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축구 Soccer332 클린스만 경질에도 자신은 잘못 없다는 정 회장, 한심하다 축협의 문제는 여전히 현재진행형입니다. 바뀔 수 없는 고착화된 문제는 이제 또 다른 문제로 이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임시방편으로 새로운 감독을 앉혀서 안정되고, 나름의 성과를 올린다고 문제가 해결되었다고 할 수 있을까요? 근본적으로 변화 없이 이런 논란은 주기적으로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 점에서 정몽규 회장은 다시 한번 회피했다고 볼 수밖에 없습니다. 클린스만 감독을 자신의 재량껏 뽑은 것이 아니라, 시스템 하에 정상적으로 선택된 인물이라는 주장은 이들 시스템이 엉망이라는 또 다른 반증이 되기도 합니다. 꼬리 자르기를 연속으로 이어가는 축협은 클린스만 경질로 모든 것이 종결된 듯 정리하기 시작했습니다. 침묵으로 일관하며 숨어있던 정 회장이 처음으로 모습을 보인 것도 손흥민과 이강인을 앞세워 논란을 .. 2024. 2. 16. 손흥민 이강인 희생양 삼은 축협의 비열함, 본질은 정 회장이다 대한민국 축구협회의 한심한 작태가 오늘 하루종일 시끄럽게 하는 손흥민 이강인 사건으로 적나라하게 드러났습니다. 4강전 전날 손흥민과 이강인이 싸웠다는 기사들이 하루종일 쏟아졌습니다. 일부 매체는 손흥민이 멱살을 잡자, 이강인이 주먹을 휘둘렀다는 주장까지 나왔습니다. 침묵으로 일관하던 축협은 마치 준비라도 한 듯, 언론의 확인 요청에 사실이라고 밝혔습니다. 어쩌면 숨겨야 할 비밀일 수도 있는 내부 문제를 언론에 떠들기에 여념이 없는 축협의 행동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너무 명확합니다. 정 회장을 지켜라는 확신이 이런 행동을 한 것이죠. 처음 보도가 된 것은 영국이었습니다. 손흥민이 활동하는 곳이라는 점에서 영국에서 더 큰 관심을 보였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하지만 소스를 어디에서 얻었을까요? 손흥민이 직접 언론.. 2024. 2. 14. 도망친 클린스만과 정몽규, 대한민국 축구가 망가졌다 클린스만이 야반도주하듯 도망치더니, 정몽규 축협 회장은 중요한 회의 자리에 참석하지 않겠다고 연락만 취하고 숨어버렸습니다. 이렇게 무책임한 자들이 존재할 수 있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축협 회장과 그가 선택한 감독 모두 한심한 작태를 보이며 책임방기 중입니다. 이 정도면 둘 다 모두 영원히 축구계에서 물러나야 할 정도입니다. 이 정도로 능력도 책임감도 없는 자들이 무엇을 할 수 있다는 말인지 도무지 알 수가 없습니다. 클린스만은 이미 실패한 감독으로 오래전부터 낙인찍여왔지만, 왜 축협이 클린스만을 거액을 주고 대표팀 감독으로 선임했는지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영국 언론에서는 정몽규 회장이 자신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클린스만을 선택했다는 보도까지 나오고 있을 정도입니다. 3 선임하며 대한민국 축구협회.. 2024. 2. 13. 뮌헨 수비의 전설이 다이어? 독일 매체의 황당 주장 의미 클린스만의 황당한 행동에 경악하는 상황에 독일 매체의 경악스러운 평가들이 나오며 모두를 기겁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앞서 몇 차례 언급하기도 했지만, 독일 키커지가 악랄할 정도로 김민재를 비난하는데 이골이 날 정도입니다. 아무리 잘해도 고정된 저평가만 늘어놓는 키커가 이번 패배의 원흉이라고 지적받는 다이어가 최고라고 극찬하고 나선 상황이 황당하기만 합니다. 이들이 얼마나 인종차별주의에 빠져있는지 잘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다이어가 영국 출신이 아니라면 키커지가 이런 민망한 극찬을 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토트넘에서 쫓겨나 뮌헨으로 간 다이어가 전설적인 수비수에 비견할 정도라는 키커지의 격찬은 미쳤다는 표현이 가장 적합할 듯합니다. 이 정도면 키커 지를 믿고 보는 것 자체가 무의미하다고 볼 수밖에 없을 듯합.. 2024. 2. 12. 이전 1 ··· 3 4 5 6 7 8 9 ··· 8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