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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1073

기아 한화에 9-4 역전승, 대타 이홍구 극적인 만루홈런이 승패 갈랐다 승부처에서 나온 대타 만루 홈런은 극적일 수밖에 없다. 사제지간의 올 시즌 첫 대결로 관심을 모았던 한화와 기아 경기에서 터진 이 극적인 상황은 이들의 운명도 갈랐다. 1점 차이로 쫓기던 6회 만루 상황에서 대타로 나선 이홍구는 바뀐 투수 유창식을 상대로 멋진 그랜드슬럼을 날리며 경기를 기아로 돌려놓았다. 최악의 피칭 보인 험버 살린 이홍구의 만루 홈런, 승률로 5할로 복귀시켰다 탈보트와 험버의 외국인 투수 대결이라는 점에서 어느 정도 투수전이 예상된 경기였다. 하지만 막상 뚜껑이 열리자 초반부터 이들은 최악의 투구로 조기 강판 당하는 굴욕을 당했다. 탈보트의 초반은 좋았지만 고비를 넘기지 못하고 무너졌고, 초반부터 볼넷을 남발하며 좀처럼 제구력을 찾지 못하던 험버는 5이닝을 채우며 승리 투수가 되는 행.. 2015. 4. 30.
기아 두산에 3-4 패, 아쉬운 패배에도 홍건희는 건졌다 기아가 잠실에서 가진 두산과의 대결에서 이틀 연속 연장 승부를 벌였습니다. 첫 연장에서는 기아가 승리했고, 두 번째 연장 승부에서는 두산이 12회 마지막 공격에서 희생플라이로 승리를 가져갔습니다. 마지막 무승부로 끝날 수도 있었던 경기는 이홍구의 포구 실책으로 어이없이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기아 패배했지만 선발로 나선 홍건희는 건졌다 12회 연장까지 이어진 상황에서 승리가 아닌 무승부를 하기 위해 마운드에 올라야 하는 것은 쉬운게 아닙니다. 윤석민으로서는 잘해야 본전이 되는 상황에서 1사 후 터진 정진호의 3루타는 결정적이었습니다. 결코 내주지 않아야 하는 이 한 방은 결국 무승부로 끝날 수도 있는 경기가 패배로 이어졌기 때문입니다. 양현종이 예상되었던 경기에 선발은 홍건희였습니다. 2011년 데뷔 후 .. 2015. 4. 27.
기아 두산에 5-4 승리, 김다원의 역전 결승타 윤석민의 기사회생 최근 기아의 경기는 흥미롭습니다.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점에서 승패와 상관없이 기아의 경기는 흥미롭습니다. 오늘 경기에서도 기아는 마지막 순간까지 모든 것을 쏟아내며 승부에 집중했고, 승리를 얻었습니다. 김다원의 역전타 한 방으로 윤석민은 기사회생했습니다. 동점내준 윤석민, 김다원의 연장 적시타로 기사회생 올 시즌 첫 선발 등판한 서재응은 초반 흔들리기는 했지만 핀 포인트 제구력을 보여주며 위기의 기아에 희망을 이어줬습니다. 신인 투수 둘이 4, 5 선발을 책임졌지만 첫 등판 이후 급격하게 하락하며 선발에서 이탈한 상황에서 서재응의 호투는 기아에게는 희망 그 이상이었습니다. 진야곱과 서재응의 선발 맞대결은 무게감이 상대적으로 떨어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에이스의 대결이 아니라는 점에서 타격.. 2015. 4. 26.
기아 롯데에 7-6 대역전승, 거짓말 같았던 필 9회말 극적인 만루홈런 어제 경기 2사 만루에서 중견수 뜬 공으로 마무리되었던 기아. 오늘도 같은 상황이 벌어졌지만 결과는 달랐습니다. 9회 말 2사 만루 상황에서 몸에 맞는 볼로 경기를 끝내는 밀어내기 상황은 극적이었습니다. 9회 말이 시작되기 전 점수 차가 6-2로 패색이 짙었던 기아에게는 필이 존재했습니다. 필이 만들어낸 완벽한 시나리오, 영화 같은 9회 말 극적인 만루 홈런 수요일과 목요일 경기는 마치 데칼코마니 같았습니다. 영화나 소설에서 이런 상황이 등장하면 세상에 이런 일이 어디에 있느냐고 할 정도였습니다. 어제 경기에서도 극적인 상황을 만들었던 기아는 연이틀 최악의 상황에서 명승부를 만들어냈습니다. 험버가 홈런으로 무너졌듯, 스틴슨 역시 홈런으로 승기를 내줘야 했습니다. 초반 상대를 제압하며 롯데 타선을 제압하다.. 2015. 4. 24.
기아 롯데에 6-7 석패, 최준석 만루 홈런이 버거웠던 기아 막판 힘이 돋보였다 기아가 전날 1점 차이로 승리를 거두더니 수요일 경기에서는 롯데의 파괴력이 돋보인 경기였습니다. 초반 두 개의 홈런은 승패를 갈랐고, 너무 멀어진 점수 차로 경기는 그렇게 끝날 것으로 보였습니다. 하지만 기아는 달라졌고, 쉽게 물러나지 않은 그들은 막판 짜릿한 승부로 팬들을 흥분하게 했습니다. 기아 지더라도 중요한 것은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 기아에게 연승은 쉽지 않았습니다. 화요일 경기에서 신구 에이스들인 양현종과 윤석민의 확실한 투수로 연패를 막아냈습니다. 끈질긴 승부로 연패를 끊고 몇 년 동안 이어져왔던 롯데와의 악연도 그렇게 끊어내는 듯했습니다. 하지만 롯데 역시 결코 만만한 팀은 아니었습니다. 어제 경기에서 에이스에 밀려 제대로 공격을 하지 못한 롯데는 초반부터 선발 험버를 밀어붙이며 승부를 일찍.. 2015. 4. 23.
기아 롯데에 3-2 승리, 양현종 역투와 윤석민 마무리 연패 브레이커 최악의 상황에서 에이스들은 달랐습니다. 양현종은 선취점을 내주기는 했지만 뛰어난 위기관리 능력을 보여주며 팀의 연패를 끊었습니다. 미국에서 돌아온 윤석민 역시 위기 상황인 8회 조기 투입되어 만루 상황에서 1점차를 지켜내는 탁월한 능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양현종과 윤석민 신구 에이스 맹활약, 기아 4연패를 벗어났다 최악의 상황에서 에이스의 본능이 팀을 구했습니다. 기아의 새로운 에이스 양현종은 위기의 팀을 위해 120개에 가까운 공을 던졌습니다. 돌아온 에이스 윤석민은 8회 마운드에 올라 연패에 빠져있던 기아를 구해냈습니다. 두 에이스들의 힘을 합한 기아가 과연 상승세를 이어갈지 궁금해집니다. 기아의 처음은 좋았지만 이내 적나라하게 공개된 실력으로 인해 지난해와 큰 차이가 없는 전력을 실감하게 했습니다. .. 2015. 4. 22.
기아 LG에 9-4 완승, 양현종 에이스 본능과 타선 폭발로 쌍둥이 잡았다 시즌 초반이지만 빠르게 천적관계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NC와 삼성에 호되게 당했던 호랑이들은 쌍둥이를 만나 다시 타선 폭발과 함께 연승의 제물로 삼았습니다. 양현종은 많은 위기 속에서도 에이스 본능으로 위기 탈출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상하위 타선이 고르게 타격의 힘을 보이며 승리한 기아는 스스로 승리 공식을 보여주었습니다. 타선의 안정, 선발의 역할이 승리 공식임을 다시 보여주었다 쌍둥이만 만나면 힘을 내는 호랑이들은 이번에도 다르지 않았습니다. 대구에서 힘겹게 2패 뒤 1승을 거둔 기아는 잠실 경기에서 우천으로 하루를 더 쉰 후 타선의 폭발로 LG에 3연승을 달렸습니다. 선두타자부터 마지막 타자까지 엘지 마운드를 폭격한 기아는 기분 좋은 연승을 이끌었습니다. 기아의 외국인 선수였던 소사는 올 해 엘.. 2015. 4. 16.
기아 6연패 막은 김주찬의 멀티 홈런, 타선 부활이 승리의 원동력이다 기아가 지독한 5연패 끝에서 힘겹게 탈출했습니다. 연패를 끊은 것은 부상에서 돌아온 김주찬의 멀티 홈런이 큰 역할을 했습니다. 6연승 후 참혹한 5연패를 당했던 기아는 천적 관계인 삼성과의 원정 경기에서 2패 뒤 힘겹게 승리를 거뒀습니다. 타선이 다시 되살아난 기아가 다시 반전의 기회를 잡을지 기대됩니다. 돌아온 김주찬의 멀티 홈런, 불안한 마운드에 비해 살아난 타선이 그나마 다행 김주찬이 돌아와 홈런 3개를 만들어냈습니다. 부상으로 연승을 함께 하지 못한 그는 삼성전에서 복귀를 하자마자 홈런 3개를 몰아치며 위기에 빠진 팀을 구했습니다. 기아가 4개 삼성이 2개의 홈런 등 6개가 터진 오늘 경기의 승자는 기아의 몫이었습니다. 스틴슨과 장원삼이 선발 맞대결을 벌인 3연전 마지막 경기는 기아 스틴슨의 승리.. 2015. 4. 13.
KIA 삼성 6연승 뒤 이어진 5연패, 투타가 모두 무너지고 있다 호기롭게 2015시즌 6연승을 이끌던 기아가 이번 주 5연패를 하며 몰락했습니다. 5연패 과정에서 타선은 무기력해졌고, 안정적인 선발은 모두 패전 투수로 전락했습니다. NC와 삼성 양 팀이 지난 시즌에도 열세를 보였던 팀이었다는 점에서 기아의 한계는 고질적인 문제로 이어졌습니다. 기아 NC와 삼성전에서 드러난 지독한 현실 기아가 지난 시즌에도 열세였던 두 팀에서 완패를 당하고 있습니다. 광주 홈에서 가진 NC와의 경기에서 완패를 당했던 기아는 대구에서 가진 삼성과의 경기에서도 열세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6연승 하는 동안 모든 것이 희망적이었던 기아는 5연패를 하면서 다시 절망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5연패를 하는 동안 선발진들이 모두 패전 투수가 되었고, 폭발적인 타격을 보이던 타선 역시 무기력하.. 2015. 4. 12.
테임즈 사이클링 히트, 기아 6연승 뒤 잔인한 3연패 타선이 문제다 테임즈가 외국인 타자로서 두 번째 사이클링 히트를 기록했습니다. 공교롭게도 두 번의 기록이 과거 해태와 기아가 대상이 되었다는 사실이 아이러니합니다. 기아는 초반 파죽의 6연승을 달리더니, 지난 해 완패를 당해왔던 NC를 상대로 3연전을 모두 내주는 졸전을 보였습니다. 기아 들뜬 기분을 접고 새롭게 시작해야만 한다 테임즈를 위한 경기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경기였습니다. 9회 마지막 타석에서 극적인 3루타로 대기록을 세운 테임즈는 분명 NC 승리의 일등공신이었습니다. 두산의 외국인 투수 마야가 넥센을 상대로 노히트노런을 기록하고, 광주에서는 테임즈가 사이클링 히트를 기록하는 등 오늘 하루는 외국인 선수들이 대기록을 세운 날이 되었습니다. 양현종을 내세우고도 패했다는 점에서 기아로서는 그 충격이 오래 갈 .. 2015. 4. 10.
기아 6연승 끝낸 이호준의 한 방, NC 넘지 못하는 기아의 한계 기아가 지난 해 철저하게 당했던 NC에게 다시 한 번 무릎을 꿇었습니다. 시즌 시작과 함께 6연승을 내달리던 기아는 NC를 만나 홈에서 첫 패배를 당하며 지난해의 악몽을 떠올리게 하고 있습니다. 해커와 스틴슨의 대결이라는 점에서도 흥미로웠던 오늘 경기는 해커의 힘이 스틴슨을 눌렀습니다. 나지완의 시즌 첫 홈런보다 빛났던 이호준의 결승타 한 방 기아에게 이번 주 6연전은 무척이나 중요했습니다. 그리고 그 6연전을 여는 첫 경기는 가장 중요한 경기였습니다. 첫 경기를 어떻게 풀어 가느냐에 따라 이후 경기들에 큰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그런 점에서 김기태 감독은 6연전의 첫 선발을 스틴슨으로 낙점을 했습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기아는 다시 한 번 NC에게 약점을 보이며 패하고 말았습니다. 2회까지 해커와 스.. 2015. 4. 8.
기아의 진짜 야구는 6연승이 아닌 이번 주 6연전인 이유 기아에 대한 진짜 평가는 이번 주 6연전이 끝나고 나서 정확하게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럴 수밖에 없는 이유는 이번 주 기아는 상대적으로 약했던 NC, 삼성과 6연전을 펼치기 때문입니다. 이들과의 대결에서도 위닝 시리즈를 가져갈 수 있다면 기아의 2015 시즌은 분명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상대적 열세를 보였던 NC와 삼성을 넘어야 기아는 진정한 강팀이 된다 개막 후 지난주까지 기아 타이거즈는 가장 완벽한 모습으로 리그를 지배했습니다. 여섯 경기 모두를 이겼고, 투타의 완벽한 조화로 약점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강팀이 갖춰야 할 모든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중심타선의 홈런이 폭발했고, 산발 투수 4명이 모두 선발승을 챙길 정도로 기아는 가장 이상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문제는 이번 주에 벌어질 .. 2015. 4. 7.
기아 6연승 이끈 문경찬의 데뷔 첫 승, 화수분 야구로 변신한 기아의 힘 기아 타이거즈가 개막 후 6연승을 질주하며 단독 선두를 굳히고 있습니다. 물론 이 기록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알 수는 없지만 분명한 사실은 이 과정에서 보여준 기아의 끈끈함입니다. 그동안 쓸 만한 자원이 없다는 이야기를 들어왔던 기아가 매 경기 스타들이 바뀌며 화수분 야구로 변모하고 있다는 사실이 반갑게 다가옵니다. 오늘의 스타는 신인 문경찬, 김다원과 이홍구의 맹타 기아의 진정한 힘 기아가 완전히 변모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과거 해태 타이거즈 시절의 단단함을 연상시키는 이들의 변화는 당연하게도 연승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강력한 타선과 마운드의 힘을 앞세워 타이거즈 전설을 만들어냈던 그들이 아직 초반이기는 하지만, 다시 과거의 모습을 떠올리게 하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반갑습니다. 매 경기 새로운 스.. 2015. 4. 6.
이범호의 멀티 홈런과 험버의 호투, 기아 5연승을 이끌었다 어제 경기에서는 양현종의 호투와 최희섭의 멀티 홈런으로 KT에 압승을 거뒀습니다. 오늘 경기에서는 험버가 첫 경기보다 안정된 피칭으로 승리투수가 되었고, 최희섭에 이어 이범호가 멀티 홈런으로 KT를 처참하게 만들며 기아에게는 개막 후 5연승을 달리게 해주었습니다. 필과 최희섭에 이은 이범호의 홈런 폭발, 안정된 선발과 강력한 중심타선 기아의 핵심타자들이 이름값을 하고 있습니다. 이름만 보면 그 어느 팀과 견줘도 부족하지 않은 선수들이 모여 있는 기아라는 점에서 이를 어떻게 조합해 최고의 팀으로 만드느냐가 관건이었는데, 최소한 2015 시즌 초반 기아는 완벽한 팀의 모든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선발 경기가 이뤄지고 있고, 중심타선의 힘이 경기의 흐름을 이끄는 상황에서 하위 타선들도 제몫을 해주고 있는 기.. 2015. 4. 5.
최희섭 멀티 홈런과 양현종 무실점 호투 기아 개막 후 4연승 이끌었다 양현종의 연이은 호투와 거포본능을 되살린 최희섭의 결정적인 홈런 두 방으로 기아는 개막전 후 4연승을 내달리게 되었습니다. 1군 승격 후 아직까지 단 한 승도 올리지 못한 KT는 기아에게 완패를 당하며 언제 1군 첫 승을 올릴 수 있을지 모호하게 되었습니다. 에이스 본능 보여준 양현종과 거포 본능 깨운 최희섭은 멀티 홈런 지난 시즌 경기에 나서지 못한 채 팬들의 기억에서 멀어졌던 최희섭은 시즌 초반이기는 하지만 환골탈태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난겨울 가장 뜨겁게 훈련에 임했다는 최희섭은 그 노력의 결실을 시즌 초반 확실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기아의 에이스인 양현종은 개막전에서 무실점 호투를 벌이기는 했지만 승리투수는 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두 번째 경기에서는 달랐습니다. 지난 경기에 비해 구속.. 2015. 4. 4.
스틴슨 완벽투 기아 개막 3연승 이끌었다 외국인 투수 스틴슨이 SK의 에이스 김광현과의 정면 대결에서 완승을 이끌어냈습니다. 기대했던 험버가 쉽게 무너지며 아쉬움을 샀던 것과 달리 조쉬 스틴슨은 완벽한 구위로 SK 타자들을 무실점으로 잡아내며 시즌 첫 승과 팀의 개막 이후 3연승을 이끌게 되었습니다. 스틴슨의 6이닝 무실점 호투, 필의 결승타 외국인 선수 기아 3연승 이끌었다 김광현과 스틴슨의 대결 구도에서 승자는 김광현이라고 보였습니다. 비록 메이저 진출이 무산되기는 했지만 여전히 좋은 구질을 가지고 있는 좌완 에이스라는 점에서 그에 대한 기대감은 여전했습니다. 그리고 초반 김광현은 기아의 타선을 완벽하게 틀어막았습니다. 한국프로야구에 첫 선을 보이는 스틴슨이 과연 어떤 구질로 상대를 할지는 미지수였습니다. 시범경기에서 워낙 좋지 않았다는 점.. 2015. 4. 2.
필 극적인 홈런 두 방으로 기아를 개막 2연승으로 이끌었다 기아가 이틀 연속 엘지를 상대로 멋진 승부를 벌이며 2연승을 이끌었습니다. 선발부터 무너진 기아를 살린 것은 필이었습니다. 2-0으로 밀리던 상황과 6-5로 뒤진 9회 말까지 필은 두 차례나 팀을 위기에서 구해내는 역전 홈런을 쳐내며 진정한 영웅이 되었습니다. 필, 두 번의 역전 홈런으로 기아를 2연승으로 이끌었다 어제 개막 경기에서도 공수에서 좋은 활약을 보였던 필이 일요일 경기에서도 확실한 존재감을 보여주었습니다. 수비에서도 4회 영리한 플레이로 병살을 만들어내며 팀을 위기에서 구해내더니, 타선에서는 두 차례 역전 홈런을 날리며 기아를 개막 2연승으로 이끌었습니다. 오늘 경기에서 기아는 홈런 3방을 쳐내며 대포 군단으로서 가능성을 다시 보여주었습니다. 어제 경기에서 이범호가 시즌 마수걸이 홈런을 쳐내.. 2015. 3. 30.
기아 개막승 이끈 이범호 홈런과 윤석민 세이브보다 빛난 최용규의 3루타 이범호의 선취 결승 솔로 홈런과 2년 만에 복귀해 세이브를 기록한 윤석민으로 인해 기아는 홈구장에서 열린 2015 한국프로야구 개막전에서 엘지를 꺾고 첫 승을 올렸습니다. 양현정과 윤석민이라는 최강의 조합이 한 경기에 등장하며 기아의 승리 공식이 개막전부터 시작되었다는 사실은 반가웠습니다. 센터라인의 염려 부식시킨 8년 차 신인 2루수 최용규가 반갑다 양현종과 소사가 개막전 선발로 나선 광주 챔피언스필드는 긴 겨울 동안 야구를 기다린 팬들로 만원이었습니다. 따뜻한 봄 날씨에 가득한 관중들로 야구를 할 수 있는 모든 조건을 갖춘 야구장은 엘지와 기아 선수들의 치열한 경기로 긴 기다림에 대한 확실한 답을 보여주었습니다. 기아 출신 투수 소사는 여전히 강속구를 지니고 있었지만 노련미와 세련미가 부족했었습니다... 2015. 3. 29.
기아 90억짜리 마무리 윤석민 선택, 신의 한 수가 될까? 기아가 올 시즌 새로운 마무리로 윤석민을 선택할 것으로 보입니다. FA 최고액을 받고 기아로 돌아온 윤석민의 보직은 많은 이들에게 화제였습니다. 선발투수 자원인 그가 당연히 에이스로 복귀하며 윤석민과 양현종이라는 좌우 에이스로 이끌 것이라는 기대를 가지게 했습니다. 윤석민 마무리 현명한 선택이 될까? 아직 윤석민의 보직에 대한 확정은 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양현종이 개막전 선발로 나설 예정이라는 점에서 첫 경기부터 팬들은 한 경기에서 양현종과 윤석민을 모두 볼 수도 있어 보입니다. 아직 확정은 나지 않았지만 현재 시점에서 붙박이 마무리를 할 수 있는 자원이 없다는 점에서 90억 짜리 마무리 가능성은 그만큼 높아지고 있습니다. 기아가 그동안 지속적으로 힘들어 했던 부분이 바로 마무리였습니다. 외국인 마무.. 2015. 3. 27.
윤석민 시범경기에서 보여준 존재감, 기아 완패에도 웃을 수 있는 이유 기아가 시범경기에서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습니다. 초반 강력한 마운드의 힘을 보여주더니 엘지 타선에 완패를 당하며 마운드의 문제점들을 드러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시범경기에서 나오는 문제는 오히려 득이 될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마음껏 자신들의 능력들을 보여주는데 최선을 다하는 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윤석민의 건재함을 확인했던 경기, 올 시즌이 기대된다 과연 거액의 FA 계약을 체결한 윤석민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많은 이들은 궁금했습니다. 그리고 많은 팬들의 기대처럼 그는 마운드에 올랐고, 여전히 자신이 건재하다는 사실을 피칭으로 보여주었습니다. 역동적인 투구에는 거침이 없었고, 그의 표정에는 자신감이 가득했습니다. 시범경기에서 1이닝 던진 것으로 올 시즌을 예측할 수는 없습니다. 시범경기는 .. 2015. 3. 16.
박주영 복귀 13억보다 중요한 것은 박따봉을 잠식시켜야 한다 며칠 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홀로 밥을 주문하고 기다리는 사진 한 장이 화제가 되더니 그가 활약했던 FC 서울로 복귀한다는 기사가 떴습니다. 그리고 '백의종군'이라는 단어와 함께 '연봉 13억'이라는 기사는 박주영에 대한 논란을 더욱 키우고 있는 게 사실입니다. 13억 연봉이라도 그 값을 하면 그만인 게 프로의 세계다 프로 스포츠가 본격적인 기지개를 펴기 시작했습니다. 프로야구는 시범경기를 시작했고, 프로축구는 지난주부터 거대한 서막을 알렸습니다. AFC와 케이리그를 함께 준비하는 상위팀들과 1부와 2부 리그가 정착이 되가는 과정에서 승강제 역시 프로축구 팬들에게는 좋은 볼거리이기도 할 것입니다. 개막 첫 주를 보낸 프로야구에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만한 기사가 나왔습니다. 무적 선수인 박주영이 자신의 고향.. 2015. 3. 11.
윤석민 기아 복귀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감 회복이다 볼티모어 오리올스로 향했던 우완 에이스 윤석민이 메이저에 올라서지도 못한 채 다시 친정팀으로 복귀를 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공식발표는 되지 않았지만 이미 계약을 마친 상황이라고 하니 발표만 남은 듯합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기아나 윤석민 모두에게 이번 복귀는 윈 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윤석민 에이스로서의 자신감 회복이 관건이다 윤석민은 분명 좋은 투수입니다. 국내 우완 에이스라고 불리며 최고 투수로 군림했던 그가 이렇게 무기력하게 무너질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아니 무너졌다는 표현보다는 기회조차 잡아보지 못하고 최악의 상황에서 다시 국내 리그 복귀를 하는 만큼 누구보다 자존심에 큰 상처를 입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윤석민의 기아 복귀는 기정사실로 굳어지고 있습니다. 미국 현지의 다수 매.. 2015.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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