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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38

메시의 힘 맨유 꺾고 챔스 4번째 우승 차지했다 명불허전 바르샤. 메시의 힘은 위대했습니다. 잉글랜드 챔피언인 맨유를 맞이해 스페인 챔피언인 바르샤는 완벽한 자신들의 플레이로 최강 맨유를 제압하고 축구의 성지 웸블리에서 빅 이어를 들어 올리며 그들이 왜 세계 최강인지를 증명해보였습니다. 역대 최강 바르샤 그들을 꺾을 팀은 존재하지 않았다 맞춤형으로 바르샤에 맞섰던 맨유는 개개인의 능력이 탁월한 바르샤를 꺾기에는 힘겨웠습니다. 누구나 알고 있는 라인업이 그대로 적용되었고 모두가 공유하는 매치 업 대결은 완벽한 바르샤의 승리로 끝이 났습니다. 중원을 장악한 바르샤와 이를 막아내지 못한 맨유의 경기는 시작부터 힘겨움이었습니다. 중원장악한 바르샤, 전반을 1-1로 마친 맨유 메시를 정점으로 이니에스타와 사비, 부스케츠로 구축된 바르샤의 중원은 막강했습니다.. 2011. 5. 29.
박지성, 맨유vs바르샤 챔스 결승전 영웅이 될 수 있을까? 맨유와 바르샤의 대결에서 최종 승자는 누가될까요? 현존 최고의 팀이라 불리는 바르샤와 호날두가 빠져 더욱 탄탄해진 팀워크를 보이고 있다는 맨유의 경기는 명불허전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2년 전 2-0으로 이긴 바르샤와 복수를 다짐하는 맨유, 그들의 경기에서 영웅은 누가 될까요? 메시와 루니가 아닌, 박지성이 영웅이 될 수 있을까? 중요한 경기에서는 의외의 선수가 영웅이 되고는 합니다. 특히 함께 하는 스포츠 경기에서는 그날 특출 난 한 선수에 의해 모든 예상을 뒤엎는 결과와 함께 영웅으로 탄생하는 일은 자주 볼 수 있는 현상이기도 합니다. 누군가에게는 월드컵 결승보다 더욱 흥미롭다는 챔스 결승에서 과연 박지성은 영웅이 될 수 있을까요? 맨유와 바르샤 라인업 대결 4-4-2와 4-3-3으로 대결을 벌.. 2011. 5. 28.
퍼거슨이 박지성을 선택할 수밖에 없는 이유 10/11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을 얼마 남기지 않은 상황에서 과연 박지성이 선발 출전할 것이냐는 중요한 관심사입니다. 하지만 현재까지의 여러 가지 정황을 놓고 봤을 때 박지성의 선발 출전은 당연한 것이고 그가 어떤 역할을 부여받는지에 대해 더 관심을 가져야 할 듯합니다. 퍼거슨, 박지성을 제외하고 바르샤 공략법이 없다 박지성이 선발될 수밖에 없는 이유는 상당히 많습니다. 우선 박지성이 선발로 뛰지 못한다면 과연 그 자리에 누가 설 수 있느냐를 고민해 보면 쉽게 답이 나올 듯합니다. 박지성이 제외된다면 가장 유력한 것은 나니 일겁니다. 폭발적인 공격력을 앞세워 맨유에서 가장 높은 공격 포인트를 올린 나니의 파괴력을 터지면 걷잡을 수 없는 것이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현란한 드리블에 골 결정력까지 갖춘 나.. 2011. 5. 26.
박지성 마지막 경기 득점이 중요했던 진짜 이유 박지성이 리그 마지막 경기인 블랙풀과의 경기에서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두었습니다. 블랙풀로서는 가장 지독한 아픔으로 다가올 수밖에 없는 결과였지만 박지성에게 마지막 경기가 활약은 무척이나 중요했습니다. 그의 블랙풀 활약은 챔스 결승 선발 티켓이었다 박지성이 활발한 플레이를 펼치며 골과 어시스트를 기록한 이 경기는 그가 바르샤와의 챔스 결승에 선발로 뛰어야만 하는 이유를 증명해주었습니다. 단순히 그라운드를 열심히 뛰어다니는 선수만이 아닌 골과 어시스트 능력도 탁월함을 퍼거슨과 수많은 관중 앞에서 증명했으니 말입니다. 리그 마지막 라운드에 나서는 맨유와 블랙풀은 너무 상반된 입장에서 경기를 가져야만 했습니다. 강등 권에서 탈출하기 위해서는 무조건 승리해야만 하는 블랙풀과, 일부러 져줬.. 2011.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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