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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Soccer316

손흥민 세배 세레모니 멀티골로 토트넘 살린 특별했던 설날의 추억 FA컵 경기에서 4부 리그 위컴 원더러스와의 경기에서 토트넘은 주전들을 빼고 경기를 했다. 이 경기에서 손흥민이 주전으로 출전했다는 사실은 아쉽기는 하다. 토트넘의 주축 선수가 아니라는 반증이 될 수도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런 시선과 상관없이 손흥민은 패배의 위기에서 팀을 구했다. 손흥민 연속골과 큰절 세레모니 극장골의 완결판 손흥민이 EPL에 진출한 한국 선수 중 최다골을 기록했다. 아시아에서 한국 선수들을 능가한 기록을 가진 이가 없다는 점에서 손흥민은 새로운 역사를 썼다. 더욱 팀이 4부 리그 팀에 질 수도 있는 상황에서 침착하게 두 골을 몰아넣어 팀은 위기에서 구했다는 사실이 중요했다. 지난 시즌보다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는 했지만, 아쉬움은 컸다. 초반의 흐름과 달리, 중반을 넘어서며 좀처럼.. 2017. 1. 29.
손흥민 맨시티 상대 시즌 7호골, 선발 이유를 증명하다 손흥민이 맨시티와의 원정 경기에서 후반 교체 투입되어 귀중한 동점골을 넣었다. 맨시티에 압도 당한 상황에서 절대적인 존재였던 요리스마저 허망한 실책으로 무너진 상황은 절망적이었다. 이런 위기 속에서 손흥민의 몸놀림은 가벼웠고, 극적인 동점골로 토트넘의 패배를 막았다. 선발로서 가치 다시 되살린 손흥민의 감각적인 슛, 팀도 살렸다 어느 시즌보다 상위권 경쟁이 치열한 EPL에서 맨시티와의 만남은 부담일 수박에 없었다. 그런 위기감은 초반부터 강력한 맨시티의 공격으로 이어졌다. 맨시티로서는 전 경기에서 치욕적인 0-4 패배를 넘어서기 위한 재물이 절실했다. 상위팀인 토트넘을 상대로 분위기 반전을 노린 맨시티는 시작부터 치열했다. 최정예 라인업으로 토트넘을 공략하기 시작한 맨시티는 홈에서 반전을 노리려는 모습이.. 2017. 1. 22.
무리뉴 맨유 이끌고 첼시 찾았지만 0-4 완패, 더는 스페셜 원이 아니다 첼시가 맨유를 상대로 4-0 완승을 했다. 두 팀이 박빙의 승부를 벌일 것이라는 예측들이 많았다는 점에서 경기 결과는 충격적이다. 무리뉴로서는 자신을 첼시에서 내쫓은 선수들을 상대로 복수를 하고 싶었을 것이다. 지난 시즌 노골적으로 보이는 항명에 의해 무리뉴는 불명예 퇴진을 당할 수밖에 없었다. 무리뉴 전략 전술도 존재하지 않은 맨유, 그는 더 이상 스페셜 원이 아니다 말만 많은 무리뉴의 현실은 참혹하다. 이 정도면 그저 평범한 감독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엄청난 자본이 집중된 맨유라는 팀을 이끌면서도 이 정도밖에 되지 않는단 사실은 처참하다. 무리뉴에게는 과거의 영광을 재현하기에는 힘겨워 보인다. 맨유는 해마다 엄청난 자본을 쏟아 붓는다. 그런 엄청난 돈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은 그만큼 엄청난 수익이.. 2016. 10. 24.
토트넘에서 손흥민의 존재감은 20분이면 충분했다 토트넘의 무패 행진은 깨질 수도 있었다. 웨스트 브롬위치와의 원정 경기에서 패배의 위기에 처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위기 상황에 반전을 가한 것은 후반 27분 교체 선수로 나선 손흥민에 의해서 달라졌다. 손흥민이 공을 잡는 순간 웨스트 브롬위치 수비수 3, 4명이 달려드는 상황은 기회로 다가왔기 때문이다. 토트넘 무패 행진 힘들게 이어가게 만든 손흥민의 존재감 20분이면 충분했다 월드컵 최종 예선 두 경기를 모두 뛰고 영국으로 돌아간 손흥민. 장거리 이동과 함께 쉬지 못하고 경기에 임했던 손흥민은 선발에서 제외되었다. EPL 팀들 중에서 가장 많은 국가대표 선수를 보유하고 있는 토트넘이지만 가장 먼 거리를 오간 손흥민에게는 휴식을 선사했다. 남미까지 날아간 라멜라도 있기는 하지만 경기에 뛰지 않은 그는 선.. 2016.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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