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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Soccer/유럽리그239

메시 2년 연봉 하루 만에 번 PSG, 레전드가 만드는 나비효과 메시가 파리 생제르망에 입단하자마자 엄청난 파급력을 만들고 있다. 전설의 움직임이 위대함으로 다가오는 이유가 잘 증명되고 있는 중이다. PSG는 FA인 메시를 이적료 한 푼 들이지 않고 영입했다. 물론 PSG에 네이마르나 음바페 등 최고 스타 선수들이 없었다면 메시가 그곳을 향할 이유는 없었을 것이다. 축구 구단을 가진 곳중 가장 부유한 PSG는 돈은 걱정 없다. 다만 규칙이 존재하기에 그것에 맞추는 것일 뿐이다. 메시는 PSG와 계약을 하자마자 팀 최다 연봉자가 되었다. 바르셀로나에서 받던 것에 비하면 절반도 되지 않지만, 팬데믹 시절 그에 대한 예우는 연봉에서 잘 드러났다. 이 연봉으로 인해 수익과 지출의 균형을 잡아야 하는 PSG는 위기에 처할 수도 있다는 여론들도 있었다. 수익을 넘어선 지출을 하.. 2021. 8. 13.
메시 PSG 이적 확정, 프랑스 리그 위상 자체가 바뀐다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가 바르셀로나를 떠나 파리에 도착했다. 바르셀로나가 경제적 위기에 빠지며 메시를 품지 못했다. 메시는 기존 연봉의 50%만 받는 것으로 합의까지 했지만, 결국 바르셀로나는 전염병 유행 시대 파고를 넘지 못하고 전설을 내보낼 수밖에 없게 되었다. 바르셀로나의 문제는 데파이나 아구에로 등도 등록이 불가능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기존의 높은 연봉을 받는 선수들을 처리해야 한다는 의미다. 현재 선수들만으로도 지난 수익의 110%를 넘어서고 있기 때문이다. 바르셀로나의 문제는 의외로 심각한 수준이다. 메시는 자신의 모든 것이라 할 수 있는 축구를 시작하고 꽃을 피웠던 바르셀로나를 떠나는 것이 쉽지 않았을 것이다. 지난 시즌 이적을 요청하던 시점과 달리, 이번에는 남고 싶어도 남.. 2021. 8. 11.
손흥민 토트넘 재계약은 우승 포기? 케인 향방은 오리무중? 손흥민이 토트넘과 4년 재계약을 맺었다. 이는 전성기를 토트넘에서 보내겠다는 의미다. 요즘에는 관리 여하에 따라 30대 후반까지도 뛰는 선수들이 나오고 있다는 점에서 손흥민이 영원히 토트넘에서 머물 것이라 확신할 수는 없지만, 분명한 사실은 손흥민은 이제 토트넘의 레전드가 되었다는 의미다. 케인은 여러 번 우승을 위해 팀을 떠나겠다고 했다. 자신의 커리어를 위한 선택이다. 더욱 프리미어리그 기록에 누구보다 집착하는 케인은 다른 리그가 아닌 자국 리그에 남겠다는 의지 역시 높다. 이런 상황에서 케인을 데려갈 팀은 한정적이다. 맨시티가 1억 5천만 불을 주고 데려간다는 그럴듯한 이야기도 나왔었다. 오피셜로 케인 이적 확정이라는 기사들도 나왔지만, 사실무근이다. 본격적으로 토트넘과 케인이 마주 앉아 이적과 관.. 2021. 7. 26.
에릭센 심정지, 손흥민 응원에도 불안한 축구 선수의 심장마비 토트넘에서 손흥민과 함께 뛰었던 덴마크 출신의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유로 2020 핀란드와 경기 중 갑작스럽게 쓰러졌다. 심정지가 오며 사망하는 것은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였다. 경기장 안에 쓰러져 심정지가 온 선수를 깨우기 위해 노력했고, 겨우 살아나 병원으로 옮기며 사건은 일단락되었다. 축구를 하는 도중 사망하는 선수들은 의외로 많았다. 충격적인 이야기이지만, 경기 도중 뛰다 갑작스럽게 쓰러져 심장마비로 사망한 선수들이 있었다. 이 사망으로 보다 체계적인 건강 검진 등으로 경기 도중 사망하는 사건들을 줄이기 위해 노력했던 것도 사실이다. 카메룬 대표팀의 미드필더였던 마크 비비앙 푀는 2003년 6월 프랑스에서 열린 FIFA 컨페더레이션 컵 콜롬비아와의 준결승 경기 후반 26분쯤, 상대 선수와의 아.. 2021.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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