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진화하는 괴물의 진가1 류현진 12승, 사이영 상 후보 맷 하비마저 누른 몬스터의 파괴력 대단했다 류현진이 뉴욕 메츠와의 경기에서 1회 내준 홈런 하나를 제외하고 7회까지 완벽하게 막아내며 승리 투수가 되었습니다. 류현진의 오늘 상대 투수가 사이영 상 후보로 불리는 맷 하비라는 점에서 박빙의 승부가 예상되었습니다. 최고의 투수와 맞대결에서 완벽한 투구로 팀 승리를 이끈 류현진은 '올 시즌 최고의 신인'이라는 말로도 부족할 정도였습니다. 강자에 강한 류현진, 9경기 연속 팀 승리를 이끌었다 다저스의 에이스 커쇼와 함께 사이영상 후보로 경쟁을 하고 있는 메츠의 에이스 맷 하비는 대단한 투수입니다. 후반기 0점대 방어율로 호투를 펼치고 있다는 점에서 류현진으로서는 버거운 상대임이 분명했습니다. 하지만 한국에서 건너간 괴물 류현진에게 이런 상황은 두려운 것이 아니었습니다. 1회 항상 힘겨운 투구를 하던 류현.. 2013. 8.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