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스포츠1073

기아 삼성에 2-1 승리, 기아 가장 이상적인 승리공식을 보여주었다 스틴슨이 후반기 첫 선발로 나서 9승을 올렸다. 이범호의 역전 적시타와 윤석민의 깔끔한 마무리까지 이어지며 기아는 선두 삼성을 잡고 후반기 좋은 시작을 보였다. 여전히 타격이 부진하고 선발이 불안정한 상황에서 얼마나 연승을 이어가는 전력일지가 문제다. 기아 삼성 잡고 후반기 행복한 시작 하지만 불안은 여전하다 승운이 없었던 스틴슨이 이번에도 어렵게 승리 투수가 되었다. 비가 내리는 상황에서 경기를 시작한 대구 구장에서 우위를 점한 것은 삼성이었다. 1회 시작과 함께 구자욱의 3루 땅볼을 이범호가 제대로 처리를 하지 못하며 불안하게 시작했다. 실책으로 시작한 1회 2사 후 최형우의 적시타로 첫 득점을 하면서 좋은 출발을 보였다. 실점을 하지 않아도 될 상황에서 실점을 하며 시작한 스틴슨이었지만 삼성을 상대.. 2015. 7. 22.
가아 패배에도 빛났던 19살 신인 박정수의 호투가 반갑다 기아의 마무리 윤석민이 1점차 상황에 나왔지만 승리를 이끌지 못했다. 19살 신인 투수인 박정수가 승리 투수가 될 수 있는 중요한 경기였지만, 고교 대선배이자 최고의 투수라는 윤석민은 어린 후배의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차포까지 뗀 채 경기를 이어가야 하는 기아로서는 새로운 스타 탄생이 반가웠다. 12회 연장 번트로 결정 난 승부, 박정수의 호투가 아쉽다 기아는 여전히 위기다. 초반 절대적인 존재감을 보이던 양현종이 급격한 체력 문제로 2군으로 내려가고, 김주찬의 부상은 이번에도 피해가지 않았다. 차포가 빠진 기아로서는 경기를 제대로 이끌어 가는 것조차 쉽지 않다. 넥센의 6승 투수인 피어밴드와 선발 맞대결을 벌인 19살 신인 박정수는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보여준 경기였다. 화요일 경기에서 임준.. 2015. 7. 9.
이범호 연타석 홈런 돌아온 꽃범호 기아 천적 NC 7-4 완승 이끌다 이범호의 연타석 홈런으로 기아는 천적인 NC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스틴슨이 1회 시작과 함께 3실점을 하며 위기를 맞았지만, 이후 안정적 피칭으로 승리투수가 되었다. 오늘 경기의 핵심은 결정적인 순간 터진 이범호의 홈런이었다. 그동안 좀처럼 터지지 않던 꽃범호의 화려한 부활은 기아에게는 천군만마와 같다. 스틴슨 초반 위기 넘긴 호투, 이범호의 연타석 홈런 NC 잡았다 선두를 달리는 NC는 새로운 외국인 선수를 영입했다. 스튜어트의 한국 프로야구 첫 등판은 충분히 흥미로웠다. 스튜어트가 어떤 투수인지 알 수 없었던 기아 타자들은 방망이에 타구를 맞추는 것도 쉽지 않았다. 이에 반해 1회부터 두 개의 볼넷에 이은 적시타를 내주며 끌려가는 경기를 했다. 스틴슨은 선두타자인 박민우를 볼넷으로 내주며 불안하게.. 2015. 6. 24.
이범호 맹타와 호수비 기아 엘지에 4-3 신승, 기아 연승 이어갈까? 기아가 주중 엘지와의 첫 경기에서 1점 차이로 승리했다. 5할 승부를 하던 기아는 주중 첫 경기인 엘지와의 경기에서 쉽지 않은 상황에서 윤석민의 터프 세이브까지 이어지며 귀중한 승리를 올렸다. 팀의 에이스인 양현종이 나온 경기에서 승리를 했다는 사실은 중요했다. 양현종 무실점 호투와 윤석민 터프 세이브, 이범호의 원맨쇼 팀의 주장이면서 타격 부진에 시달리고 있던 이범호가 화려하게 부활하기 시작했다. 이범호가 살아나야만 하는 상황에서 기다렸던 이범호가 '꽃범호'로 화려하게 피어나기 시작했다. 지난 주 삼성과의 경기에서 짜릿한 손맛을 봤던 나지완 역시 안타를 이어가며 조금씩 살아나기 시작했다. 승률 5할을 기록하면서도 타격 전 분야에서 하위권에 머물고 있는 기아는 그동안 마운드의 힘과 극적인 상황이 승리를 .. 2015. 6. 17.
양현종 1안타 완봉 에이스 본능으로 기아 2연승 이끌었다 양현종의 에이스 본능은 탁월했다. 좌완 에이스들인 장원준과 양현종의 두산과 기아의 맞대결은 흥미로웠다. 양 팀의 잠실 대결에서 대량 득점을 통해 1승1패를 기록한 상황에서 두 에이스의 대결은 그만큼 중요했다. 모두가 기대했던 것만큼 둘의 대결은 충분히 매력적이었다. 기아 에이스 양현종, 완봉 완투로 연승을 이끌었다 양현종과 장원준의 선발 맞대결은 그 자체로 흥미로웠다. 과연 두 투수 중 누가 승자가 될 것인지, 상대 타자들을 어떻게 공략하며 에이스로서 위용을 드러낼 것인지 기대되었다. 그리고 이런 기대는 충분히 충족될 수 있을 정도로 흥미로운 경기로 이어졌다. 에이스 맞대결에서 기선제압은 기아의 몫이었다. 2회 선두 타자인 이범호가 볼넷을 얻어 나갔고, 김민우가 2루타로 득점 기회를 만들었다. 1사 상황.. 2015. 6. 5.
이승엽 400홈런 그 위대한 여정은 아직 진행 중이다 이승엽이 KBO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고지에 올랐다. 개인 통산 400 홈런이라는 금자탑을 올린 이승엽은 위대한 존재임은 분명하다. 라이언 킹은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통산 559 홈런을 만들어냈다. 앞으로 41 홈런만 더 친다면 이승엽은 600 홈런의 주인공이 된다. 아직도 현재진행형인 이승엽의 홈런레이스 이승엽의 위대함은 단순하게 수치로만 증명될 수는 없다. 그가 위대한 이유는 꾸준함에 있기 때문이다.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그는 꾸준하고 근면 성실한 선수로 정평이 나있다. 이 나이에도 현역으로 활동을 하고 모든 선수의 규범이 되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이승엽의 존재감은 충분하다. 중학교 시절에는 노히트노런까지 기록하고 고교 시절에도 자신의 학교를 우승으로 이끌며 우수투수상을 탈 정도로 투수로서 존재감이 컸던.. 2015. 6. 4.
기아 한화 10-3 대승보다 값진 선발야구, 임준혁까지 이어진 선발 역투 임준혁이 6이닝 동안 2실점을 하며 승리투수가 되었다. 김병현을 시작으로 임준섭으로 이어지는 동안 기아는 분명한 선발 투수 경기를 이끌게 되었다. 시즌 초반 기아의 상승세가 곧 선발투수 경기를 했다는 점에서 삼성을 잡은 기아의 상승세는 한화와의 경기에서 큰 폭발력을 보였다. 임준혁의 호투, 타선 폭발이 기아 3연승을 이끌었다 기아가 한화를 상대로 대승을 거뒀다. 올 시즌 한화가 김성근 체제 아래 큰 변화를 이어가고 있기는 하지만 한꺼번에 모든 것을 변하게 할 수 없다는 점에서 급하게 다그칠 수도 없는 게 한화다. 오늘 경기의 승패는 결국 선발 투수의 능력에서 차이가 났다. 송은범과 임준혁이 선발로 나온 오늘 경기는 이번 주 첫 경기라는 점에서 모두에게 중요했다. 첫 경기를 잡아야 우위를 점하며 경기를 지.. 2015. 5. 27.
스틴슨 역투 그리고 호수비, 필 이틀 연속 결승타로 기아 삼성전 위닝 시리즈 기아가 2년 만에 삼성을 상대로 위닝 시리즈를 가져갔다. 해태 시절과 달리 기아로 팀이 바뀐 후 삼성에 유독 약했던 기아는 올 해 최고의 경기력으로 삼성 부진을 떨쳐내기 시작했다. 시즌 초반 선발 투수들의 맹활약이 연승을 이끌었듯, 5월 말이 되며 다시 선발들의 호투가 이어지며 좋은 기운을 내뿜기 시작했다. 스틴슨의 역투와 호수비, 이틀 연속 팀 구한 필의 결정적 한 방 기아가 지독한 삼성 징크스에서 조금씩 벗어나는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다. 올 시즌 아직 초반이기는 하지만 3승3패를 기록하고 있다는 점에서 큰 기대를 해볼만 하다. 신인 선수들의 뛰어난 수비 실력은 강팀의 전제조건들로 다가온다는 점에서도 삼성과의 홈 3연전은 많은 것들을 남겼다. 많은 기대를 했던 유창식은 기아로 트레이드 된 후 첫 선발 .. 2015. 5. 25.
기아 삼성 1-0 승리, 양현종 8이닝 무실점 호투 필 결승타 기아 살렸다 양현종이 에이스 본능을 확실하게 보였다. 에이스란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지 양현종은 8이닝동안 134개의 공을 던지며 삼성의 연승을 막고 기아의 연패를 끊었다. 안타를 치지 못하고 침묵으로 이어지던 필은 8회 가장 중요한 순간 펜스를 직접 맞추는 결승타를 때리며 극적인 경기의 마무리를 완성했다. 에이스 본능과 4번 타자로서의 위엄, 투수전의 매력을 보여줬다 차우찬과 양현종의 선발 맞대결은 기아의 우세로 점쳐졌다. 차우찬이 과거 좋은 모습을 보이기는 했지만, 부진을 면치 못했다. 올 시즌도 오락가락하는 상황에서 과연 과거 삼성이 큰 기대를 모았던 모습을 되찾을지 궁금했다. 하지만 차우찬은 올 시즌 가장 좋은 모습으로 기아를 압박했다. 평균방어율 1위인 양현종에게 4승은 어렵기만 했다. 비록 그가 방어율이 낮.. 2015. 5. 24.
기아 삼성 8-1 완패, 치욕적 패배 속에도 유창식 가능성이 보였다 지독한 상황은 결코 개선될 가능성이 안 보인다. 삼성에 지독한 약점을 보이고 있는 기아는 이번 경기에서도 그 지독함을 벗어나지 못했다. 최악의 상황에서도 기아로서는 희망을 봤다. 전 날 경기에서 김병현 복귀전에서 희망으로 다가오더니, 오늘 경기에서는 유창식이 희망투를 보여주었다. 기아 대패 속에서 유창식의 호투가 희망이었다 프로야구 1순위로 한화에 입단한 유창식이 기아로 트레이드 된 후 첫 선발 경기에서 희망을 쐈다. 오늘 경기는 유창식이 내려간 7회 대량실점을 하며 무너졌다. 유독 기아에 강한 윤성환은 올해에도 기아 킬러다운 면모를 보이며 1실점 완투승을 거뒀다. 김주찬 효과는 팀의 승패를 좌우한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실제 김주찬이 안타를 치면 승리하고, 무안타에 그치면 패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은 오늘.. 2015. 5. 23.
기아 롯데에 9-5 승, 홍건희 9K 역투와 김주찬 맹타 승리 이끌었다 선발투수가 무너진 후 마운드에 오른 홍건희는 4이닝 동안 9개의 삼진을 잡아내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홍건희가 마운드에서 롯데 타선을 잡는 동안 돌아온 김주찬은 맹타를 보이며 기아가 승리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양 팀 선발이 일찍 무너진 상황에서 불펜 싸움이 일었던 기아와 롯데는 1승1패로 5할 승률을 기록하게 되었다. 홍건희 4이닝 9K와 김주찬 효과가 기아 승리 불렀다 기아는 1회 롯데 선발인 박세웅 투수를 공략하며 3점을 올리며 승기를 잡았다. 1회 초 2사 후 김주찬이 박세웅을 상대로 솔로 홈런을 치며 분위기 반전에 나섰다. 필의 안타에 이어 최희섭과 이범호가 연속 볼넷을 얻어 나간 후 이홍구의 적시타로 점수를 추가한 기아는 그렇게 쉽게 경기를 마무리하는 듯했다. 롯데 선발 박세웅이 2/3이닝 .. 2015. 5. 21.
기아 두산에 4-3 역전승, 필 기아를 구원한 9회말 극적인 끝내기 결승타 가장 꾸준한 활약을 보이는 필은 오늘 경기에서도 다르지 않았다. 9회말 3-3 동점 상황에서 필은 두산 투사 윤명준의 초구를 놓치지 않고 펜스까지 향하는 타구로 경기를 마무리 했다. 두 팀 모두 에이스를 올린 경기였다는 점에서 중요한 경기였다. 그리고 전날 사사구 남발로 졸전을 펼친 기아로서는 홈에서 연패를 막아야만 했다. 김주찬 효과가 만든 결과, 극적 상황 필의 끝내기가 팀을 구했다 김주찬이 돌아오며 기아의 라인업은 더욱 강해졌다. 김원섭과 김주찬이 라인업에 등장하며 기아 타선은 보다 강력해졌다는 사실은 오늘 경기에서도 잘 드러났다. 최근 타격감이 최고치로 오른 김민우까지 가세하며 완성도 높은 기아 타선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아직 복귀하지 않은 부상으로 제대로 활약을 하지 못하는 주전들까지 복귀하.. 2015. 5. 18.
기아 KT 8-7 역전승, 연장 10회 이적생 김민우 극적인 3점 역전 홈런 기아가 전날 어렵게 승리하더니 오늘 경기에서도 KT와 연장 10회 극적인 승부를 벌였다. 양 팀 모두 내세울 수 있는 마지막 투수들까지 마운드에 올린 승부였다는 점에서 치열했다. 연장 10회 마무리 윤석민이 3실점을 하며 경기는 그렇게 끝날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경기는 그때부터 시작되었다. 선발 출장한 김민우 극적인 3점 역전 홈런으로 존재감 알렸다 스틴슨과 엄상백이 선발로 나선 오늘 경기는 어느 정도 점수가 나올 것으로 기대되었다. 전날 KT 1안타와 기아 5개 안타가 말해주듯 빈타에 허덕이던 두 팀은 에이스들이 내려선 이후 타격전을 보여주었다. 1회부터 점수가 터지며 오늘 경기가 어떻게 벌어질지 알 수 없게 만드는 경기는 연장에서도 변하지 않았다. 어제 경기에서 안타를 치지 못했던 이대형(오늘 경기.. 2015. 5. 14.
기아 KT에 3-2 승, 김원섭 7회 결승타 이겼지만 아쉬웠던 경기력 기아가 최하위 KT를 홈으로 불러 3연전 첫 승을 올렸다. 대형 트레이드를 통해 반격을 시작한 KT이기는 하지만 여전히 전력이 낮은 그들을 상대로 기아는 확실한 승기를 잡지 못했다. 홈 6연전에서 압승을 거두기 위한 기아의 전술에도 시작은 불안하기도 했다. 양현종의 부진한 투구, 터지지 않는 타선 돌아온 김원섭이 해결했다 양현종과 옥스프링. 양 팀의 에이스가 맞붙은 오늘 경기는 점수가 크게 나지 않았지만 투수전의 재미를 느끼기에도 부족한 경기였다. 워낙 시작부터 좋지 않았던 양현종으로 인해 경기는 힘들게 이어졌기 때문이다. 여기에 잔 실수들이 이어지며 경기력마저 떨어진 오늘 승부는 아쉬움이 크게 자리했다. KT가 대형 트레이드를 통해 분위기 반전에 나선 것은 분명하다. 그리고 연승을 하는 등 새로운 모습.. 2015. 5. 13.
기아 넥센에 11-6 역전승, 이범호 극적인 만루 홈런 위기의 호랑이 구했다 만루 사나이 이범호가 이번에도 극적인 역전을 만루 홈런으로 만들어냈습니다. 위닝 시리즈를 이어가야 상위권으로 올라가는데 좀처럼 우위를 가져가지 못하는 기아로서는 고민은 점점 커집니다. 넥센과의 목동시리즈에서도 스윕 위기에서 극적으로 탈출하기는 했지만 아쉬움만 하나 가득 담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미래비전과 현재 가능성, 그 불안함 속 기아 험버와 김동준이 선발 대결을 한 오늘 경기는 기아의 우위로 이어져야 했습니다. 하지만 첫 선발로 나선 김동준은 기아 타선을 완벽하게 틀어막았고, 험버는 좀처럼 자신의 존재감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헤드 샷으로 퇴장까지 당한 상황에서 기아는 극적인 상황으로 겨우 승리를 챙길 수 있었습니다. 3회까지 양 팀은 비슷했습니다. 큰 위기는 없이 이닝을 이끌어가던 두 팀은 4회 타.. 2015. 5. 11.
이동국 전파낭비 발언이 너무나 당연한 이유 전북 현대의 공격수 이동국의 전파낭비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어린이날 스포츠 중계는 사실 프로야구 중계로만 채워진 비이성적인 편성이었다. 그 많은 방송들이 모두 한화vsKT와의 경기만을 중계했다. 지상파마저 야구 중계를 하는 상황에서 시청자들의 채널 선택권 자체가 사라지는 순간이었다. 시청자의 채널 선택권마저 빼앗은 방송사 전파낭비가 맞다 야구팬이고 야구를 즐겨보는 입장에서 야구 경기를 매일 중계를 해주는 것에 감사하게 생각한다. 10구단인 KT가 합류하며 올 시즌부터 경기 중계는 다섯 개 채널에서 해줘야만 하는 상황이 되었다. 야구팬으로서는 반갑고 행복한 일이지만 다른 스포츠를 사랑하는 이들로서는 포악함으로 다가올 수도 있다. 다양한 스포츠들이 공존하고 있는 상황에서 프로야구만이 방송을 독점한 상황.. 2015. 5. 10.
기아 넥센에 4-5 역전패, 박병호 끝내기 홈런 기아의 투지도 잡았다 기아와 넥센 경기는 흥미로웠습니다. 하지만 힘의 차이는 승패를 가르는 이유였습니다. 넥센이 얻은 다섯 점을 모두 홈런으로 뽑아냈다는 점에서 히어로즈의 강점은 곧 힘이었습니다. 젊은 선수들의 패기를 앞세워 새로운 도약을 하고 있는 기아로서는 넘어설 수 없는 벽은 존재합니다. 박병호 홈런 두 방으로 기아를 무너트렸다 헤켄과 홍정호의 선발 맞대결에서 승자는 당연히 지난 시즌 20승 투수인 헤켄의 몫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알 수 없었습니다. 초반 흐름은 넥센이 가져갔습니다. 강력한 파괴력을 가진 넥센 타자들은 기아 마운드를 공략했고, 기아 타자들은 패기로 맞섰습니다. 1회 시작과 함께 이은총은 안타로 나갔지만 견제사로 잡히며 분위기는 주저앉았습니다. 하지만 필이 2루타로 다시 기회를 잡았지만 4번 .. 2015. 5. 9.
기아 NC 4-3 승리, 이홍구 한 방과 이은총 투지로 지독한 NC 5연패 끊었다 기아가 NC와 대결에서 5연패 끝에 천신만고 끝에 승리를 얻었습니다. 전날 마무리 윤석민까지 내보내고도 역전패를 했던 기아였지만 똑 같은 일이 반복되지는 않았습니다. 스틴슨과 해커의 흥미로운 투수전에 이어 이홍구의 한 방은 경기의 승패를 갈랐습니다. 이은총 투지와 이홍구 결승 홈런, 기아 NC 5연패 끊었다 어수선한 상황에서 기아는 힘겹게 NC를 상대로 연패를 끊어내고 승리를 얻었습니다. 지난해부터 유독 NC에 약했던 기아는 올 시즌에도 다섯 번 경기에서 전패를 할 정도로 천적관계를 유지했습니다. 양현종까지 나와 다 잡은 경기를 마무리 윤석민이 경기를 내주며 연패를 끊지 못한 기아는 오늘 경기에서 그 지독한 악연을 끊어냈습니다. 양 팀은 5이닝까지 완벽한 투수전으로 이어졌습니다. 스틴슨과 해커는 올 시즌.. 2015. 5. 8.
기아 NC에 5-4 충격적 역전패에도 안심할 수 있었던 이유 기아와 한화의 3:4 트레이드 후 가진 첫 경기에서 이 효과는 그대로 드러났습니다. 전날 허무한 수비로 역전의 빌미를 제공했던 나지완과 함께 김다원, 신종길과 차일목이 2군행을 통보 받았습니다. 외야 3인방이 모두 2군행을 통보 받은 후 한화에서 트레이드 된 오준혁과 노수광이 선발로 나서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무주공산이 된 기아는 기회의 땅이자 진정한 가치를 검증하는 팀이 되었다 우울할 수밖에 없는 이야기입니다. 본격적인 승부를 벌이며 최고의 존재감을 벌이고 있는 시즌 중에 모두가 우승을 놀리고 있는 상황에서 '무주공산'이라는 이야기는 최악일 수밖에 없습니다. 최고의 라인업으로 제대로 된 대결을 벌어야 하는 팀이 붙박이 주전이 존재하지 않다는 사실은 심란할 정도입니다. 경기 시작 전 급하게 합류해 유니폼.. 2015. 5. 7.
기아 한화 4:3 트레이드, 유창식은 날개를 달 수 있을까? 올 시즌 들어 대형 트레이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최근 KT의 최고 유망주 트레이드 여파가 여전한 상황에서 한화가 최고 유망주 중 하나인 유창식 카드를 써서 기아와 4:3 트레이드를 단행했습니다. 제 2의 류현진이라는 별명까지 있었던 유창식이 과연 고향팀인 기아에서 날개를 달 수 있을지가 궁금해집니다. 기아와 한화 충격의 4:3 트레이드 아직 누가 승자라 말 할 수도 없다 유창식과 임준섭이라는 두 팀의 유망주들을 서로 주고받는 트레이드를 단행했습니다. 파워와 기교파라는 서로 다른 두 투수가 유니폼을 갈아입고 어떤 성적을 낼지 아직은 알 수 없습니다. 서로 장단점이 존재한다는 점에서 어느 한 쪽이 유리한 트레이드라 아직 단정할 수도 없는 상황입니다. 양 팀에서 두 투수에 거는 기대는 컸습니다. 물론 현재의.. 2015. 5. 6.
메이웨더 판정승 세기의 대결이 아닌 세기의 사기극인 이유 메이웨더와 파퀴아오의 대결은 오랜 시간 끌면서 세기의 대결이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금세기 최고의 복싱 스타들이 첫 대결을 벌인다면 당연히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 수밖에 없다. 그리고 그들은 결국 링 위에서 만났다. 말도 안 되는 엄청난 파이트머니만 존재한 이번 세기의 대결은 복싱이 대중들에게 외면 받는 이유만 확실하게 보여주었다. 피해 다니며 점수만 뽑는 아마추어 경기로 수천억 버는 메이웨더 세기의 대결이라는 부추김으로 많은 이들은 일요일 TV에 앉아 그들의 경기를 지켜봤다. 경기를 중계하면서 링 위에 올라서기까지 한 시간이 넘게 경기에 대한 분위기 띄우기에만 열심이었지만, 정작 경기가 시작되며 그 모든 기대는 무의미함으로 다가왔다. 시종일관 아웃파이터로서 파퀴아오의 주변만 맴돌며 12회를 마친 메이웨더.. 2015. 5. 4.
기아 SK에 5-2역전, 연패 중인 호랑이 살린 신고선수 이은총의 한 방 양현종까지 내세우고도 패했던 기아는 다시 연패에 빠질 수도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위기 상황 연패를 끊은 스토퍼 역할은 돌아온 서재응이었습니다. 지난 경기에 이어 오늘 경기에서도 최소실점을 하면 선발로서 자신의 입지를 완벽하게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경기의 하이라이트는 지난 해 신고선수로 입단한 이은총의 8회 말 한 방이었습니다. 위기의 기아 살린 신고선수 이은총의 극적인 3타점 양현종과 스틴슨이 선발로 나온 경기에서 연패를 당한 기아. 상대 에이스를 맞아 졸전을 펼치며 경기를 제압하지 못한 기아 타선은 답답하기만 했습니다. 잡아야 할 경기를 잡지 못한 기아는 위기였습니다. 토요일 경기에서도 졌다면 기아는 다시 연패의 늪에서 벗어나기 어려울 수도 있었습니다. 백약이 무효처럼 다가오던 상황에서 서재응은 .. 2015. 5. 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