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스포츠1073 롯데에 완패한 기아, 투타에 이어 실책까지 난무하는 기아 비상구는 있나? 선취점을 뽑고도 무기력하게 무너진 기아의 한계는 끝이 없어 보입니다. 투타의 불안정에 이어 실책까지 이어지며 시즌 6위까지 내려서고 말았습니다. 6위가 끝이 아니라 더 크게 추락할 수도 있다는 점에서 기아의 문제는 더욱 강렬하게 다가옵니다. 모든 것이 무너진 기아, 스스로 해법을 찾지 못하나? 서재응이 허무하게 무너지며 졌던 어제 경기에 이어, 오늘 경기 역시 선발이 제몫을 하지 못하며 대패를 당하고 말았습니다. 초반부터 흔들리는 제구력에 결정적인 실책들까지 나오며 자멸한 기아에게 해법이 보이지 않아 당혹스럽습니다. 화요일 경기도 기아의 실력으로 이겼다기보다는 롯데의 실책이 이어지며, 자멸한 덕이었습니다. 제대로 힘 한번 써보지 못하고 패배했던 기아에게 오늘 경기는 중요했습니다. 주말에 1위 팀인 넥센과.. 2013. 6. 7. 기아 롯데에 6-3 패, 무너진 서재응 기아 연승을 이어가지 못했다 기아가 전날 승리를 하고 연승을 이어갈 수도 있는 상황에서 선발인 서재응이 무너지며 경기를 내주고 말았습니다. 1회부터 불안했던 서재응은 4회 한 번에 무너지며 경기를 내주고 말았습니다. 많은 기회에서 점수를 뽑아내지 못하는 기아의 타선은 여전히 아쉽기만 했습니다. 선발 서재응이 무너진 기아, 승리를 얻기는 힘들었다 선발이 자리를 잡지 못하면 승리를 가져가기는 힘들다는 사실을 기아가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어제 경기에서 김진우가 힘들기는 했지만, 자신의 몫을 다했다는 점에서 승리를 가져갈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오늘 경기에서는 선발 서재응이 4회 조기 교체되며 힘겨운 경기를 하게 되었다는 점에서 아쉬웠습니다. 기아는 1회 시작과 함께 이용규가 안타를 치면서 분위기를 잡아갔지만, 송승준의 견제에 걸려 아웃.. 2013. 6. 6. 기아 이범호의 투런 홈런으로 지긋지긋한 연패를 탈출했다 기아가 이범호의 투런 홈런을 앞세워 연패 탈출에 성공했습니다. 롯데의 실책이 연달아 나오며 자멸하기도 했지만, 연패 중이던 기아가 더는 패배를 당하지 않았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했습니다. 김진우가 불안정하기는 했지만 승리투수가 되었고, 불펜도 무너지지 않았다는 점에서 다행이었습니다. 롯데의 오버런과 김주찬의 적시타, 이범호의 투런홈런이 기아 연패를 끊었다 김진우와 이재곤의 선발 대결에서 이름만 보면 김진우의 압승이었습니다. 하지만 지난 시즌과 달리 불안한 투구를 이어가는 김진우는 오늘 경기에서도 확실함을 보여주지는 못했습니다. 초반 실점으로 불안하기만 했던 김진우는 롯데 선수들의 과욕이 살려주었습니다. 이재곤에게 쉽게 1회 공격을 마친 기아와 달리, 롯데는 1회 2사 후 손아섭이 안타를 강민호가 볼넷을 얻으.. 2013. 6. 5. LG 신바람 야구가 기아의 지키는 야구를 우습게 스윕했다 엘지는 적지에서 신바람 야구로 기아 상대로 스윕을 했습니다. 4일을 쉬고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돌아온 기아는 변한 것이 없었습니다. 무기력한 팀 분위기는 삭발을 해도 변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큰 문제로 다가옵니다. 투타가 완전히 무너진 기아에서는 한 두 명의 선수들 분전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릴 수 없다는 점이 호랑이들의 문제입니다. 양현종의 호투를 무기력하게 만든 앤서니의 불쇼 2연패를 당한 상황에서 팀을 구하기 위해 나선 양현종은 호투를 보였습니다. 비록 중간 아쉬운 상황들도 보이기는 했지만, 자신의 몫을 완벽하게 해내며 2연패를 막을 수 있는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돌아온 김주찬은 적시타를 치며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주었습니다. 전날 팽팽하던 경기가 8회 대량 실점으로 승패가 결정 났듯, 오늘 경기도.. 2013. 6. 3. 이전 1 ··· 78 79 80 81 82 83 84 ··· 26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