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축구 Soccer/유럽리그265 토트넘 손흥민 골 애버튼 4-0 완파, 홈 5G 연속골 기록은 덤이다 손흥민이 웸블리 구장에서 5경기 연속 골을 성공시켰다. 2004년 토트넘 소속 저메인 데포가 기록한 홈 5경기 연속골과 어깨를 나란히 한 손흥민은 이제 토트넘의 역사에 남겨지게 되었다. 애버튼과 경기는 포체티노 감독도 쉽지 않을 것이라는 예측을 했었다. 손흥민 1골 1도움 토트넘 대승 이끌어낸 손세이셔널 웸블리를 임시 홈으로 사용하는 토트넘은 초반 경기장 적응에 애를 먹었다. 각 구장마저 조금씩 다른 규격으로 인해 훈련했던 것들이 잘 맞지 않는 모습들도 연출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제 적응은 끝났다. 그리고 그 새로운 홈에서 손흥민은 대기록을 세웠다. 토트넘은 애버튼을 상대로 최고의 라인업으로 맞섰다. 최근 경기력이 올라오고 있는 애버튼을 상대하기에는 결코 쉽지 않은 경기라는 판단에서다. 그리고 챔스리.. 2018. 1. 14. 토트넘 손흥민 골 웨스트햄 수비벽 뚫고 극적 무승부 만들었다 오비앙의 단 한 방으로 토트넘은 무너질 수도 있었다. 철저하게 수비 위주 경기를 하던 웨스트햄은 단 한 번의 슛으로 후반 경기를 지배했다. 이런 상황에서는 공격하던 팀이 무너지는 경우가 많았다. 지속적으로 공격을 했는데 답은 없고, 상대편에서 말도 안 되는 골로 승기를 잡아가면 맥이 빠지는 흐름이 되기 쉬우니 말이다. 오비앙에 맞선 손흥민의 완벽한 중거리 슛 위기의 토트넘 구했다 오늘 경기에서 골 넣는 것이 쉽지 않았다. 웨스트햄의 골대 근처에는 수비수 4명만 있는 것은 아니었다. 매 번 8명 정도의 웨스트햄 선수들이 가득한 상황에서 슛을 하는 것 자체가 힘든 일이었기 때문이다. 경기내내 답답한 느낌을 가질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그곳에 있었다. 시작 전부터 철저하게 수비 위주의 경기 후 역습을 노리는 팀.. 2018. 1. 5. 손흥민 1골 2도움 케인 2경기 연속 헤트트릭 새로운 역사를 썼다 토트넘이 사우스햄튼과 대결에서 5-2 완승을 거뒀다. 악명 높은 박싱데이에서 토트넘은 케인은 두 경기 연속 헤트트릭으로 연승을 이어갔다. 한 시즌 유럽 최다골을 경신한 케인은 대단했다. 그리고 1골 2도움을 한 손흥민 역시 팀의 대승을 이끈 확실한 에이스였다. 모든 기록을 경신한 케인과 여전히 강력한 손흥민 토트넘 위기를 넘어서다 케인은 대단하다. 메시의 한 시즌 최다골까지 경신했다. EPL 한 시즌 최다골인 시어러의 기록도 가볍게 넘어섰다. 두 경기 연속 해트트릭에 2017년에만 8번째 기록이다. 이 기록 만으로도 24골이 나왔다는 의미다. 몰아넣기의 달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토트넘과 사우스햄튼의 경기는 단순히 승패에 대한 관심보다 케인이 과연 기록을 경신할 수 있을까?에 모아졌다. 시어러의 기.. 2017. 12. 27. 손흥민 4경기 연속골로 증명한 존재감 토트넘 4위로 올렸다 손흥민이 4경기 연속 골로 존재감을 뽐냈다. 21골을 넣은 지난 시즌보다 더 빠르게 골 사냥을 하고 있는 손흥민은 선발로 나선 경기에서 얼마나 탁월한 존재감을 보여주는지 잘 보여주고 있다. 브라이튼과 홈에서 가진 경기에서 손흥민은 윙어로 나서 경기 내내 지배자가 되었다. 팀을 리그 4위로 끌어올린 손흥민의 감각적인 헤더 골 손흥민이 4경기 연속 골로 위기의 토트넘을 구해냈다. 7위까지 추락했던 팀의 운명은 케인이 아니라 손흥민이었다. 케인의 감각은 여전하지만 골로 연결되지는 못했다. 현 시점 가장 탁월한 존재감을 보이는 선수는 손흥민이다. 말 그대로 EPL에서 만개한 실력을 보여주고 있는 손흥민은 오늘은 좌우 발이 아닌 헤더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4-2-3-1 포메이션으로 나선 토트넘은 부진한 알리 대신.. 2017. 12. 14. 이전 1 ··· 43 44 45 46 47 48 49 ··· 6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