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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Soccer336

손흥민 1골 2도움 케인 2경기 연속 헤트트릭 새로운 역사를 썼다 토트넘이 사우스햄튼과 대결에서 5-2 완승을 거뒀다. 악명 높은 박싱데이에서 토트넘은 케인은 두 경기 연속 헤트트릭으로 연승을 이어갔다. 한 시즌 유럽 최다골을 경신한 케인은 대단했다. 그리고 1골 2도움을 한 손흥민 역시 팀의 대승을 이끈 확실한 에이스였다. 모든 기록을 경신한 케인과 여전히 강력한 손흥민 토트넘 위기를 넘어서다 케인은 대단하다. 메시의 한 시즌 최다골까지 경신했다. EPL 한 시즌 최다골인 시어러의 기록도 가볍게 넘어섰다. 두 경기 연속 해트트릭에 2017년에만 8번째 기록이다. 이 기록 만으로도 24골이 나왔다는 의미다. 몰아넣기의 달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토트넘과 사우스햄튼의 경기는 단순히 승패에 대한 관심보다 케인이 과연 기록을 경신할 수 있을까?에 모아졌다. 시어러의 기.. 2017. 12. 27.
손흥민 4경기 연속골로 증명한 존재감 토트넘 4위로 올렸다 손흥민이 4경기 연속 골로 존재감을 뽐냈다. 21골을 넣은 지난 시즌보다 더 빠르게 골 사냥을 하고 있는 손흥민은 선발로 나선 경기에서 얼마나 탁월한 존재감을 보여주는지 잘 보여주고 있다. 브라이튼과 홈에서 가진 경기에서 손흥민은 윙어로 나서 경기 내내 지배자가 되었다. 팀을 리그 4위로 끌어올린 손흥민의 감각적인 헤더 골 손흥민이 4경기 연속 골로 위기의 토트넘을 구해냈다. 7위까지 추락했던 팀의 운명은 케인이 아니라 손흥민이었다. 케인의 감각은 여전하지만 골로 연결되지는 못했다. 현 시점 가장 탁월한 존재감을 보이는 선수는 손흥민이다. 말 그대로 EPL에서 만개한 실력을 보여주고 있는 손흥민은 오늘은 좌우 발이 아닌 헤더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4-2-3-1 포메이션으로 나선 토트넘은 부진한 알리 대신.. 2017. 12. 14.
토트넘 손흥민 1골 1도움으로 증명된 선발 체질, 위기의 팀을 구했다 지난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아포엘을 3-0으로 승리를 거두는 과정에서도 손흥민은 골로 팀 승리를 견인했다. 그리고 리그 경기에서 손흥민은 스토크시티를 무려 5-1로 완파하는데 혁혁한 공헌을 했다. 왜 손흥민이 주전으로 출전이 보장되어야 하는지 그는 온몸으로 증명했다. 손흥민 토트넘 선수들 중 가장 강렬하고 완성도 높은 공격력 보이고 있다 토트넘이 위기다. 최근 리그에서 항상 상위권에 머물고 있던 토트넘이 시즌 초반이기는 하지만 7위까지 추락한 것은 의외다. 스토크시티전 승리로 5위까지 반등하기는 했지만 우승을 노리던 토트넘으로서는 초반부터 제대로 경기를 풀어가지 못하고 있음은 명확하다. 스토크시티와 홈 경기는 토트넘에게는 너무 중요했다. 더는 무기력한 경기를 보여서는 안 된다. 더 추락하.. 2017. 12. 10.
UCL 토트넘 도르트문트 2-1승, 양봉업자 손흥민 결승골 조 1위 16강 행 토트넘이 도르트문트 원정 경기에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조 1위로 16강 직행을 하게 되었다. 투톱 체제를 갖추며 케인과 손흥민 모두를 적극 활용할 수 있게 된 토트넘으로서는 리그에서도 충분한 경쟁력을 다시 갖추게 되었다. 도르트문트 10경기에서 8골을 기록하게 된 진정한 양봉업자 손흥민은 분명 탄력을 받기 시작했다. 리그와 국가대표 경기에 이어 UCL까지 손흥민의 감각이 살아나고 있다 올 시즌 UCL은 토트넘에게는 버거워 보였다. 그동안 전적들도 좋지 않았지만 올 시즌에는 레알 마드리드와 도르트문트 등 쉽게 넘을 수 없는 강팀들과 한 조가 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런 객관적 평가는 무의미함으로 다가왔다. 케인이 빠진 상황에서도 토트넘은 레알을 완벽하게 제압하기도 했으니 말이다. UCL에서 의외의 성.. 2017.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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