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야구 Baseball/메이저리그166 추신수 텍사스와 7년 1억3천만불 계약, 잭팍 터트린 아시안 최초 1억불 스타 추신수가 마침내 원하던 장기 계약을 통해 텍사스로 향하게 되었습니다. 아시아 선수로서는 사상 처음으로 1억불 시대를 연 추신수는 진정한 메이저 최고 선수로서 입지를 다졌습니다. 아시아 선수 특히 타자로서 성공하기 힘든 그 큰 무대에서 당당하게 겨뤄 최고의 자리에 오른 추신수의 성공시대는 이제 시작입니다. 이치로도 올라서지 못했던 1억불, 추신수의 성공시대가 반갑다 아시아 메이저리거중 최고의 타자는 이치로라고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똑딱이 타자이기는 하지만 엄청난 양의 안타수가 이야기를 해주듯, 이치로는 분명 최고 스타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시애틀 시절 추신수를 트레이드하도록 부추겼던 그 이치로는 이제 갈 곳을 찾지 못하는 처량한 존재로 전락했고, 추신수는 아시아를 넘어 미국 메이저리거들 중에서도 손가락 .. 2013. 12. 22. LA다저스 6차전 커쇼와 와차 싸움에서 다저스가 이길 수밖에 없는 이유 그레인키가 비록 흔들거리기는 했지만, 다저스는 홈에서 류현진과 그레인키가 2승을 이끌며 위기에서 다음 경기를 기대하게 했습니다. 커쇼와 류현진이 다음 경기 선발로 준비를 하고 있다는 점에서 과연 리턴매치에서 어떤 팀이 보다 충실한 준비를 하고 나올지가 중요한 경기가 되었습니다. 커쇼가 와차와의 싸움에서 이길 수밖에 없는 이유는 분명하다 라미레즈와 이디어가 부상임에도 6차전 선발 출장을 확정했습니다. 2승 3패로 여전히 쫓기고 있는 상황에서, 원정으로 치러지는 6, 7차전을 다저스가 잡지 못한다면 월드시리즈의 꿈은 끝나고 맙니다. 현존 최고의 투수라고 불리는 커쇼와 가장 중요했던 3차전에서 팀을 위기에서 구한 류현진이 과연 역스윕을 가져가는 영웅이 될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챔피언십시리즈 2차전에 등판했던.. 2013. 10. 18. 류현진 7이닝 무실점 완벽투 가을 야구 첫 승 몬스터 본색이 다저스를 깨웠다 디비전시리즈에서 3이닝 4실점을 하고 물러났던 류현진에게 두 번의 실패는 없었습니다. 최강의 투톱 둘을 내보내고도 원정에서 2연패를 하고 홈으로 돌아온 다저스는 더는 물러설 곳이 없었습니다. 절체절명의 위기 상황에서 류현진은 카디널스의 에이스 웨인라이트를 상대로 7이닝 무실점 완벽투로 이겨내며 몬스터 본색을 완벽하게 보여주었습니다. 류현진 한국인 최초 챔피언십시리즈 첫 선발승을 기록했다 그레인키와 커쇼를 내보내고도 타선이 터지지 않아 2연패를 한 다저스로서는 더는 밀려날 수 없었습니다. 벼랑 끝에서 상대팀의 에이스 웨인라이트가 나서는 경기는 결코 쉽지 않은 승부였습니다. 디비전시리즈에서도 완벽한 투구로 위기의 카디널스를 구한 웨인라이트를 이겨야만 하는 다저스의 모든 것은 류현진의 어깨에 달려있었습니다. .. 2013. 10. 15. 류현진 3차전 다저스의 희망이 될 수밖에 없는 이유 다저스로서는 결코 상상하고 싶지 않은 상황을 맞이하고 말았습니다. 그레인키와 커쇼를 연속으로 내보내고도 적지에서 연패를 당했기 때문입니다. 7차전 경기에서 벌써 2연패를 당한 다저스는 남은 다섯 번의 경기에서 4승을 해야만 하는 절대적으로 불리한 상황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그런 점에서 류현진의 3차전 호투는 올 시즌 다저스의 가을 야구의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류현진 평정심으로 자신의 피칭을 한다면 카디널스 잡을 수 있다 카디널스는 신인 선수들을 1, 2차전에 내세워야 할 정도로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피츠버그와 디비전시리즈에서 5차전까지 가면서 에이스 웨인라이트를 마운드에 올렸다는 점에서 불릴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켈리와 와카가 다저스 타선을 완벽하게 제압하면서 홈에서 귀중한 2승을 .. 2013. 10. 14. 이전 1 ··· 28 29 30 31 32 33 34 ··· 4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