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축구 Soccer336 손흥민 크리스마스 선물 2골 1도움 토트넘 대승 이끌었다 손흥민의 기세가 대단하다. 아시안 컵 차출로 인해 리그 경기에서 빠져야 하는 손흥민으로서는 남은 기간 팀 승리에 공헌해야만 한다. 군면제가 달린 경기도 팀의 배려로 참가가 가능했다. 여기에 아시안컵까지 나가게 되며 중요한 초반과 후반을 팀과 함께 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 크리스마스 선물 확실하게 챙긴 손흥민의 완벽했던 애버튼 전 토트넘이 리그에서 확실하게 자랑할 수 있는 DESK가 모두 출전했다. 데릭 알리, 에릭슨, 손흥민, 케인으로 이뤄진 최전방 공격수들을 영국 현지에서는 DESK라 칭한다. 이런 명칭을 붙여 부르는 것은 그만큼 EPL에서 이들의 존재감이 강렬하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현지가 주목하는 DESK가 오늘 경기에서 모두 골을 넣었다. 손흥민과 케인이 두 골씩을 넣었고, 알리와 에릭슨이 한.. 2018. 12. 24. 손흥민 골 토트넘 아스날 2-0승, 케인 없어도 문제 없었다 북런던 더비에서 토트넘이 이겼다. 지난 리그 경기에서 패했던 토트넘은 아스날 홈 경기에서 2-0 완승을 거두며 컵 대회 준결승에 진출하게 되었다. 준결승에서 첼시를 만나 결승행을 다투게 되었다는 것도 흥미롭다. 우리에게 첼시는 손흥민의 환상적 골과 겹치기 때문이다. 케인 없어도 문제 없었다는 현지 반응이 증명한 손흥민의 감각적 골 EPL 상위팀의 겨울은 참혹한 수준이다. 3, 4일에 한번 씩 경기를 치러야 하는 상황들이 이어지기 때문이다. 리그 경기 소화도 벅찬 상황에서 챔스리그나 유로파리그, 그리고 각종 컵 대회까지 이어진다. 지독할 정도의 일정을 버텨내야만 진정한 강팀으로 남게 된다. 연이은 강행군을 버텨내는 힘은 단순히 체력으로는 부족하다. 얼마나 효과적이고 적절하게 선수들을 기용하고 교체하느냐다... 2018. 12. 20. 손흥민 1골 1도움 레스터 잡고 3위 오른 토트넘 핵심이었다 손흥민이 다시 골을 넣었다. 휴식 후 3경기 연속 골을 넣으며 토트넘의 절대적 존재로 각인되고 있다. 몰아치기에 능하다는 점과 월드컵과 아시안게임, A매치 등으로 혹사 당했던 그가 2주간 휴식을 취하며 정상적인 폼을 찾았다는 것이 중요한 이유가 되고 있다. 케인 빈자리 완벽하게 채운 손흥민, 최고의 시즌을 만들고 있다 EPL 상위팀들의 겨울은 혹독하다. 챔피언스리그와 유러파리그 경기를 병행해야 하는 팀들은 선수단 운영을 어떻게 하느냐가 가장 큰 관건이 되기 때문이다. 더블 스쿼드를 구축하지 않으면 시즌을 완벽하게 치를 수 없을 정도로 지독한 일정이다. 약 3일에 한 경기씩 치러야 하는 지독한 상황에서 얼마나 효과적인 선수 운용을 하느냐가 승패를 가른다. 챔피언스리그 마지막 경기인 바르셀로나와 주중 경기를.. 2018. 12. 9. 손흥민 유럽 통산 100호골 전설을 만들어간다 손흥민이 리그 2호골로 통산 100호골을 완성했다. 오늘 경기에서도 손흥민은 많은 활약을 보였다. 3-1로 끝난 경기에서 손흥민은 폭발적인 주력과 패싱, 슈팅 등 모든 것이 상대를 압도할 정도였다. 지난 휴식은 손흥민이 다시 뛸 수 있게 했다는 점에서 오늘 경기만이 아닌 향후 경기에 대한 기대치를 높이고 있다. 차붐의 기록을 향해 거침없이 질주하는 손흥민 역사는 이제 시작이다 손흥민이 유럽 진출 후 100호 골을 넣었다. 독일에서 시작해 영국 리그로 넘어온 손흥민의 질주는 이제 한국 축구의 전설인 차범근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현재와 같은 속도라면 내년 시전 손흥민이 차범근의 선수 시절 최다골을 경신할 것으로 보인다. 전설의 기록을 넘어 새로운 전설이 되어갈 손흥민에게 거칠 것은 없다. 부상만 당하지 않.. 2018. 12. 6. 이전 1 ··· 50 51 52 53 54 55 56 ··· 8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