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다저스 카디널스 꺾고 상승세 탔다1 류현진 7이닝 무실점 완벽투 가을 야구 첫 승 몬스터 본색이 다저스를 깨웠다 디비전시리즈에서 3이닝 4실점을 하고 물러났던 류현진에게 두 번의 실패는 없었습니다. 최강의 투톱 둘을 내보내고도 원정에서 2연패를 하고 홈으로 돌아온 다저스는 더는 물러설 곳이 없었습니다. 절체절명의 위기 상황에서 류현진은 카디널스의 에이스 웨인라이트를 상대로 7이닝 무실점 완벽투로 이겨내며 몬스터 본색을 완벽하게 보여주었습니다. 류현진 한국인 최초 챔피언십시리즈 첫 선발승을 기록했다 그레인키와 커쇼를 내보내고도 타선이 터지지 않아 2연패를 한 다저스로서는 더는 밀려날 수 없었습니다. 벼랑 끝에서 상대팀의 에이스 웨인라이트가 나서는 경기는 결코 쉽지 않은 승부였습니다. 디비전시리즈에서도 완벽한 투구로 위기의 카디널스를 구한 웨인라이트를 이겨야만 하는 다저스의 모든 것은 류현진의 어깨에 달려있었습니다. .. 2013. 10.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