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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43

류현진 11승, 한국산 괴물 최강의 카디널스 타선마저 압도했다 메이저리그 데뷔 첫 해 두 자리 승수를 쌓은 류현진은 카디널스와의 경기에서도 승리를 따냈습니다. 11승을 올린 류현진은 현재의 분위기라면 16승 이상도 충분히 가능해 보입니다. 더욱 3점대 방어율을 다시 2점대로 낮추며 신인왕 대결에서도 우위를 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커쇼 넘어선 팀 최다 승 투수가 된 류현진, 신인왕 대결도 본격화 되었다 커쇼가 등판한 경기에서 승리를 내준 다저스는 복수전이라도 하듯, 폭발적인 타격으로 최강의 타선을 갖춘 카디널스를 완파했습니다. 선발 투수가 두 명이나 나선 카디널스로서는 운도 따르지 않았고, 다저스는 의도하지 않은 행운으로 다음 경기까지 승기를 잡아갈 수 있는 기회로 만들어냈습니다. 후반기 들어 패배가 없는 류현진은 어제 대승이후 가지는 경기라는 점에서 장단점을 가.. 2013. 8. 9.
류현진 선발 타점 12K 3승, 마운드 지배한 괴물 본능 대단했다 전날 폭발적인 타격으로 다저스를 초토화시켰던 콜로라도 록키스를 상대하는 류현진으로서는 부담스러운 경기였습니다. 홈구장에서 경기를 한다는 점에서 다행이었지만 부진한 타선과 무너진 불펜으로 불안하기만 현실에서 류현진의 3승 가능성은 반반이었습니다. 류현진 메이저 첫 득점타와 한 경기 최다 탈삼진 12K, 괴물의 진화는 현재진행형이다 메이저리그의 한화라고도 불리던 다저스가 류현진이 등판한 오늘 경기는 달랐습니다. 초반 곤잘레스에게 홈런을 내주기는 했지만, 이후 콜로라도 타전을 완벽하게 제압해나갔습니다. 류현진이 호투를 가져가는 동안 다저스 타자들은 간만에 호쾌한 타격으로 콜로라도 선발 투수를 농락했습니다. 1회 류현진은 선두 두 타자를 가볍게 삼진으로 제압했지만, 3번 타자 카를로스 곤잘레스에게 솔로 홈런을 .. 2013. 5. 1.
류현진 2루타 포함 3안타 6이닝 9K 시즌 2승, 메이저에서 몬스터가 되었다 전날 경기에서 다저스의 에이스인 커쇼가 3실점하며 패배했던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는 강팀입니다. 올 시즌 끈끈한 응집력으로 지구 선두를 위협하고 있다는 점에서 류현진의 오늘 경기는 중요했습니다. 믿었던 에이스가 승리를 이끌지 못하고 내일 경기가 선발 투수에서 다저스가 밀리는 상황에서 오늘 경기를 못 잡으면 스윕을 내줄 수도 있었습니다. 괴물이 몬스터가 되는 순간, 류현진의 2승이 있었다 한화는 연패에 빠진 이유를 다양하게 이야기를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한화의 전부라 해도 과언이 아닌 류현진이 빠졌다는 사실이 크게 작용했다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KBO에서 직행한 MLB로 나선 최초의 선수인 류현진의 활약은 이후 메이저를 도전하는 수많은 선수들에게도 중요했습니다. 메이저 데뷔 경기에서 .. 2013. 4. 14.
류현진 푸홀스 삼진 잡고 4이닝 퍼펙트 2선발 가치 증명했다 류현진이 LA 다저스의 두 번째 선발로 나섰다는 사실에 많은 이들은 의문을 가지기도 했습니다. 강타선이 집중된 LA 에인절스의 모든 이들이 출전한 경기였다는 점에서 류현진의 오늘 투구는 중요했습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메이저 첫 경기를 앞둔 류현진의 마지막 최종 점검이었으니 말입니다. 류현진 4이닝 무안타 무사사구, 4K 완벽투로 불신을 씻었다 류현진 조심해야만 하는 팀은 지난 시즌 월드 시리즈 우승팀인 SF만은 아닙니다. 같은 LA 지역에 있는 에인절스 역시 중요한 지역 라이벌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리그가 달라 자주 상대를 하지 않지만, 월드 시리즈 우승을 노리는 다저스로서는 넘어야만 하는 산이기도 합니다. SF와의 첫 경기의 마지막 시험대인 에인절스와의 시범경기 출전은 중요했습니다. 그가 어떤 .. 2013.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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