 관건이 된 경기였습니다. 그만큼 투수들이 힘겨운 승부를 벌일 정도로 타자들이 활발한 경기였다는 의미이지요. 1회부터 양 팀 투수들은 위기를 맞이했습니다. 그나마 트레비스는 운이 따른 상황에서 무실점으로 벗어날 수 있었지만 첫 경기에서도 인.. 2011. 5. 13. 최강 니퍼트 압도한 윤석민, 최고임을 증명했다 비로 인해 경기가 취소 될거라 생각했던 두산과 기아의 광주 경기는 정상대로 치러졌습니다. 두 팀의 에이스인 니퍼트와 윤석민의 대결이라는 점만으로도 야구팬들로서는 최고의 빅 매치일 수밖에 없었습니다. 많은 이들의 예상처럼 경기는 투수전이란 무엇인지를 잘 보여주었습니다. 윤석민 그가 왜 최고임을 증명한 경기였다 기아를 3연승으로 이끈 힘은 에이스 윤석민이었습니다. 타격 전으로 승산이 없는 기아로서는 승리를 하기 위해서는 선발투수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질 수밖에는 없습니다. 선발투수가 몇 회까지 던질 수 있느냐에 따라 승패가 갈리는 기아로서는 선발투수진의 호투는 무너질 수도 있는 기아를 잡아주는 생명 줄과도 같은 존재입니다. 지난 일요일 SK와의 혈전에서 로페즈가 보여준 투지는 그가 왜 최고인지를 느낄 수 .. 2011. 5. 11. 이용규 복귀와 우중산책, 기아에게는 달콤하다 오늘부터 광주에서 벌어질 두산과의 3연 전은 비로 순연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부상병동이라 불러도 좋을 정도가 된 기아로서는 이번 비는 금비가 될 듯합니다. 리그 1위인 SK와의 주말 혈전을 펼치고 좀 더 긴 휴식을 취할 수 있다는 것은 팀에게 득이 될 수밖에는 없기 때문이지요. 이용규 복귀, 기아 상위권 도약 발판될까? 그 어떤 것보다 즐거운 소식은 이용규가 부상에서 돌아와 10일 1군에 복귀한다는 것일 겁니다. 팀 부동의 1번 타자로 야구 선수로서 센스를 모두 갖춘 그가 기아 전력에서 이탈하며 팀이 위기에 빠졌다는 것은 누구나 인정하는 부분일겁니다. 허벅지 근육통으로 전력에서 이탈하기 전까지 3할 8푼을 넘는 고타율을 기록하며 초반 기아 상승세를 이끌었습니다. 단순히 타율만 높은 게 아니라 루상.. 2011. 5.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