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홍구 솔로 홈런1 기아 SK에 4-2 승, 김기태의 아이들 팀을 구했다 월요일 경기까지 치른 기아는 5위 싸움을 하는 SK와 2연전을 치러야 한다. 우천으로 이월된 경기에서 패배하며 불안한 상황에서 만난 SK는 쉽지 않았다. 하지만 김기태의 아이들로 불리는 신인들의 힘으로 기아는 중요한 승부처에서 승리를 챙길 수 있었다. 백용환 이홍구 황대인, 기아를 위기에서 구했다 스틴슨과 세든의 외국인 투수 선발 대결은 흥미롭게 이어졌다. 초반은 스틴슨이 앞섰지만 세든은 최소실점으로 기아 타선을 막으며 승자가 누가될지 후반까지 알 수 없게 만들었다는 점에서 흥미로웠다. 아홉수에 시달리던 스틴슨은 많은 이닝을 책임지며 호투해 결국 10승을 올렸다. 초반 두 외국인 투수들의 투수전을 막은 것은 기아의 포수 이홍구의 한 방이었다. 3회 선두타자로 나서 솔로 홈런을 쳐내며 첫 득점에 성공했다... 2015. 8.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