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체룰갈라치1 맨유 챔스리그 루니 미드필드 고육지책, 박지성의 존재감만 부각되었다 맨유가 약체인 오체룰 갈라치를 2-0으로 꺾고 챔스리그 32강 C조 1위에 올라서게 되었습니다. 시작과 함께 발렌시아의 골이 터지며 대량 득점이 예상되었지만 의외로 고전한 맨유는 초반 상승세가 한 풀 꺾이며 힘겨운 시간들을 예공하는 듯했습니다. 박지성, 그가 왜 맨유에서 위대한 존재일 수밖에 없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맨체스터 더비의 악몽은 칼링 컵과 리그 경기에서 연승을 하면서 조금씩 씻어내고 있는 모습입니다. 문제는 초반 맨유 상승세를 이끌던 멤버들이 문제가 생겼다는 점입니다. 영은 부상으로 출전을 못하고 있고 에브라의 경기력에 많은 의문점들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여기에 팀 수비의 주축이었던 퍼디난드에 대한 믿음 역시 흔들릴 수밖에 없는 모습들로 다가오고 부상에서 돌아 온 비디치는 아직 통곡의 벽으.. 2011. 11.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