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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Baseball1272

강정호 피츠버그 그는 머서를 넘어 진정한 메이저리거가 될 수 있을까? 강정호가 많은 이들의 의문과는 달리, 작은 구단인 피츠버그의 장기 계약을 이끌어냈습니다. 거대 구단이 아닌 이상 큰 금액 배팅이 어려운 것이 현실이고, 이런 상황에서 작은 마켓 구단인 피츠버그에게 미지의 선수에게 장기계약을 하는 것은 큰 모험으로 받아들여집니다. 강정호 피츠버그에서 진정한 한국 야수의 힘을 보여줄까? 불안함이 가득했던 강정호는 피츠버그 파이러츠의 일원이 되었습니다. 공식 계약을 하기 위해 미국으로 떠난 그가 과연 2015 시즌 피츠버그 내야수의 1인으로 한국프로야구 최초의 야수 성공시대를 열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류현진의 성공이후 좀처럼 나오지 않았던 메이저리거 선수를 봄부터 볼 수 있을지 팬들의 기대감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아시아 선수들의 경우 투수는 어느 정도 성공이라는 열매를 .. 2015. 1. 19.
윤석민 볼티모어 메이저 진출 불가능, 기아로 유턴은 가능할까? 2015 시즌을 기대하며 미국으로 향한 윤석민은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가 소속되어 있는 볼티모어 오리올스에서 윤석민은 완전히 전력 외 선수로 분류했기 때문입니다. 볼티모어의 수장인 벅 쇼월터가 공개적으로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에 윤석민의 자리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윤석민 메이저 진출? 국내 유턴을 한다면 기아로 갈 수 있을까? 지난 시즌 메이저가 아닌 마이너에서 지내야했던 윤석민에게 2015 시즌은 중요합니다. 올 시즌에도 메이저 진출을 하지 못한다면 윤석민이 미국으로 진출한 그 어떤 이유도 얻을 수는 없게 되기 때문입니다. 마이너리그 거부권이 2년 차인 2015 시즌부터는 존재하기 때문에 윤석민은 올 시즌 무조건 메이저에서 시작할 수 있다고 확신했었습니다. 작년 마이너에서 활동을 했었.. 2015. 1. 17.
두산 니퍼트 5년차 외국인 선수, 반격의 곰돌이 선봉장이 되었다 2015 시즌이면 다섯 번째 한국프로야구를 경험하게 되는 외국인 투수 니퍼트가 150만불에 재계약에 성공했습니다. 외국인 선수 최다연봉자가 된 니퍼트는 두산이 놓칠 수 없는 절대 존재였다는 점에서 당연한 결과였습니다. 실력만이 아닌 인품에서도 호평을 받았던 그의 재계약은 두산에게는 호재로 작용할 것입니다. 니퍼트를 정점으로 강력해진 두산 마운드, 우승도 노릴까? 두산의 더스틴 니퍼트 재계약은 선택이 아닌 필수였습니다. 이미 4차례나 한국 무대를 경험했던 그리고 실력까지 검증된 투수를 내놓을 수는 없었기 때문입니다. 대체불가 선수가 된 니퍼트에 대한 두산의 애정은 당연했고, 니퍼트 역시 이제는 두산의 상징적인 선수로 남아가는 상황에서 다른 선택은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시즌 후반 무기력하게 무너지며 6위로 .. 2014. 12. 30.
박병호 연봉 7억 계약에서 보여준 넥센의 프로정신이 아름답다 한국프로야구를 평정한 박병호가 다시 연봉 40%로 오른 7억에 계약을 마쳤습니다. 다른 재벌구단들과 달리 경제적인 측면에서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열악한 넥센 구단이지만 그들은 철저한 프로 정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잘하는 선수들에게 한만큼 화끈하게 연봉으로 보답하는 것보다 프로다움은 없기 때문입니다. 넥센의 열풍에는 우연이 아닌 확실한 동기부여가 존재했다 박병호는 놀라울 정도로 성장을 하고 있습니다. 엘지 시절만 해도 그저 힘 좋고 가능성이 높은 선수였습니다. 하지만 넥센으로 트레이드 된 후 가능성만 있었던 박병호는 타자본색을 일깨우며 진정한 스타로 거듭나기 시작했습니다. 이승엽의 뒤를 이은 최고의 스타의 등장은 야구팬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었습니다. 사실 박병호는 고교시절에서도 크게 주목받았던 선수였습니.. 2014.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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