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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골31

손흥민 2경기 연속 멀티골 토트넘 5-0 완승 이끌었다 대단하다. 두 경기 연속 2골을 넣은 손흥민의 질주는 끝이 보이지 않는다. 여기에 토트넘의 공격진들은 두 경기에 모두 11골을 넣으며 폭발적인 골감각을 보여주었다. 오늘 경기는 주전 수비수들이 빠진 상황에서도 리그 8위 본머스를 상대로 무실점 경기를 펼쳤다는 것도 고무적이다. 본머스에 완승한 토트넘, 그 중심에는 오늘도 손흥민이 있었다 아시안컵 출전을 앞두고 경기에 나서고 있는 손흥민은 매 경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3, 4일에 한 경기씩 치르고 있는 지독한 레이스 상황에서 지쳐 발이 무거운 상황에서도 감각적인 슛으로 상대 완승의 일등공신 역할을 하고 있는 손흥민의 존재감은 최고다. 현재 시점에서 손흥민은 EPL을 이끄는 최고의 선수라는 사실을 부정할 수 없다. 주간 랭킹 1위를 달리고 있는 것이 우연.. 2018. 12. 27.
손흥민 크리스마스 선물 2골 1도움 토트넘 대승 이끌었다 손흥민의 기세가 대단하다. 아시안 컵 차출로 인해 리그 경기에서 빠져야 하는 손흥민으로서는 남은 기간 팀 승리에 공헌해야만 한다. 군면제가 달린 경기도 팀의 배려로 참가가 가능했다. 여기에 아시안컵까지 나가게 되며 중요한 초반과 후반을 팀과 함께 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 크리스마스 선물 확실하게 챙긴 손흥민의 완벽했던 애버튼 전 토트넘이 리그에서 확실하게 자랑할 수 있는 DESK가 모두 출전했다. 데릭 알리, 에릭슨, 손흥민, 케인으로 이뤄진 최전방 공격수들을 영국 현지에서는 DESK라 칭한다. 이런 명칭을 붙여 부르는 것은 그만큼 EPL에서 이들의 존재감이 강렬하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현지가 주목하는 DESK가 오늘 경기에서 모두 골을 넣었다. 손흥민과 케인이 두 골씩을 넣었고, 알리와 에릭슨이 한.. 2018. 12. 24.
손흥민 골 토트넘 아스날 2-0승, 케인 없어도 문제 없었다 북런던 더비에서 토트넘이 이겼다. 지난 리그 경기에서 패했던 토트넘은 아스날 홈 경기에서 2-0 완승을 거두며 컵 대회 준결승에 진출하게 되었다. 준결승에서 첼시를 만나 결승행을 다투게 되었다는 것도 흥미롭다. 우리에게 첼시는 손흥민의 환상적 골과 겹치기 때문이다. 케인 없어도 문제 없었다는 현지 반응이 증명한 손흥민의 감각적 골 EPL 상위팀의 겨울은 참혹한 수준이다. 3, 4일에 한번 씩 경기를 치러야 하는 상황들이 이어지기 때문이다. 리그 경기 소화도 벅찬 상황에서 챔스리그나 유로파리그, 그리고 각종 컵 대회까지 이어진다. 지독할 정도의 일정을 버텨내야만 진정한 강팀으로 남게 된다. 연이은 강행군을 버텨내는 힘은 단순히 체력으로는 부족하다. 얼마나 효과적이고 적절하게 선수들을 기용하고 교체하느냐다... 2018. 12. 20.
2018 러시아 월드컵-한국 독일에 2-0 완승, 충분히 아름다웠던 탈락 전 대회 우승팀이 또 조별 리그에서 탈락했다. 세 경기 연속 전 대회 우승팀 탈락이라는 저주를 독일은 피하지 못했다. 경우의 수까지 따져했던 F조는 의외로 진정한 죽음의 조였다.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지만 한국은 독일을 2-0으로 완파하고, 첫 조별 리그 탈락이라는 수모를 안겼다. 심판 도움에도 무기력했던 독일, 김영권과 손흥민 연속골 완승으로 마무리했다 초반 흐름을 지배하지 못하면 이기기 힘들다. 더욱 독일의 경우 전반전을 어떻게 하느냐가 관건이었다. 첫 경기 멕시코에게 패하며 모든 것이 꼬였던 독일. 스웨덴 전에서 어렵게 2-1로 이기기는 했지만 세계 1위 팀의 위상은 보이지 않았다. 경기력만이 아니라 경기 후 인성 논란까지 일 정도였다. 독일 팀들은 오늘도 무거웠다. 그리고 한국 대표팀은 좀 더 영리.. 2018.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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