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심동섭 기아 불펜을 강하게 해줄 것이다1 위기의 기아 삼성과의 3연전, 돌아온 심동섭이 희망으로 자리할까? 후반기 시작과 함께 치러진 6연전에서 2승 4패를 한 기아는 여전히 우승은 고사하고 4강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너무 중요했던 후반 첫 6연전을 허망하게 보낸 기아는 특단의 조처를 하며 최희섭과 유동훈, 차일목을 2군으로 내려 보내는 특단의 조치를 취했습니다. 우승을 위해 절대적인 존재감을 보여줘야 했던 이들의 부진은 2군행이 당연해 보입니다. 2년 만의 복귀 심동섭, 기아 불펜의 희망이 되어라 최희섭은 초반 극강의 파워를 보이며 기아의 희망으로 떠올랐습니다. 거대한 몸에 걸 맞는 파괴력을 보여주며 기아 우승의 청부사로 떠올랐던 최희섭은 김상현이 트레이드 된 후 거짓말처럼 부진에 빠져 현재까지도 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기대와는 달리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있는 기아는 앤서니를 퇴출시키.. 2013. 7. 3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