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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Soccer/유럽리그264

손흥민 리그 10호골 토트넘 뉴캐슬 1-0 승, 쏘니의 존재감 역대급이다 토트넘의 자랑인 DESK 라인이 무너진 상황에서 다시 한 번 팀을 살린 것은 손흥민이었다. 케인과 알리가 부상으로 팀을 이탈한 후 손흥민과 에릭센만 남은 상태다. 하지만 에릭센은 두 경기 연속 그의 이름 값을 하지는 못했다. 체력 방전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쉼 없이 달린 손흥민은 팀 복귀 한 후 두 경기 연속 극적인 골로 토트넘을 살렸다. 또 터진 손흥민의 극적인 골 토트넘을 두 경기 연속 구해냈다 놀랍다는 말 밖에 할 말이 없다. 정말 사력을 다한다는 표현이 가장 적합할 듯하다. 아시안컵에 출전하기 전까지 2~4일에 한 번씩 경기에 손흥민은 나섰다. 아시아게임 후 잠시 휴식을 취한 후 완벽하게 올라온 폼으로 손흥민은 EPL 최고의 선수 대열에 올라섰다. 월드컵과 아시안게임, 아시안컵, A매치 등 손흥.. 2019. 2. 3.
토트넘 왓포드 손흥민 동점골 위기의 토트넘을 구했다 손흥민은 여전히 대단했다. 아시안컵에서 지칠 대로 지친 상태에서 팀에 복귀한 손흥민은 휴식이 다시 좋은 보약이 되었다. 벤투 감독의 무분별한 기용으로 인해 제대로 능력을 보일 수도 없었던 손흥민은 하지만 달랐다. 가장 치열한 EPL에서 폭발적 스피드와 골감각으로 위기의 토트넘을 구해냈다. 무너지던 토트넘 구해낸 손흥민의 원더골 시즌 13호로 빛냈다 UAE에서 돌아온 지 사흘이 된 선수가 토트넘을 구했다. 우승도 노리고 있던 토트넘은 손흥민이 아시안컵에 출전하며 흔들렸다. 여기에 케인과 알리까지 부상으로 이탈하며 팀은 3연패에 빠졌다. 모든 대회 우승까지 도전했던 토트넘은 손흥민이 없는 사이 모두 탈락했다. 포체티노 감독은 왓포드 전에 손흥민이 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는 발언을 직접 할 정도였다. 하지만 .. 2019. 1. 31.
손흥민 1골 1도움 토트넘 카디프 3-0 완승, 새해 첫날 값진 선물 손흥민의 공격 포인트가 매 경기 쌓여가고 있다. 놀랍다는 말로 다 채워내지 못할 정도로 손흥민의 존재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 아시안컵 출전을 위해 다음 경기까지 출전하게 된 손흥민이 10경기 10골 이상의 기록을 토트넘에 선사하고 떠나게 될지 궁금해진다. 새해 첫날부터 터진 손흥민의 골, 이것이 클래스다 카디프시티와 원정 경기에서 시간은 많이 걸리지 않았다. 3, 4일에 한 경기씩 치르는 말도 안 되는 일정 속에서 손흥민은 연일 선발 출장 중이다. 가장 폼이 좋은 손흥민을 제외할 수 없는 토트넘의 현실은 오늘 경기에서도 잘 드러났다. 지칠만도 한 상황에서 여전히 빠르고 강력한 모습을 선보였으니 말이다. 손흥민은 지난 경기에서 골을 넣지 못하고 도움만 하나 기록했다. 손흥민이 골을 넣지 못한 경기에서 토트.. 2019. 1. 2.
손흥민 2경기 연속 멀티골 토트넘 5-0 완승 이끌었다 대단하다. 두 경기 연속 2골을 넣은 손흥민의 질주는 끝이 보이지 않는다. 여기에 토트넘의 공격진들은 두 경기에 모두 11골을 넣으며 폭발적인 골감각을 보여주었다. 오늘 경기는 주전 수비수들이 빠진 상황에서도 리그 8위 본머스를 상대로 무실점 경기를 펼쳤다는 것도 고무적이다. 본머스에 완승한 토트넘, 그 중심에는 오늘도 손흥민이 있었다 아시안컵 출전을 앞두고 경기에 나서고 있는 손흥민은 매 경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3, 4일에 한 경기씩 치르고 있는 지독한 레이스 상황에서 지쳐 발이 무거운 상황에서도 감각적인 슛으로 상대 완승의 일등공신 역할을 하고 있는 손흥민의 존재감은 최고다. 현재 시점에서 손흥민은 EPL을 이끄는 최고의 선수라는 사실을 부정할 수 없다. 주간 랭킹 1위를 달리고 있는 것이 우연.. 2018.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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