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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43

류현진 3차전 다저스의 희망이 될 수밖에 없는 이유 다저스로서는 결코 상상하고 싶지 않은 상황을 맞이하고 말았습니다. 그레인키와 커쇼를 연속으로 내보내고도 적지에서 연패를 당했기 때문입니다. 7차전 경기에서 벌써 2연패를 당한 다저스는 남은 다섯 번의 경기에서 4승을 해야만 하는 절대적으로 불리한 상황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그런 점에서 류현진의 3차전 호투는 올 시즌 다저스의 가을 야구의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류현진 평정심으로 자신의 피칭을 한다면 카디널스 잡을 수 있다 카디널스는 신인 선수들을 1, 2차전에 내세워야 할 정도로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피츠버그와 디비전시리즈에서 5차전까지 가면서 에이스 웨인라이트를 마운드에 올렸다는 점에서 불릴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켈리와 와카가 다저스 타선을 완벽하게 제압하면서 홈에서 귀중한 2승을 .. 2013. 10. 14.
류현진 3선발 승리하려면 오클랜드 소니 그레이처럼 던져라 중요한 경기에 나서는 류현진이나 그를 선발 마운드에 올리는 다저스 모두에게 7일 벌어지는 DS는 중요합니다. 1승1패로 동률인 상황에서 누가 먼저 2승을 차지하느냐는 단기전 승부에서는 너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신인으로 사이영상 수상자였던 벌랜더와 맞대결을 한 소니 그레이는 류현진의 롤 모델과 같은 경기가 될 듯합니다. 류현진 3선발 승리 투수된다면 화룡정점이 될 것이다 기자회견 장에서 약간의 설렘이 보이기는 했지만, 여전히 류현진은 당당하고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불펜 투구를 두고 부상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기는 했지만, 류현진이나 매팅리 감독 모두 아무런 문제없다고 밝혔습니다. 이미 시즌 중에도 휴식이 긴 상황에서 한차례 불펜 피칭으로 투구 밸런스를 조율했다는 점에서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 2013. 10. 6.
류현진과 페르난데스 신인상 후보 대결에서 패하며 다저스도 연패에 빠졌다 류현진과 호세 페르난데스라는 신인상 후보들의 대결은 흥미로웠습니다. 마이애미라는 약체 팀에서도 강력한 파워를 보이며 유력한 신인상 후보로 지목되는지 잘 보여주었습니다. 강력한 구속만이 아니라 제구력까지 뒤따른 호세 페르난데스의 파괴력은 대단했습니다. 류현진vs호세 페르난데스 괴물들의 대결 흥미로웠다 류현진은 8회에도 마운드에 올라 한 타자를 잡아내고 교체가 될 정도로 오늘 경기 승리에 대한 강한 집착을 보였습니다. 두 번의 3연속 안타가 3실점으로 이어지며, 페르난데스와의 맞대결에세 패한 류현진이 대단한 것은 그가 강한 집념을 확실하게 보여주었다는 사실입니다. 다저스는 1회 좋은 기회를 놓친 것이 아쉬웠습니다. 1회 마운드에 올라 조금은 긴장된 모습으로 흔들리던 페르난데스를 무너트리지 못하며 기를 살려준.. 2013. 8. 20.
류현진 12승, 사이영 상 후보 맷 하비마저 누른 몬스터의 파괴력 대단했다 류현진이 뉴욕 메츠와의 경기에서 1회 내준 홈런 하나를 제외하고 7회까지 완벽하게 막아내며 승리 투수가 되었습니다. 류현진의 오늘 상대 투수가 사이영 상 후보로 불리는 맷 하비라는 점에서 박빙의 승부가 예상되었습니다. 최고의 투수와 맞대결에서 완벽한 투구로 팀 승리를 이끈 류현진은 '올 시즌 최고의 신인'이라는 말로도 부족할 정도였습니다. 강자에 강한 류현진, 9경기 연속 팀 승리를 이끌었다 다저스의 에이스 커쇼와 함께 사이영상 후보로 경쟁을 하고 있는 메츠의 에이스 맷 하비는 대단한 투수입니다. 후반기 0점대 방어율로 호투를 펼치고 있다는 점에서 류현진으로서는 버거운 상대임이 분명했습니다. 하지만 한국에서 건너간 괴물 류현진에게 이런 상황은 두려운 것이 아니었습니다. 1회 항상 힘겨운 투구를 하던 류현.. 2013.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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