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김기태 감독의 기아 내부 육성을 통해 타이거즈의 전통을 살린다1 기아 FA 철수한 김기태의 야심이 단단하고 반가운 이유 기아 타이거즈가 올 시즌 FA에서 완전하게 물러난 후 내년 시즌을 준비하기에 바쁘다. 충분한 자본을 갖춘 기아라는 점에서 올 시즌 FA에서 큰 손 역할을 할 가능성도 농후했다. 더욱 타선 약화로 인해 보강이 절실한 팀 사정을 생각해보면 충분히 돈을 쓸 수 있는 기회였기 때문이다. 김기태 감독의 기아 내부 육성을 통해 타이거즈의 전통을 살린다 올 시즌 FA 역시 과도한 돈 잔치로 마무리되었다. 국내 여건을 생각해보면 너무 과한 FA 금액은 결국 모두를 붕괴시킬 수 있는 시한폭탄이 될 수도 있다는 점에서 기아와 삼성 등 자본을 갖춘 구단들이 FA에서 빠진 것은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정점을 넘어선 과열은 공멸을 불러올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기아와 삼성의 선택은 내부 육성이다. 이미 삼성은 탄탄한 내부 육성 .. 2015. 12.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