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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Baseball1271

이종범과 이대진 노장 투혼이 2012년을 이끈다 현역 최 연장자인 이종범과 38살이 된 이대진은 올 시즌도 현역 선수로 경기에 나설 예정입니다. 감독이나 코치 나이인 이들이 과연 어느 정도의 실력으로 팀에 도움이 될지는 누구도 예측할 수 없지만, 2012년을 준비하는 그들의 모습은 젊은 선수 이상이라는 점이 흥미롭습니다. 노장 선수들의 투혼 젊은 선수들의 나태를 깨운다 2012 시즌은 수많은 이야기들이 넘쳐나며 야구팬들을 벌써부터 흥분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외국에서 뛰었던 선수들이 속속 다시 돌아오고 그들이 펼칠 대결들은 야구팬들에게는 꿈의 경기일 수밖에는 없기도 하지요. 주목받는 새로운 신인들과 함께 9, 10 구단이 속속 리그에 뛰어들 준비를 하고 있다는 점에서 2012 시즌은 무척이나 중요하고 흥미로운 시즌이에요. 수많은 스타들 중 이종범과 .. 2012. 1. 11.
감기 걸린 최희섭, 팬들의 비난을 받는 이유 최희섭이 2012년 첫 훈련부터 몸살을 이유로 빠지며 논란을 만들었습니다. 선수도 사람이기에 아플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최희섭의 경우 이런 식의 부상이 수시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우려가 됩니다. 2011 시즌에서도 잔부상이 1년 내내 이어지며 결국 존재 가치를 스스로 상실했다는 점에서 최희섭이 2012 시즌은 벌써부터 걱정입니다. 훈련 첫 날부터 몸살로 입원한 최희섭 가관이다 지난 해 선 감독이 부임하고 맞은 일본 훈련이나 광주에서 진행된 재활 군 훈련도 참석하지 않고 홀로 몸 관리를 해왔던 최희섭이 공개적인 첫 훈련에 다시 빠지며 논란을 만들었습니다. 다른 선수와 달리 지난 10월부터 홀로 서울에 남았던 그로서는 과연 야구를 하고 싶어하는지 알 수가 없다는 점에서 기아 타이거즈 최악의 존재감으.. 2012. 1. 9.
김선우 5억 5천 계약, 투수 4관왕 윤석민은 얼마? 김선우가 현역 투수 최고 연봉자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류현진이 4억 3천에 계약을 했고 남은 투수들 중 윤석민이나 오승환 정도가 기록 경쟁자가 되겠지만 김선우의 기록을 넘어서기 힘들다는 점에서 김선우가 2012 시즌 최고 연봉 투수가 될 것은 자명해 보입니다. 김선우와 류현진 계약 완료, 윤석민 연봉은 얼마가 적당한가? 두산 에이스 김선우에게 5억 5천만 원이라는 거액을 선사한 구단의 선택에 많은 이들이 환호를 보낼 듯합니다. 팀 성적이 만족스럽지는 않았지만 에이스로서 꾸준하게 자신에게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한 김선우라는 점에서 비교적 합당한 수준의 연봉이라는 점에는 이견은 없을 듯합니다. 올 시즌 FA나 연봉계약 등에서 실력 외적인 평가들로 과한 연봉을 받는 이들이 많았다는 점에서 김선우가 .. 2012. 1. 7.
SK로 간 40만 불 사나이 로페즈에게 14승이란? 기아에서 3년을 뛰었던 로페즈가 SK로 가게 되었습니다. 40만 불이라는 좋은 조건으로 SK 유니폼을 입은 로페즈에게 주문한 14승은 어떤 의미일까요? SK로서는 꼭 필요한 승수이고 로페즈에게도 새롭게 도약하며 자신의 진가를 드러낼 수 있는 마법의 숫자이기도 합니다. 로페즈 부상 씻고 다시 한 번 도약을 할 수 있을까? 이닝이터로서 매력적이었던 로페즈를 잡지 않은 기아로서는 후회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비록 지난 해 옆구리 부상으로 후반기를 제대로 소화하지 못하기는 했지만 로페즈가 보여준 투지는 팀 전체에 매력적으로 다가왔기 때문입니다. 뚜렷한 선발 없이 운영되던 SK 마운드에서 로페즈는 특별한 존재로 다가올 수밖에는 없습니다. 더욱 김성근 감독이 물러나고 메이저리그에서 코치 수업을 받은 이만수가 감독이.. 2012.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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