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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43

10이닝 1실점에도 승리는 없었던 괴물 류현진, 미국 진출이 절실한 이유다 류현진이 왜 미국으로 가야만 하는지 잘 보여준 경기였습니다. 10이닝 1실점을 하고도 승리를 얻을 수 없는 상황은 절망일 수밖에 없습니다. 홈런 한 방에 동점을 내주고 연장까지 가야만 했던 류현진은 이미 국내에서 상대가 없는 절대적인 존재임을 증명해 주었습니다. 괴물 류현진 억울한 9승, 싸이에 이어 강제 미국 진출이 필요하다 1회 최진행의 홈런 한 방이 전부였던 한화. 단 1실점을 하고 10회까지 150km가 넘는 공으로 넥센 타자들을 윽박지르던 류현진의 모습은 안타깝기까지 했습니다. 끝내 양 팀은 1-1로 승부를 보지 못하고 무승부 경기로 마치고 말았습니다. 류현진은 올 시즌 개인 통산 100승을 넘을 것으로 기대되었습니다. 지난 시즌 부상 등으로 정상적인 피칭을 하지 못했다는 점에서 그에게 2012.. 2012. 10. 5.
한화vs기아, 류현진에게 한국 프로야구는 너무 쉬운 상대였다 류현진이 얼마나 대단한 존재인지만 다시 한 번 확인하게 해준 경기였습니다. 한화로서는 연패를 끊고 연승을 이어가며 새로운 도약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기아로서는 위기 상황에서 새로운 도약을 위한 절실함을 느낀 경기였습니다. 류현진 메이저에서도 충분히 통할 수 있는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류현진은 올 시즌을 마치면 메이저 리그에 도전합니다. 이미 메이저 진출에 대한 준비를 착실하게 하고 있는 그로서는 올 시즌 성적이 자신의 가치를 결정지을 수 있다는 점에서 류현진에게 올 시즌은 무척이나 중요합니다. 이미 실력이 검증된 그에게 가장 경계해야만 하는 것은 오버 페이스가 전부일 정도로 류현진에게 2012 시즌은 자신이 왜 메이저에 진출해야만 하는지를 검증해주는 과정일 뿐인 듯합니다. 기아는 비로 인해 순.. 2012. 4. 27.
투수 4관왕 윤석민, 류현진과의 맞대결에서 승리할 수 있을까? 투수 왕국을 노리던 기아는 시작도 하기 전에 부상자들이 속출하며 과연 정상적인 경기나 가능할지 의문이 들고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선발뿐 아니라 마운드 구성 자체도 쉽지 않을 정도라는 점에서 기아의 근심은 크기만 합니다. 투수 4관왕이었던 윤석민이 부상 없이 정상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최고 자리를 노리는 투수들이 그 어느 해보다 많은 2012 시즌 최고 투수 자리를 두고 벌이는 대결은 흥미롭기만 합니다. 지존 류현진의 분노, 자존심 상한 김광현의 절치부심 윤석민을 위협한다 기아에서 정상적으로 훈련을 소화하는 투수들은 극히 드뭅니다. 선발의 핵심인 윤석민과 노장 서재응, 불펜에서는 유동훈만이 정상적인 훈련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문제의 심각성은 그대로 드러납니다. 투수왕국으로 확실하게 자리 잡은 삼성이.. 2012. 2. 25.
김선우 5억 5천 계약, 투수 4관왕 윤석민은 얼마? 김선우가 현역 투수 최고 연봉자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류현진이 4억 3천에 계약을 했고 남은 투수들 중 윤석민이나 오승환 정도가 기록 경쟁자가 되겠지만 김선우의 기록을 넘어서기 힘들다는 점에서 김선우가 2012 시즌 최고 연봉 투수가 될 것은 자명해 보입니다. 김선우와 류현진 계약 완료, 윤석민 연봉은 얼마가 적당한가? 두산 에이스 김선우에게 5억 5천만 원이라는 거액을 선사한 구단의 선택에 많은 이들이 환호를 보낼 듯합니다. 팀 성적이 만족스럽지는 않았지만 에이스로서 꾸준하게 자신에게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한 김선우라는 점에서 비교적 합당한 수준의 연봉이라는 점에는 이견은 없을 듯합니다. 올 시즌 FA나 연봉계약 등에서 실력 외적인 평가들로 과한 연봉을 받는 이들이 많았다는 점에서 김선우가 .. 2012.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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