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사회체육1 여자 수구 대표팀의 1득점에 우린 왜 환호할까? 현재 광주에서는 '2019 국제수영연맹(FINA)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열리고 있다. 수영은 아직 우리에게 익숙한 스포츠로 다가오지는 않는다. 물놀이 정도의 수영은 익숙하지만 스포츠로서 수영은 여전히 멀게 느껴진다. 그만큼 대중적으로 익숙해지지 않기 때문이다. 생활 체육으로 수영이 익숙해졌다면 보다 많은 종목들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을 것이다. 아직 우리에게 수영은 박태환이 금메달을 따고, 과거 인어공주 최윤희 정도만 기억하고 있을 정도다. 그만큼 수영은 육상과 마찬가지로 대중들의 관심도가 낮은 종목이다. 다이빙에서 처음으로 세계 대회에서 메달을 따는 등 의외의 성과도 나오고 있다. 수영 불모지인 대한민국에서 이렇게 노력하는 선수들의 모습은 보면 참 대단하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일본인 몰카범 소동과 .. 2019. 7.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