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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Soccer316

손흥민 골은 없었지만 빛났던 맨시티 전 승리를 이끌었다 손흥민의 토트넘이 올 시즌 강력한 우승 후보의 면면을 보이던 맨시티를 4-1로 꺽으며 연승을 이끌었다. 비록 골이나 어시스트를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공수 양면에서 손흥민의 활약은 돋보였다. 심판들의 오프사이드 오심들이 넘쳐나며 골이 이어지는 신기한 경기였지만 토트넘은 맨시티라는 거대한 산을 넘었다. 토트넘의 손흥민, 완벽하게 EPL에 녹아든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팀을 위한 손승민은 달랐다. 골대 앞에서 화려한 몸짓을 보여주던 손흥민은 1위 맨시티와의 경기에서는 다른 포지션에서 팀을 위해 뛰었다. 최전방이 아닌 사이드에서 공수에 적극적인 손흥민의 부지런한 경기력은 부상 선수와 리그컵 경기로 인해 선수수급에 어려움이 많았던 맨시티를 압박했다. 초반은 맨시티의 압박이 강하게 토트넘을 흔들었다. 첫 골 역시 맨시티.. 2015. 9. 27.
손흥민 결승골 두 경기 연속골로 풀어낸 토트넘 새로운 해결사 등극 손흥민이 EPL 홈 경기에서 멋진 결승골로 홈 팬들을 열광시켰다. 주중 유로파 경기에서 동점골과 역전골을 넣으며 홈 팬들을 열광시켰던 손흥민은 리그 경기에서도 결승골로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 최악의 시즌을 시작했던 토트넘은 손흥민이 가세하면 2연승을 달리며 중위권으로 치고 올라갔다. 2경기 3골, 손흥민 토트넘의 새로운 희망으로 떠올랐다 손흥민이 EPL에서 완벽하게 적응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시작해 성장했던 손흥민은 가장 뜨거운 EPL에 입성했다. 400억의 사나이가 되어 토트넘에 입성한 손흥민에 대해서는 여전히 말들이 많았다. 전혀 다른 리그에서 과연 손흥민이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했던 이들도 많았다. 선덜랜드와 가진 원정 첫 경기에서 손흥민은 첫 데뷔전을 치렀다. 하지만 아직.. 2015. 9. 21.
박주영 복귀 13억보다 중요한 것은 박따봉을 잠식시켜야 한다 며칠 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홀로 밥을 주문하고 기다리는 사진 한 장이 화제가 되더니 그가 활약했던 FC 서울로 복귀한다는 기사가 떴습니다. 그리고 '백의종군'이라는 단어와 함께 '연봉 13억'이라는 기사는 박주영에 대한 논란을 더욱 키우고 있는 게 사실입니다. 13억 연봉이라도 그 값을 하면 그만인 게 프로의 세계다 프로 스포츠가 본격적인 기지개를 펴기 시작했습니다. 프로야구는 시범경기를 시작했고, 프로축구는 지난주부터 거대한 서막을 알렸습니다. AFC와 케이리그를 함께 준비하는 상위팀들과 1부와 2부 리그가 정착이 되가는 과정에서 승강제 역시 프로축구 팬들에게는 좋은 볼거리이기도 할 것입니다. 개막 첫 주를 보낸 프로야구에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만한 기사가 나왔습니다. 무적 선수인 박주영이 자신의 고향.. 2015. 3. 11.
한국 이라크 2-0 완승, 홍명보 머쓱하게 한 이정협 결승골 이제는 결승이다 홍명보는 주목하지 않았던 이정협이 결승으로 직행하는 결승골을 넣었습니다. 전문가들조차 의아해했던 슈틸리케의 이정협 선발은 이번 아시안컵에서 확실하게 증명되었습니다. 이정협의 성공시대는 곧 지독한 인맥과 학맥에 의존하는 한국 축구에 슈틸리케 만의 진짜 축구를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었습니다. 이정협 홍명보는 상상도 할 수 없었던 슈틸리케의 해결사 상무에 근무 중인 이정협은 단 한 차례도 연령별 국가대표에도 뽑힌 적이 없는 무명의 선수였습니다. 그런 선수를 슈틸리케는 아시안컵을 앞두고 국가대표로 선발했습니다. 누구도 상상하지 않았던 이정협의 선택은 잘되면 슈틸리케호의 큰 힘이 될 수 있고, 역으로 이른 위기에 처해질 수도 있다는 점에서 그의 활약은 중요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슈틸리케의 눈은 정확했고, 이정.. 2015.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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